일부 몰지각하고 염치없는 인간들이 문제 입니다.
그건 목사 전도사 장로 권사 집사를 막론하고 평신도 까지 다양한 것도 사실 입니다.
그렇지만 제가 여러 댓글에 남긴것 처럼...일부 잘못을 전체로 매도 하지는 맙시다.
한때는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만큼 공경하고 조심스러운 대상이
선학자(先學者)들 이었습니다. 시대가 바뀌고 세대가 바뀌면서 그 공경심이 옅어지다 못해 아예
없어졌다는 지금에도 묵묵히 교육자라는 사명 하나로 자리를 지키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그랬기에 우리나라 교육현실이 시궁창 이면서도 그나마 이정도라도 건사 할 수 있던게 다 그분들의
노력 떄문 입니다.
기독교의 순기능 보다 역기능이 눈에 띄게 보이는게 사실이나 그에 못지 않게 묵묵히 자기 신앙을 지키고
남에 강요하기보다 스스로를 채찍질 하는분들이 더 많습니다.
일부 생각에 오류를 가진 분들이 게시판에 암약하며 일부를 전체로 매도하여 욕하면 쾌감을 느끼시나 본데
그걸 뒤집어서 그분들과 생각이 다른이가 그분들 가족 지인 친구 친지를 같이 싸잡아서 욕하고 비난하면
기분이 좋으시겠습니다. 원래 어그로 꾼들이라 비난을 즐기시나 봅니다만, 정상적 사고를 가진 분들이라면
기분이 나쁘죠..왜 일반화 시켜 ..전체를 욕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생각이 없는겁니까? 생각하기 싫은 겁니까? 비난을 위한 비난의 방편이기 때문인겁니까? 지능이 낮은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