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꾸미 데치듯 데쳤다"…워마드, 백석역 온수관 파열 희생자 모독
워마드가 백석역 온수관 파열 사고 희생자를 모독했다
5일 강경 페미니즘 커뮤니티 워마드 자유게시판에 "백석쭈꾸미남 탄생"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돼 파문이 일고 있다. 전날 저녁 8시 40분 경 발생한 백석역 인근 온수관 파열 사고로 60대 남성 송모 씨가 전신화상을 입고 숨진 데 따른 반응.
워마드의 이러한 인면수심적 발언은 커뮤니티 내 극단적 남성혐오 여론을 통해 부각되는 모양새다. 백석역 온수관 파열 사고 희생자를 희화화한 해당 게시글에 워마드 회원들의 적지 않은 동조 여론도 포착됐다. "보나마나 파호우(뚱뚱한 체격의 사람을 멸시하는 뉘앙스의 조어)일 것이니 샤브샤브다" "XX이라 질기겠다. 바로 음식물 처리" "그러게 빨리 피했어야지 뭐했나"라는 등 도 넘은 고인 모독이 줄을 이은 것.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695819
산이 가사가 맞네요 (정신병자)
언론들 워마드 감싸줘야지 한통속이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