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네요..

글쓴분 말따라 몇 년 늦춘다 하더라도 결국은 국내기업까지 먹히길 기다리는 것이라
답이 없는듯..

죽음이 안타깝긴하지만.....택시업계를 동정하고 싶지는 않네요.

안타깝네요.
서민타령 상생타령하면서
대기업, 갑질 뒤바주는 개꼬라지라니

이게 무슨 대기업 갑질 뒤봐주는꼴입니까?
http://naver.me/5CxZtJxD
오히려 지나친 규제때문에 수많은 고급인력들이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미국이 강대국일수 있는건 부작용은 알지만 기술에 의한 세상의 변화를 가장 먼저 받아들이고 있기때문에 그런겁니다.
하지말라는거 빼고 해도 되는나라가 미국이고, 하라는거 빼곤 다하면 안되는곳이 한국입니다

오래전부터 정차없는 고속도로 통행료 후불제 기술이 개발되어서 상용화 되었는데도 전국 고속도로에 거의 설치된 곳이 없습니다.
왜냐면 요금받는 아주머니들 일자리가 사라지니까요.
상습 정체구간이라도 좀 적용 되었으면 좋겠네요.

참.. 인생이란 게 뭔지.. ㅠㅠ

아이고.......

이제 많은 산업들이 무인화 될텐데.
택시뿐만이 아니죠.

우리나라는 술먹고 택시에서 잘겁니다.
그러면... 돈은 안내고 있고, 끌어 내던지 해야 되는데 사람이 없으면 안되지요.
즉, 무인 택시가 상용화되면, 택시 기사는 술처먹은 손님 돈받고 끌어내는 역할을 할겁니다.
물론 낮에는 돈 안내고 튀는 손님이나, 택시 안에 쓰레기 버리는 손님을 잡아야 하기 때문에 기사가 꼭 있어야 합니다.

참고로 돈 안 냈다고 문 안열어주면 감금입니다.
불이 나든지, 지진이 났을때 대피 방법이 없지요. 딱 1대만 불나서 손님 죽으면 무인 택시는 사라질겁니다.

점점 일할수 있는 직업을 인공지능으로 대체하면서 점점 부익부 빈익빈이 되어가는 추세인데.... 이걸 막을수는 없으니 다른 여러직업을 더 만들어야 되는데.......

안타깝네요.. 전태일이 생각나는;
얼마나 억울했으면 국회앞까지 찾아가서 분신자,살을..
앞으로도 과학의 발전으로 수많은 일자리들이 사라질텐데..

내가 누누히 이야기 하잖아. 빨리 전직해야 한다고

자율운행자동차가 상용화 되는 순간 택시는 모두 바뀔꺼라고

가장 빨리 가장 먼저.

왜냐면 사업자 입장에서 지금의 상황보다 훨씬 그리고 엄청난 이득이기 때문에

변화에 심리적 장벽이 전혀 없다.

인건비, 연료비의 엄청난 감소는 엄청난 메리트임.

자율주행 잠시 발 담근적이 있는데...
무인택시는 기술적으로나 그 외적인 문제로나 아직 멀고도 먼일입니다.
과연 내가 죽기전에 될까 의문입니다.

현 구글의 상용화도 말이 상용화지 시범용이라고 보심 되고 완전 무인도 아닙니다.
준비된 승객이 운전석에 앉아야죠. 만일을 위해서요. 아무나 불러서 탈수 있는게 아닙니다.
이 만일을 대비한다는게 대단히 어려운 일입니다.

그외에 법적으로 분쟁에대한 준비가 되려면 시간이 걸로고
또 예측되지 못한 상황 발생시에도 문제가 되죠.
사고라든가 범죄라든가.... 해킹도 포함되죠.
우리나라처럼 기후변화가 심하면 이것도 난이도가 더 올라가죠

경제성도 짚어봐야죠.
고가의 기기들의 유지보수 비용이 인건비 대비 대폭 저렴해야 가능합니다.

어느 분야든 100% 자동화는 대단히 어려운 겁니다.
지금 사무자동화는 컴퓨터 등장 부터 발전해왔지만 결국 사람이 입력하고 사람이 클릭질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