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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02 01:37
개독들이 이미지 쇄신하고 욕 먹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은 멀리 있는 게 아닙니다.
 글쓴이 : 크라바트
조회 : 788  

멘토스가 하는 짓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상대방을 조롱하고 비위를 거슬리게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일부러 의미 없는 말장난과 택도 없는 미친 소리만 나열하며 광역 어그로를 시전합니다.
그럼 종교를 떠나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저런 행태를 보고 인간적으로 혀를 차야 정상이거든요.
 
근데, 멘토스를 제외한 기타 개독들은 어쩌고 있나요?
백전님은 졸졸 따라다니면서 맞장구 쳐주기 바쁘고, 헬로님은 진중한 어투로 개독까와 대화함으로써 마치 자신은 '양식있는 사람'인 양 코스프레하고 있지만, 정작 자기 편인 멘토스의 미친 짓에 대해서는 전혀 지적한다거나 부끄러워하질 않습니다.
 
즉, 정도의 차이는 있을 지 언정 개독들의 눈으로 봤을 때 저런 행동과 말은 지극히 익숙하며 정상으로 취급되고 있거나 아니면 잘잘못을 떠나 그냥 감싸기를 하고 있다고 밖에 볼 수 없는거죠.
 
 
그런데, 만약 불교 쪽에 멘토스 같은 인간이 있어 저딴 광역 어그로를 시전하고 있다고 가정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아세요?
 
"야이 사이비 땡중새끼야.. 불교 욕 좀 그만 먹이고 제발 좀 사라져라 어?"
 
대번에 이런 식의 댓글들이 판을 쳤을 겁니다.
미친 놈이 나와서 자신들이 믿는 종교에 똥칠을 하는 것도 싫고, 또 자신들까지 괜히 도매급으로 욕 처먹고 손가락질 받는 게 싫어서라도 알아서 자정활동에 들어갈 거라 그 말이지요.
예컨대, 다른 종교인들이나 무교인들이 '어휴 저런 땡중..' 하면서 손가락질 하기 전에 먼저 불교 쪽의 백전이나 헬로나 이쁜 같은 유저가 댓글로 '멘토스, 그만 미친 짓 하고 빨리 들어가라. 쪽팔린다'며 댓글 달았을 거다 이 말입니다.
 
하지만, 여기 상주하는 백전이나 헬로나 이쁜 같은 개독들은 어떻게 하고 있죠?
남의 눈에 티끌은 그렇게 잘 찾아보면서 왜 자신들한테 묻어있는 똥은 모른 체 하는 겁니까?
 
 
'구타유발자' 라는 영화제목이 있습디다.
개독신도 입장에서야 사람들이 자꾸 개독을 까니 당연히 쉴드 치고 싶겠죠.
하지만, 그 전에 왜 사람들이 자꾸 개독을 까는지, 그리고 멘토스만 글을 쓰면 순식간에 만선이 되는지 일단 객관적인 눈으로 한번 살펴보길 바랍니다.
 
욕 먹는 게 싫어요? 그럼 멘토스처럼 기독교인들 욕 먹이는 내부인부터 조지세요.
그럼 아마 욕하는 사람 반에 반은 줄어들 겁니다.
님들이 그렇게도 원하는 대로 말이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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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전백패 15-03-02 01:42
   
남에 눈에 티끌?ㅋㅋㅋ웃으면 됩니까?
     
크라바트 15-03-02 02:00
   
웃고 싶으시다면 웃으셔야죠 뭐.. 원하는 대로 하십시오.
하지만, 한번 정도는 진지하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헬로가생 15-03-02 01:50
   
개독은 자정같은 거 몰라요.
     
크라바트 15-03-02 02:00
   
진짜 그렇다면 그냥 포기해야죠 뭐 ㅎㅎ
내일을위해 15-03-02 01:55
   
정상적인 개신교인은 여기서 이러지 않아요. 이런 상황까지 만든거를 반성하고 회개하는 기도하고있지. 지금 여기서 떠드는 멘토스나 이런 사람들은 그저 교회영업에 방해가 되니까 저러는겁니다.
     
크라바트 15-03-02 02:02
   
네..저도 신실한 종교인은 뭐라 깔 수 없어요. 그럴 자격도 없고요.
          
백전백패 15-03-02 02:05
   
그러시다면은 글 안쓰시면은 됩니다.
               
크라바트 15-03-02 02:07
   
그래서, 이제까지 안쓰고 조용했던 겁니다.
                    
백전백패 15-03-02 02:09
   
앞으로도 쓰지마세요 안쓰는게 님 건강에도 도움되실꺼고요

저야 어짜피 기독까들 활동없으면 자연적으로 중지하는 사람이니까요..
그러면은 종교에 관해서 제글은 자연적으로 안보게 될것이고요
                         
크라바트 15-03-02 02:10
   
근데, 보자보자하니 그 끝이 안보이더라고요.
그래서, 결국은 못참고 쓴 거에요.
교인의 탈을 쓴 마귀들만 득실거리니 저라도 한 팔 거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백전백패 15-03-02 02:11
   
저야 기독까들 활동만 없으면 됩니다..
그럼 종교에 관해서 글 싸지르는일은 없을것입니다
                         
크라바트 15-03-02 02:13
   
사실 님 정도면 저도 굳이 글 쓸 필요성은 못 느꼈을 거에요.
하지만, 본문글에도 명시했다시피 원흉은 멘토스 지요.
님이 자중하신다고 해도 정작 모든 원흉인 멘토스가 있는 한 또 순식간에 만선이 되어버릴 겁니다.
전 그게 안타까운 거고요.
                         
내일을위해 15-03-02 02:15
   
백전//댁같은 사람들이 기독까를 자꾸 만들어내는거 아세요? 댁 같은 사람들때문에 교회잘다니던 나같은 사람들이 반교회로 돌아서고. 하여간. 지들이 얼마나 잘못했는지는 모르고 그저 지들욕한다고 버럭하긴. 딱 한국교회를 보는거 같군요.
                         
백전백패 15-03-02 02:17
   
댁이 돌아선거하고 나하고 연관짓지 마세요..
댁의 마음로 움직인것을 왜 내탓을 합니까..
                         
헬로가생 15-03-02 02:20
   
ㅋㅋㅋ 개독클래스.
                         
미우 15-03-02 15:54
   
욕먹을 짓은 했어도 욕은 듣기 싫으니 하지마셈 뿌잉뿌잉!~~
가마솥 15-03-02 02:40
   
저 또한 눈팅만 하던 회원인데...
멘토스의 말도 안되는 궤변과 억지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 사람은 정말 기독교에 해악이 되는 사람입니다.
청백리정신 15-03-02 05:18
   
글쓴님..
송구스럽지만 이해해 주세요..
말을 섞었을때 제 자신이 똑같은 수준으로 될 것 같은 확신이 들어서..
"천재" "천재" 란 말만 나오는 자동 확성기 앞에두고 진지하게 말을 섞고 있을 제 자신을 상상하면...
그리고 솔직히 말섞기가 무서워요;;
그 분이 얼마나 능글능글한지 아세요? 댓글만 봐도 뱀10마리가 몸위를 기어다니는것 같아요..
능글지수로 따지면 올드보이님 첨 뵙을때 그 이상이에요..
어휴..ㅜㅜ
     
oldboy 15-03-02 09:20
   
여보십시오, 청백리정신님 !
나는 어렸을 때부터 기독교인들에게 박해(?)를 받으며 자란 사람입니다.
박해의 예를 딱 하나만 들어 보자면...
"교회 가지 않았으니 밥도 먹지마."


지금의 표현으로 말씀 드리자면 주위에 온통 예수마귀들 밖엔 없었어요.
그것은 현재도 마찮가지입니다.
진실을 말씀드리자면..
과거나 현재의 싯점에서 주위의 예수마귀들을 살펴보노라면 사회에 해악을 끼치는
악질적인 개독부류는 아니었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들과의 오랜 대화를 통해서 그들만을 상대하는 대화법을 자연체득하게 되더군요.
철저하게 미개한 야만인 취급하는것.....
그리고 한없는 조롱과 멸시였죠.
          
청백리정신 15-03-02 10:36
   
토닥토닥..

그렇군요 올보님의 능글거림에 그런 사연이 또 있었네요 아픔이 있은줄은 알았지만...

그럼 콜라캔디 이분도 그런 사연이 있을수도 있겠네요..

올보님이 한번 카운셀러 해주시는게..쪽지 한번 보내보세요..ㅋ

이따 점심때 뵈요
               
oldboy 15-03-02 13:35
   
됐고요.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6&wr_id=325677#c_325777

위 링크한 게시물에 대한 댓글에 대하여 청백리님의 견해를 듣고 싶군요.
                    
콜라사탕 15-03-02 13:41
   
찌질한 뽀이님께서 능글능글하신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ㅎ 변명좀 하지 맙시다 ㅎ
                         
oldboy 15-03-02 14:09
   
꽐라사탄 아니신가 ?

당신은 이곳 이슈게에 반드시 필요한 사람이니 맹활약을 부탁합니다.

화이또~~~~~~!!!
청백리정신 15-03-02 05:27
   
조롱하는 말투만 고치시고 물어보는 비신자분 질문에 진지하게 대답을 해준다면 좋겠는데..
질문의 요지를 오묘하게 비껴가는 삼천포 답변에, 본인 하고 싶으신 말을 적당히 섞어서 대답..
그래도 대답만 하면 좀 독해력이 미흡하시구나 하겠는데 말투까지 조롱조니..
이건 그냥 저질 어그로 라고 밖엔 생각이 안되는거죠..
무슨말을 하나요 이래선..
차라리 기독까 분들은 대화라도 되시고 대화하다보면 적절히 어느정도 그분들의 사상이나
신념을 엿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를 통해  사상적인 공유점을 찾아내거나 해서 어느정도 거릴 두고 잘 지낼 수 있죠.
근데 이분은 안되요..
왜냐면, 이분은 무슨 생각인지 당췌 이랬다 저랬다.
자신의 의견도 일관성이 없고 그냥 한마디로 그때그때 달라요..
그래서 알았죠, 이분의 실체를..
이분은 기독까 분들과의 설득이나 이해나 절충이 목적이 아니에요..
그리고 그 목적이 기독교에대한 변호는 더더욱 아닙니다..
이분은 !!! 대화의 목적이 조롱! 과 도발! 인 분이에요..
대화가 의미가 없으신 분입니다..!!
이미 오래전에 여기 게시판의 현자분들은 훌륭한 답을 내놓으셨어요..
"무관심이 답.."
     
콜라사탕 15-03-02 13:41
   
청량리정신님이 혼나고 싶으신가보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