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내가 어린시절 운동이 아닌 공부를 선택해서 서울대를 갔다면.
아 내가 그때 이 자격증이 아닌 저 자격증을 땄다면.
아 내가 그때 그 호프집에 가지 않고 집에 있었다면 그런 폭력사건에는 휘말려들지 않았을텐데.
이런게 다 과거에 대한 성찰이며 미래에 더 나은 선택을 결정하기 위한 고도의 심리작용이지요.
만약 이 선택을 하지 않고 저것을 선택했다면.
이 성찰을 역사로까지 확대하면.
그것이 곧 역사의 IF.
만약 미국이 한국전쟁에 참전하지 않고 일본만 가이드라인 쳤다면?
한국은 지금 정은 원쑤님 이러고 인터넷도 못하고 있겠지요. 가능성 200%죠.
이런것들이 바로 역사의 IF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