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이나 손흥민 인종차별 문제가 발생했을 때 침묵하거나 너무 소극적으로 대처하는 건 사실
손흥민 향한 인종차별 논란, 침묵이 가장 무섭다
[주장] 침묵한다고 사태 해결되는 것 아냐, 스스로 권리 찾아야
아쉬운 점은 정작 당사자인 손흥민이 인종차별 문제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지않고 있다는 점이다. 로멜로 루카쿠-뎀바 바-리오 퍼디난드-파트리스 에브라 등 유명 흑인 선수들이 직간접적으로 인종차별에 직면했을 때 강경하게 대응했던 것과 대조된다.
출처 : https://sports.v.daum.net/v/2021041410450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