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실무를 가르치란 얘기가 아니고...
적어도 자기 전공은 제대로 공부해야 한단얘기입니다.
저도 공대 출신인데 전공 제대로 공부하는 거 쉬운거 아닙니다.
그런 전공 공부를 잘했냐의 여부가 이후 실무에 교육하면서 그 차이가 드러나요.
크게 요구하는 것도 아닙니다.
기본만 있으면 실무는 금방배웁니다. 배경지식이 있으니까요.
그런데 아예 기초부터 가르쳐야 하는 경우가 있죠.
그럴땐 보통 포기하고 일 안시켜요. 가르칠 시간에 선임이 일을 더 하는게 빠르니까....
상위 수준을 바라는거 아니고요.
인서울은 아예 지원이 없고.
지거국에 학점 개차반 면접 개차반 아니면 대부분 합격입니다.
보통은 폴리텍, 전문대, 그외 기타 대학들을 많이 뽑죠
이게 과연 상위 몇프로일까요?
아 그리고 산학 협력....
그게 가능하면 이미 중소기업이 아님요...
요즘 회사가 직원을 가르치는 곳으로 인식하는 분위기가 참 이상합니다.
회사는 돈 버는 곳이지 교육기관이 아니에요.
아 급여는....
제가 일하는 분야는 최근에 4년대졸 3000 넘었네요.
케바케인데 삼천 전후라고 보면 됩니다.
당연히 대기업 보다 못하겠죠 연봉도 연봉이지만 복지가 다르죠.
그래도 주 몇시간인가? 최근 나온 그거 지키기 때문에 예전처럼 막 굴리진 않는게 요즘 추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