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환갑이 넘은 분들이 그러면 걍 그러려니 하는데...
걍 기껏해야 40대정도 되는 사람들이
제가 나이가 어리다는걸 알면
(제가 20대 중반이지만 겉은 30대 초반으로 보입니다;)
별다른 양해도 없이 바로 말를 놓더군요...
근데 요즘 세상에는 20살 성인만 넘으면
서로 존증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여?!
참고로 저는 초등학생만 아니면 어느정돈 경어도 써주는 편인데
(물론 친해지면 예외)
직장상사나, 동네 웃어른도 아닌데
단지 나이가 십 수년정도 더 먹었다고
언제 봤다고..
바로 반말부터 쓰는 사람들은 정말로 싫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