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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24 18:07
흠 신이있냐 없냐라는 문제보다 그들의방식때문에 안티가 늘어납니다
 글쓴이 : 나비싸
조회 : 620  

신이 있다면 그냥 있다고 믿는자들끼리  믿으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존중하겠지요 문제는 신이라는 이름으로 본인들의 행동에 면죄부를
부여한다는데 있습니다

누차례 언급했지만

주차문제 말안해도 아실듯

전도 말조차 꺼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한두번 권유해서 아니면 더이상 언급안하는걸로

노래 너무 시끄럽습니다 자신들끼리는 신을 섬기기위한 행위일지 모르지만 고성방가일뿐입니다

세금 문제는 지금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영리목적인데 세금을 투명하게 내야지요

찬양하고 기도? 공부하는 장소를 사고 판다는거 자체가 이상하네요 두당얼마 라는게..

여기 그렇게 써있다고 악담을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일반 사람들에게는 소설책일뿐입니다

예를들면 교리를 지키지 않으면 죽으면 어찌어찌 된다는 이런 말들은 자신들끼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유니콘을 믿는데 다른걸 믿으면 죽어서 똥구덩이 빠지고 자손대대 불행할것이다

라는 식으로 상대방에게 알리면 유니콘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불쾌하다는 겁니다

하나둘 열거하면 끝이 없겠지만 본인의 믿음을 타인에게 강요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전도라는 목적으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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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개 16-01-24 18:13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남에게 욕먹는 것을 거리끼지 않기 때문에 개독이라고 사람들이 싫어하는거죠.
어짜피 지들 행동 때문에 욕먹어도 박해당해서 천국간다고 정신승리하기 때문에 설득자체가 안됩니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남이 욕먹고 자신도 욕먹을 상황이면 그냥 둘 다 욕 안먹는 걸 선택하는데
개독은 남을 욕먹일 수 있으면 자신이 욕먹는 걸 거리끼지 않아요.
결국 다에시나 개독이나 도찐개찐인데, 그래서 제일 같잖은게 개독들이 이슬람보고 뭐라고 하는겁니다.
나비싸 16-01-24 18:18
   
전 is나 타종교나 같은 논리로 봅니다 나한테 피해를 주지 않기만을 바랍니다 is가 하는짓과
우리나라에 전파되된 종교나 같은 논리로 다른이들에게 피해를 주니까 말이죠~~
도미니크 16-01-24 18:19
   
노래 너무 시끄럽습니다 자신들끼리는 신을 섬기기위한 행위일지 모르지만 고성방가일뿐입니다
-> 이부분은 일반 교회에서도 별로 좋지않게 보는 경우가 많죠 지하철 내에서의 무례한 전도방식도 그렇고요
전도지를 주는것이나 적당히 권유하다 거부하면 물러 나는것 정도가 적절하다고 봅니다 일단 대다수 기독교인이 고성방가 스타일의 전도방식을 좋게 보지도 않고 참여도 하지 않습니다

주차문제는 교회에 따라 워낙 달라서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그렇네요

세금 문제는 지금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영리목적인데 세금을 투명하게 내야지요
-> 세금은 지금 아직까지는 세금을 종교단체는 걷지 않기 때문에 내지 않은거죠 이걸 크게 문제 삼을 건 없다고 보여집니다 대다수 목회자들이 일반 근로자들 보다 훨씬 적은 소득으로 근근히 살아가고 있는 정도라서...  다른 성직자 분도 마찮가지고요 영리 목적이라는 건 좀 ...


찬양하고 기도? 공부하는 장소를 사고 판다는거 자체가 이상하네요 두당얼마 라는게..
-> 교회 매매에 대해 말씀 하시는 거 같네요 일단 교인수까지 같이 매매 하는 경우 자체가 거의 없다고 보심 됩니다 보통 교회가 팔리는 경우는 무리하게 성전 건축을 해서 대출을 못갚아서 진행하는 경우가 일반적인데 그런경우에는 교회조직이 와해 되서 교인들이 많이 떠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냥 건물에 대한 매매만 보통 진행 된다고 보심 되겠네요 그리고 교인들이 자율적으로 다니는게 교회인데 매매의 대상으로 올린사례가 가끔 있긴 한거 같은데 직원도 아니기 때문에 언제든지 교인은 대폭 줄어 들 수도 있는거거든요 일반적인 일은 아니라고 보심되겠네요

예를들면 교리를 지키지 않으면 죽으면 어찌어찌 된다는 이런 말들은 자신들끼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 이걸 지나치게 강요하는 건 문제가 있겠지만 전도는 사실 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님이 말씀하신데로 이상하게 전도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문제이긴 하지만 어느정도는 할 수 있겠죠 하지만

지하철에서 예의에 어긋나게 사람들에 호통을 친다거나 정신병자처럼 중얼 거리는 행동을 하는건 문제가 있다

고 봅니다 설교시간에 그런것에 대해 지적하는 목사님도 계시고 그런일을 일반 기독교인들은 거의 하지 않습니다

850만 기독교인중에 1만명만 나와서 그래도 지하철이나 길거리가 아주 혼잡할 겁니다

그냥 뭐 전도지 주는 정도나 가벼운 권유정도는 저도 괜찮다고 봅니다 기괴하거나 민폐를 끼치는 전도방식은

오히려 기독교에 대한 거부감만 줄 뿐이죠
     
나비싸 16-01-24 18:25
   
주차문제는 일부가 아니라 거의전부라고 보시면되고
제가 유니콘을 믿는데 님한테 정중하게라도 유니콘 믿으라 그럼 죽어서 신이된다 이런식으로 평생 말하면 어찌하일까요? 유니콘이 그렇게 시켰는데 말이죠 제가한 행동이 마무문제 없겠죠?
지나치게 강요라는것도 한사람이 그러면 그럴수 있겠지만 신을믿는자들이 한두명입니까?
교리자체가 다른이들에게 피해를 줍니다
교회매매할때 신자수에따라 금액이 달라지는거 모르시나요?
          
도미니크 16-01-24 18:43
   
죄송하지만 교회 30년동안 초대형 교회 대형교회 중형교회 소형교회등 많은 교회를 다녔는데요.. 제 경험상 초대형이라고 해도 아예 주차장 건물을 짓는다거나 해서 별 문제 없는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그리고  죄송하지만 국내에 교회가 5만이고 대부분이 작은 교회인데 작은 교회에서 주차문제 일어나는 경우는 거의 없고요 이건 어떤 통계도 없는데 본인의 경험으로 다수가 그렇다고 추측 하는 건 좀 오바 이신거 같고요
그리고 유니콘 예를 들어서 말씀 하셨는데 죄송하지만 기독교는 세계적인 종교입니다 비유가 적절치가 않네요
그리고 교회매매할때 일반적으로 제가 말씀 드렸지만 건물만 경매등으로 넘기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그리고 제가 좀 전에도 기독교 교회 매매 사이트등에 봐도 교인이 몇명이다 이런언급 자체가 거의 없습니다 보통 교회가 교인이 다 떠나서 더 이상 유지 불가능 할때 시설까지 같이 임대를 하거나 좀 큰 교회를 신축했는데 대출을 갚지 못해서 건물을 판매하거나 하는것이 대부분이지 신도를 장사하는것 처럼 팔아넘기는게 일반적인 일이 아닌데요?
               
남궁동자 16-01-24 18:58
   
아마 저분이 말하는 유니콘은 투명한 분홍 유니콘같습니다.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하고 비슷한겁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스파게티 괴물 보다 인지도에서 밀리지만 서양에서는 더 유명합니다.
               
나비싸 16-01-24 19:00
   
전 전국에 땡처리를 한곳에서한달동안 수년간여러곳을 다녔습니다 젊었을때 주차문제가 없다는거에 전혀 동의 못하구요 하다못해 가게앞에까지 주차합니다
유니콘 무시하시나요? 세계적인 종교다? 불교인구가 더많은데요? 불교가 세계적인종교가 아닌가요?
               
우왕 16-01-24 20:35
   
진짜 말도 안돼는 실드 그만하세요
내가 명성교회 주차 문제 때문에 얼마나 고생했는데 문제없다뇨?
공항 간다고 차빼달래도 기도 끝나고 빼준답니다ㅅㅂ
진짜 앵간히 미치지 않고서야 남한테 그리 피해 줄까싶음
명성교회 주차 때문에 피해 입은거 솔까 진저리 남
그거 뭐같아서 이사갔는데 이런 실ㄷ드 진짜 어처구니없다
무조건 아니라면 아닌게 되는건가?

지금 사는곳 옆에 교회 생겼는데 일요일이면 남의 집이고 횡단보도고 다 주차함
ㅅㅂ나같음 주차할곳 없으면 차 안 가져간다
양심없는 무뢰한들ㅉㅉ
               
이리저리 16-01-24 20:40
   
음.. 한가지.
기독교가 세계적인 종교이긴 하지만, 유니콘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환수입니다.
그리 적절치 않은 비유라고 생각되지는 않는데..
               
헬로가생 16-01-24 22:26
   
도미니크 님,

님은 개신교 쉴드 좀 그만치고 인정할 건 좀 인정하시는 게 예수님이 더 바라는 것일 것입니다.
개신교 때문에 불편을 겪는 이가 얼마나 많은데 눈가리고 아웅이십니까.
이래서 사람들이 더 개신교를 싫어하는 겁니다.
인정할 건 인정하세요.
               
헬로가생 16-01-24 22:27
   
그리고 불교나 이슬람은 어떤가요?
세계적인 종교인데.
제가 매일 님께 찾아가 믿으라, 기독교는 가짜다 이러면 좋으시겠어요?
세계적인 종교니 괜찮겠죠?
나비싸 16-01-24 18:35
   
그리고 지하철? 같은데서 노래부르는거보다 옆집이 교회면
자고있는데 시끄럽습니다 거의모든 교회가 시끄럽습니다 소음공해입니다
지하철 개독?을 말씀하시나본데 전 교회노래가 시끄럽다고 예를든겁니다
제가 유니콘을 믿는데 믿지않으면 가족이 죄다 죽어서똥구덩이게 갑니다라고
님에게 님가족에게 전도해도 되나요? 그런말 자체가 실례라는겁니다 전도자체가
실례입니다
     
도미니크 16-01-24 18:45
   
죄송하지만 님이 실례라고 생각하셔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하겠네요 그리고 생각해 보니 교회가 주택가에 있는 경우에는 시끄러운 경우가 많은건 저도 인정합니다 그런건 개선이 되야 겠지요 전도문제는 전도자체가 문제라고 까지 하신다면 어쩔 수 없네요
          
나비싸 16-01-24 18:50
   
아주간단한 얘기를 해드릴께요 교회를 지칭하겠습니다
님이 교인이라고 생각하고 물어보겠습니다

님이다니는 교회에가서 다른 교인이  타교회에 가자고 매일 온다고
가정하겠습니다 그럼 그교회 기존신자들이 타지인을 반대할까요? 잘왔다고 할까요
믿는장소는 어떤교회라도 상관없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
반대를 한다면  이유를 설명들을수 있을까요?
               
도미니크 16-01-24 18:59
   
일단 비유가 적절치 않으신거 같아서 말씀하신 예로는 뭐라 말슴 드리기가 그렇고
전도는 기독교에서 기본적인 것이기 때문에 안할 수는 없다는 것만 말씀 드리고 싶네요
                    
나비싸 16-01-24 19:01
   
장사라는 예를 들기위한 예입니다  교회를 사고팔때 신자수가 중요하다는거에  대한 예의기도 하구요
그리고 기본적인건 그들에게만 기본적이지 유니콘이 믿지않는 이들에게 죽어서똥구덩이에 빠진다 라고 하면서 전도하라했다하면 어찌하실건가요
다른이들에게 성경은 소설책 유니콘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겁니다
                         
도미니크 16-01-24 21:53
   
죄송하지만 장사라고 하셨는데요 목회자들이 10만인데 이중 90% 정도가 100~200만원대의 서민 수준의 소득입니다 그리고 30% 정도는 연봉이 1천만원에 미치지 못합니다 돈벌려면 직장 다니는게 훨씬 나아요 목회가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포기하는 분도 얼마나 많은줄 아십니까? 제가 교회를 30년 이상을 다녔고 기독교 언론도  3가지 이상 보고 있고 해서 실태를 잘 압니다 수입 괜찮은 목회자는 극소수에요 노동부 통계로도 목회자가 일반 직장인 보다 수입이 훨씬 적은게 통계로 나왔었고요 장사라니 어이가 없네요

일부 교회에서나 일어나는 일을 가지고 전체적인것인양 얘기를 하고 계시니 답답하네요 그리고 죄송하지만 다른이들이라고 소설책 그 이상 그 이하라고 보진 않아요 타 종교를 믿거나 아님 종교가 없는 분들도 잘은 모르지만 어떤 진리의 말씀이 있는 책이겠거니 막연히라도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상식적으로 봐도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믿는 종교중의 하나인데 그냥 소설이라고만 생각하는 분만 있는건 아니죠 글쓰신 분의 개인적인 생각이실수는 없지만요
                         
헬로가생 16-01-24 22:29
   
전에 부터 부탁했지만 우선 그 목사 수입에 대한 증거 좀 가져올 수 있나요?
그리고 만약 그 90%가 서민 수준이라면 서민은 세금 내나요 안 내나요?
그리고 나머지 10% 목사의 세금준수 상황은 어떤가요?
Habat69 16-01-24 19:04
   
인과응보죠!!!
주는데로 받는다 ㅋㅋㅋㅋ
차라리 묵묵히 불쌍한 이웃을 위해 무보수로 도와주면 어떨런지요.
전도라는걸 입밖에 꺼내면 거래가 되니깐 상대방이 관심을 표하기 전까진 그냥 뭐든지 희생하면 이런 욕들은 안먹을것을..
예수쟁이들의 착각이 자기가 하는 전도행위는 선한 행동이라는 것일까요?
뭐든지 상대가 싫어하면 악행입니다.
     
나비싸 16-01-24 19:04
   
동감입니다
이리저리 16-01-24 19:53
   
말씀하시는... "내가 믿고 있는 무언가를 니가 믿지 않으면 너는 결국 불행해질것이다."
이걸 고급지게 표현하면 힘에의 호소 논리고, 다른 흔한 표현으로는 협박이라고 하죠.
근본적 문제점인 순환논리와 더불어서 바로 이게 기독교란 종교를 믿는 일부 사람들의
대표적 폐단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누군가의 삶을 재단하고, 악담에 가까운 말로써 전도하는 이런식의 행태는 더는
안했으면 좋으련만.
     
나비싸 16-01-24 21:46
   
네 제가하고싶은 말이네요
본인들의 믿음만 진실이라는 상황  그리고
 규모가크면 진짜종교이고 규모가작은면 종교가 아니라는 논리는 어디서 왔는지 모르겠네요
답답한마음 16-01-24 20:33
   
겉으로는 사랑이며 선이며 포용적이죠. 실상은 아주 폐쇄적이고 자기 중심적인 곳이죠.
크리스찬의 향기를 뿜으라 배우면서 향기로운 자도 있지만 똥내를 풍기는 자들이 있으면 감싸고 변화시키고 정화 하려는 곳이아니라 배척하고 이단시하고 울타리를 다시 치죠. 이게 실상이죠 多소수논리.
나름 신실하다는 작은교회 다녀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사실 정화작용에 그냥 있지는 않고 힘씁니다.
나름 세세한 것부터 변화를 주고 혁신하려고 하기도 하구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막상 들어다보면 울고불며 기도로만 힘쓰죠. 아니 그렇게 밖에 할게 없죠.
사랑을 키우기 보다는 권력과 인맥을 키우는 곳에서 큰소리나 낼 수 있을까요?
이단 딱지 안붙는게 감사할 따름이죠. 그냥 기도하며 신이 심판의 망치만 뚜들겨주기를 기다릴 뿐이죠.
입으로는 진리진리 거리며 말하면서 힘있는 자가 말하는 하나님 말씀이 진리가되고 힘없는 자가 말하는 하나님말씀이 이단이 되는게 너무 웃기지 않나요?
     
나비싸 16-01-24 21:47
   
그러게 말이죠 모든종교들은 신이있다면 아마 지금 그들이 원하는곳에 못갈꺼 같습니다
     
도미니크 16-01-24 21:56
   
죄송하지만 일부 억울한 이단도 있을 수 있지만 이단부분은 이미 기독교 초기 1700여년전에 거의 이단의 기준이 확립되었습니다 힘없는 자라고 이단시 하는게 아니에요
30년 이상 다양한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한 저로써는 납득하기 어려운 말씀도 있네요 사랑과 포용도 있고 폐쇄적인 부분도 있기도 합니다 괜찮은 교회나 목회자도 많고 좀 별로인 교회나 목회자도 어느정도 있고요
          
나비싸 16-01-24 22:29
   
이단이라는 기준을 그러니까 누가 정한건가요? 따지고 보면 다 이단 아닌가요?
기독교라고 하시니 하나님이 정해놓은대로 행하지 아니하는데 그럼 다이단아니던가요?
          
헬로가생 16-01-24 22:46
   
조용기도 한 떄 이단이였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