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이라는게 일종의 민족시조아닙니까? 국사에서도 민족시조로 가르치는 사람으로 유대인으로 치자면 아브라함쯤 될것입니다. 그런데 왜 배척하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단군을 죵교의 대상으로 모시는 종교단체가 있긴 하지만 애초에 그 종교단체가 만들어진건 근대에 와서이고 단군이 있었던건 아주 오래전부터이지 않습니까?
사촌형이 장로 입니다. 그런데 온갖 더러운 짓른 다하고 다녀요. 꽃집을 하고 있는데 제가 놀러 갈때 마다 배달 커피 시켜서 아가씨들 주무르고 난리도 아닙니다. 저는 개들 불쌍해서 전혀 건들지 않습니다. 하루는 커피 배달 시켜놓고 앉자 있는데 형수님이 가게에 방문 했지요. 노발대발 하는데 사촌형이 자한테 덮어 씌우더군요. 결국 저는 개.새.끼 됬고요. 지금도 상종 못할 인간으로 취급 받고 있네요. 근데 형수는 모를걸요. 장로라는 인간이 노래방가서 도우미 끼고 놀고 목사랑 룸싸롱 가서 지저분하게 논다는 사실을.... 평일날 더럽게 놀고 주일날 교회가서 회개 하면 용서되는게 기독교 인가 봐요. 심지어 이놈은 혼로된 작은 어머니께 생활비 한푼 안줍니다. 자기가 하는 꽃집도 자기 건물이라 임대료 한푼 안냅니다. 5층 건물 임대료 수입만 해도 다달이 수천만원인데 참 개.새.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