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이 부모님...이모들..고모들이 개신교 광신자

친가 큰집이 통일교

그외 카톨릭 불교..무교 짬뽕인데...

제사는 카톨릭믿는 집이 지냄...

개신교쪽은 그딴거 없음...

나는 무교라서 개인적으로 성묘때 벌초를 거의 다 함...힘쓰는일 거진 다하고...거기서만 절하고 그런거빼면 제사참여안함...

정말 다행인게 외가 친가 모두 서열 높은 쪽이 카톨릭이나 불교라서...큰 문제는 없음...

종교로 한번 뒤짚어진적이 잇어서..종교애기 자체를 안꺼냄..

설날은 성경에 쓰여있지 않은 날이라서 그냥 평범하게 보냈을걸요.
"도데체 떡국을 왜 먹는담? 우리나라 문화보다 이스라엘의 문화가 진리라능" 이러면서..

개신교는 이스라엘 추종 종교가 아닙니다.
이슬람교와 헷갈려 하시는듯한데 제대로 알고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기독교 혐오가 이해는 되는데 알지못하면 그냥 모른다고 하세요.
추측으로 쓰지마시고... 개신교에 개독만 있는것도 아니고, 봉사나 선행하는 부분도 있는데
무조건 혐오쪽으로만 몰아가니... 별 차이를 모르겠네요.
깔때 까더라도 정당한 이유로 깝시다.

제사 물론 안지냅니다.(제사를 유교의 종교행사로 보기때문에...)
대신 추모예배를 지내도록 권고합니다. (가족끼리만... 교회가 참여안함)
시각의 차이도 있고, 어떤부분은 민족전통을 부정하는듯한 모습도 보여 까는건 이해가 가는데
잘못된 부분이나 비상식적인 부분을 지적해야지 무조건 혐오성 글들을 배설하면 여러분들이 말하는 개독과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무교 눈에는 개독교는 일부만 제외하고 대부분 비상식적으로 보이던데요.
그래서 까일거리가 많지 않나 싶습니다.

저도 무교입니다만 무교로서 가장 중요한점은 종교적 객관성을 잃지 않는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님이 말했듯이 일부만 제외하고 대부분 비상식적으로 보인다고 그 이외의 일부마저 싸잡아서 개독이라고 폄훼하면 오로지 예수만이 유일신이고 타종교는 배척하는 개독교(≠개신교)인과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이슬람교가 나쁜게 아니고 IS가 나쁘듯이 개신교인이 나쁘기 보다는 그것을 왜곡하고 사리사욕을 채우는 개독교인이 나쁜것이지요.

근데 제가 저렙이기도 하고 가생이에서 안가본 게시판도 많고 해서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여기는 왜이렇게 기독교를 욕하는 분들이 많나요?

개독이 기독교 맞나여?

저는 무교이긴 합니다만 .. 정말로 궁금해서요 ㅋㅋ

저도 잘은 모르겠지만 글쓴이가 개독교는 일부만 제외하고 대부분 비상식적으로 보인다(일부의 상식적인 사람도 결국은 개독교)라고 한걸로봐선 개독=기독으로 생각하시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부분에대해 위에서 반론을 제기했습니다.

우리집은 저의 주관하에 제사상 기본으로 다차리고..
절하는것을 대체로 간단한 묵념으로함..
나머진 다똑같음..

이단이네.
교회법에 따르면 파문당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