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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20 15:01
에피쿠르스의 역설을 깨는 증거:자유의지와 소돔과 고모라
 글쓴이 : world
조회 : 939  


질문 1. 신은 악을 막을 의지는 있지만, 능력이 없는 것인가?
-그렇다면 그는 전능하지 않은 것이다.

답: 신은 인간의 자유 의지를 존중하기 때문이다.


 언제라도  악을 행하는 인간들을 말살할 준비가 되있지만 최후의 순간까지 지켜 볼 뿐이다. 소돔과 고모라를 보듯.



질문 2: 악을 막을 능력은 있는데, 의지가 없는 것인가?
-그렇다면 그는 악한 것이다.


답변: 신은 인간의 자유 의지를 존중하기 때문이다.
언제라도 악을 행하는 인간들을 말살할 최후의순간 까지 지켜 보기  때문에 의지가 없다고 보는건  잘못된 생각이다.
소돔과 고모라에서 살아 남을 마지막 의로운 자를 선택했듯이.







질문 3:막을 능력도 있고, 막을 의사도 있는 것인가?
-그렇다면 이 세상에 존재하는 악은 어디에 기인한 것인가?

답변: 인간의 영혼 속에서 악이 생겨나기 때문이다. 소돔과 고모라를 보듯.

질문 4:악을  막을 능력도, 의지도 없는 것인가?
-그렇다면 그를 왜 신이라고 불러야 하는 것인가?

답변: 신은 악을 막을 능력도 의지도 있기 때문에 그를 신으로 불러야 한다.

인간의 자유 의지를 존중하며, 악을 행하는 인간을 말살할 최후의 순간까지 지켜 볼뿐이다. 소돔과 고모라를 보듯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김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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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카 15-02-20 15:21
   
신은 악을 만들어내는 인간을 창조했지만 제어는 못한다는 말이군요
할줄아는게 파괴밖에 없는데다 무능하고 비인도적이기까지 하네요.
행복찾기 15-02-20 15:22
   
1. 신이 인간의 자유의지를 존중한다는 증거 없다.
인간의 자유의지를 존중한다면서 인간을 종말시킬 기회만 여호와가 노리고 있다는 말은
여호와자체가 악이라는 증거이기도 하다.

2. 신이 인간의 자유의지를 존중한다는 증거 없다.
마지막에 살아남을 의로운 자를 찾는 다는 여호와.. 과연 그 존재자체가 선일까?
오히려 악마 즉, 사탄과 다를 바 없다. 존재한다면 말이다.

그렇게 더럽고 치사한 존재인 여호와를 믿으라고 강요하는 것은
인간을 핍박하는 사탄이 바로 여호와 자신이기때문이 아닐까?

3. 인간의 영혼속에서 악이 생겨서 악이 생긴다는 증거 없다.
인간의 영혼속에서 악이 생겨난다는 증거가 어디 있는가?

오히려 여호와를 믿는 자들,, 기독교도, 이슬람교도, 유대교도들이야말로
악을 퍼뜨리고 인간을 떼죽음으로 모는 악의 존재들 아닌가?
역사는 이를 증명하고 있다.

4. 바이블을 보면 여호와는 악을 막을 능력도 부족하고, 의지도 부족하며,
수 많은 '신(귀신)' 들 중의 하나로 묘사되어 있다. 즉, 여호와는 전지전능하지도 선하지도 않은 인간과 같은 존재일뿐이다.
그러한 악의 존재, 사탄같은 존재, 악마같은 존재인 여호와(알라)를 믿는 자들이야말로
인간의 악의 최종 진화물이 아닐까?
     
청춘별곡 15-02-20 15:41
   
1~2. 님의 자유의지를 허락한다는 것은 님처럼 지금 신을 대적하는 생각을 글을 쓰는 것 만으로도 설명 가능하죠..님이 생각하는 선이 개념이 곧 기준이라고 착각하고 계시네요. 님 스스로 나는 악하지 않다 상대적으로 나는 선하다라는 전제를 깔고 이야기 하고 계십니다.

인간자체가 악하지 않다면 세상이 점점 물신풍조와 성적타락으로 점철되어 가는 것은 어떻게 설명하실건가요?! 점점 이기적이고 양심이 상실해가는 세상의 흐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기독교인들이 악하다면 비기독교인들은 선한가요?!
님은 님의 기준이 곧 참되다라는 지극히 주관적이고 사변적인 관점에서 말하는 것일 뿐 어떠한 형평성도 기준도 없습니다.

4. 하나님께서 악을 어느 선까지 허용하는 것은 의인과 악인을 나누시기 위함이며...
최종적으로 심판을 통해 하나님의 의를 실현하십니다.


롬 2장


4- 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하게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이 풍성함을 멸시하느냐

5- 다만 네 고집과 회개하지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청춘별곡 15-02-20 15:44
   
베드로후서 3장

1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이제 이 둘째 편지를 너희에게 쓰노니 이 두 편지로 너희의 진실한 마음을 일깨워 생각나게 하여

2 곧 거룩한 선지자들이 예언한 말씀과 주 되신 구주께서 너희의 사도들로 말미암아 명하신 것을 기억하게 하려 하노라

3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따라 행하며 조롱하여

4 이르되 주께서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5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그들이 일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6 이로 말미암아 그 때에 세상은 물이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7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보호하신 바 되어 경건하지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9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11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14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행복찾기 15-02-20 15:51
   
님이 써내려간 말들에서 그러한 것들이 '증거'임이 증거됨이 하나라도 있나요?

모두 바이블이라는 근거없는, 정확히 말하면 고대 유대인들 조상의 말들을 짜깁기한거잖아요.

유대인이 조상신을 모시면서 자신들 임으로 정리한 바이블이라는 이스라엘인들의 준역사서를 무조건 신봉하는 것이 논리적인가요?
                    
청춘별곡 15-02-20 15:54
   
님이 원하는 증거란 무엇입니까?! 님이 얼마나 각고의 노력으로 연구를 해봤다고 짜집기라는 무식한 소리를 하시는지?! 님의 지적수준이 신학자 수준은 된다고 착각하시나요?!

성경을 한번도 안읽어본자가 주제넘게 말씀하시네요. 바둑에 바자도 모르는 자가 훈수두는 격입니다.

그리고 유대인의 조상신이라..무식함을 다시 드러내십니다.
                         
행복찾기 15-02-20 15:58
   
증거를 못대시면서 어떻게 여호와의 의지를 말씀하시나요?
뭐가 여호와가 그렇게 인간의 자유의지를 존중한다고 되어있나요?

오히려 인간의 자유의지는 여호와의 뜻이라는 교만하고 자기중심적 글귀들을 읽으시면서
여호와가 인간의 자유의지를 보장한다고 해석이 되시나요?

인간의 자유의지가 여호와의 뜻안에 있다는 게
인간의 자유의지를 보장하는 표현이 되나요?
                         
미우 15-02-20 18:10
   
이 분이 무지의 뜻도 모르시는 듯 한데
증거가 뭔지는 알까요? 사전 찾아드려야 하나...
                         
헬로가생 15-02-20 21:40
   
그냥 머리가 나쁨.
               
행복찾기 15-02-20 15:54
   
그리고, 님이 써내려간 것들은 여호와가 인간의 자유의지를 존중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인간의 자유의지는 여호와의 뜻 속에 있다는 지극히 비상식적이고 교만한 표현들 아닌가요?

그렇게 교만하고 마귀적이고 사탄과 동일한 말과 행동을 하는 여호와(알라)가
인간의 자유의지를 존중한다고 믿으시는 분들의 뇌구조가 오히려 의심스럽습니다.
                    
청춘별곡 15-02-20 15:59
   
인간이 신보다 우월한 존재인가요?! 인간을 무슨 신적 존재로 착각하시는지?!

인간이라는 저급한 존재가 신적인 초월자에게 교만하다니..

자신의 한치앞도 예측하지 못하는 것이 인간이란 존재입니다.. 인간이라는 존재를 과대평가하시는군요.

자신의 인생이 영원할 것처럼 오만방자하게 굴다가..어느날 소리소문 없이 훅가는 것이 나약한 인간의 운명입니다.

주변 그런 분들 보셨죠?! 자신이 세상의 중심인것처럼 떵떵거리며 살다가 어느날 갑자기 세상을 뒤로 하거나 인생이 바닥까지 떨어진 분들..

인생에 바닥을 쳤지만 그나마 겸손히 자신을 성찰할 기회를 얻은 것만으로도 축복이라 할수 있겠지만..

님의 인생은 영원할 것 같나요?!
                         
행복찾기 15-02-20 16:05
   
물어볼게요..

1. 여호와(알라)가 존재함을 증명할 수 있나요? 증거라도 있나요?

2. 여호와가 존재한다고 여호와(알라)가 인간보다 우월적 존재이어야한다는 근거는 뭐죠?
여호와(알라)가 생명체를 만들었다는 증거가 없는데도 그렇다고 말할 수 있나요?
또하나, 설사 여호와(알라)가 생명체를 만들었다고, 그 생명체보다 우월하다는 근거는 뭐죠?

인간이 사이보그를 만들었을때 그걸 과연 어떻게 해석해야할까요?

3. 존재하지도 않는 존재인 여호와를 바이블이라는 이스라엘 준역사서를 인용하여
다른 인간들에게 강요하는 것은 일종의 핍박주는 행위아닌가요?
이스라엘인들을 핍박에서 벗어나게 하면서도 다른 인간들에게는 핍박을 준다면
그게 과연 어떤 존재인가요? 사탄과 뭐가 다르죠?
                         
행복찾기 15-02-20 16:07
   
님이말하는 여호와(알라)가 초월적 존재라는 근거는 바이블밖에 없지 않나요?

존재하지도 않는 여호와(알라)가 인간보다 우월한 초월적 존재라고 믿어야할만한
근거가 도대체 뭔가요?
님은 바이블의 내용이 모두 옳다고 믿으시나요?

인생이 영원하지도 않은데
존재하지도 않는 존재를 섬기면서 사는 것이
얼마나 허망한 것인지 님은 조금이라도 생각해본 적 있나요?

그러한 허망한 존재를 믿음으로서
자신의 인생이 좀먹고 있고,
여호와를 믿음으로서 오히려 사탄의 추종자가 된다면
그게 과연 올바르게 산 인생이라고 할 수있을까요?
                         
청춘별곡 15-02-20 16:12
   
당연히 성경이 진리입니다. 믿음은 자생적으로 생겨나는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자에게 주시는 거죠.. 님이 말하는 증거란 곧 눈에 보이는 물리적인 차원에 국한되겠지만 성경은 영적인 존재와 차원을 다루고 말합니다. 님이 논리적이고 과학적 사고를 좋아하는건 알겠으나.. 그런 패러다임의 틀에서 신을 만날수도 접근할수도 없습니다. 애초부터 과학적이고 물리적으로 다룰수 있는 영역이 있고 영적인 차원은 다른 패러다임으로 접근해야 하는데 그것을 보통 '믿음'이라고 말을 하죠...

님의 그 제한된 패러다임의 틀에서 모든 우주의 원리와 만물을 파악할수 있다는 편견부터 버리세요. 그것이 성경에서 말하는 자기부인의 하나이며...믿음의 시작입니다..다른 차원의 영역에 입문하는 초입에 해당되지요.

그리고 참된 믿음은 세뇌와는 전혀 다릅니다. 저는 반기독교적인 환경의 불신가정에서 자랐지만.. 어렸을 때 교회 다니기 전부터 신의 존재를 믿었습니다. 그것은 외부로부터 주입되어 학습된 것이 아닙니다.
                         
행복찾기 15-02-20 16:41
   
1. 성경이 진리라는 근거, 증거 아무데도 없습니다.
성경이 진리라고 믿는 것은 세뇌작용의 결과물이거나 잘못된 판단에 의한 정신착란현상입니다.

2. 여호와(알라)는 유대인들이 수많은 중동 잡신들중에서 자기들에게 가장 잘 맞는 것을 선택하여
자신의 수호신으로 삼은 거죠. 수많은 잡신 중의 하나가 여호와(알라)인거죠.
그것을 영적존재니 차원이 다른 것이니 등으로 말하는 것은
근거없는 허망한 주장일뿐입니다.

3. 영적인 차원을 어떤 과학적 대상과 대비시키는 것은 무당이 존재하지도 않는 산신령을 부르는 주술적 행위와 동일합니다.
사실 한국의 개신교 목사들이 하는 짓은 바로 이러한 무당들이 하는 주술짓과 동일합니다.

4. 사물을 판별할 때 바이블이라는 거짓책을 진실로 믿음으로서 발생하는 인지오류는
사실 치유하기가 힘듭니다.
그 이유는 존재하지 않는 것을 존재한다고 믿음으로서 생기는 논리적 오류자체를
인정하지 않게되는 논리적 판단력 결함때문입니다.

5. 바이블이 말하는  참됨 믿음이란 거꾸로 말하면 진실한 거짓을 믿는 겁니다.
거짓된 근거를 진실이라고 믿음으로서
그 인간은 정상적인 판단이 힘들어지고 가상의 초월적 존재인 여호와(알라)를
자신을 구해줄 구세주라고 오판하게 하죠.
인생은 짧습니다. 그 짧은 인생을 거짓을 믿으면서 허송세월하지 마세요.
                         
청춘별곡 15-02-20 16:44
   
아무런 학문적 근거도 없는 님의 두뇌 속에서 제한된 지식으로(지식이라고 할 것도 없지요) 조합된 졸렬한 지극히 자의적인 주관적인 님만의 견해일 뿐입니다. 일기장에 쓰시기에 딱 좋은.. 신학적 성경적 지식도 전무하시고 거기다 정신분석학이나 심리학에 대한 지식과 경험도 없으신 분이 참 쉽게 단정하시네요.
                         
행복찾기 15-02-20 16:49
   
님이 판단할때 내가 쓴 글에 오류가 있으면 말해보세요.
여호와를 믿는 것이 학문인가요? 그것이 학문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렇다면, 님이 믿는 학문으로 내가 쓴 글의 오류를 증명해보세요.

어떤 것이 잘못이라는 것조차 증명하지 못하면서
일기장에 쓸 글이라고 함부로 말하는 것은
여호와(알라)를 믿는 분들의 맹목적인 바이블 신봉에서 나오는
교만함이라는 생각은 안드시나요?

여호와는 바이블에서 교만함은 버려야한다고 말한것으로 아는데
왜 님은 그런 교만함을 그대로 겉으로 나타내시나요?

여호와를 믿는 겁니까? 아니면 사탄을 믿는 겁니까?
                         
청춘별곡 15-02-20 16:51
   
신학이 뭔지도 모르시죠?! 교회도 다닌적도 없고 성경도 본적도 없는 분이 자기확신이 지나치게 강하시네요. 자존감을 넘어 자기도취 수준입니다.

성경과 신앙을 공격하는 것에 대해서 반박하는 것이 교만은 아닙니다.

겸손의 가장 큰 덕목은 진리 앞에서의 겸손입니다. 사람 앞에서의 겸손은 다음이고요.
                         
행복찾기 15-02-20 16:56
   
님이 신학을 제대로 전공하고 공부했다면
님은 여호와의 말을 일반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말할수있을겁니다.
그러하지 못하다면, 님은 아직도 공부가 부족한겁니다.

교회를 많이 다니고 성경을 아주 많이 읽으신 님이
어떻게 그렇게 바이블에 대해 무지할 수 있는지
그게 오히려 더 궁굼합니다.

그것은 거짓을 진실이라고 믿는 잘못된 믿음에 근거한 것이라고 밖에는
유추할 수 없을 거 같습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님은 아직도 제대로 바이블의 글귀조차 이해못하는
평범한 촌로보다도 못한 지식을 갖고 있든지..

둘 중 어느 쪽인가요?
                         
청춘별곡 15-02-20 17:11
   
http://gospel79.tistory.com/category

님에게 도움이 될말한 블로그를 소개하지요..여기에 님의 의문을 해소할 내용들이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단지 진지함을 갖고 자료들을 보려는 것이 아닌 단순한 반박한 거리를 찾으려 이골이 나신분들은 별 도움이 안될 것 같네요.

저는 신학을 전공하지 않았습니다. 저의 성경과 신학에 대한 지식과 경험은 제한적이나

성경이 진리임에 대한 의심은 없습니다.. 제가 공부가 부족한 것은 사실이나 저는 이곳에

서 제가 아는 지식 선상에서 말한 것입니다.

때론 감정적인 표현이나 반응이 있었던 것도 인정하고 불쾌하셨다면 사과하겠습니다.

저는 분명히 성경의 모든 것을 알지 못하며 제한적인 것은 사실이지만  제가 성경에 대해 촌로보다 무지하다는건 뭘 근거로 하시는 말씀인가요?!
                         
행복찾기 15-02-20 17:28
   
님이 제시한 사이트의 내용을 긍정하려면 먼저 조건이 하나 붙습니다.
바이블이 절대적 진리라고 믿어야만 인정될수있는 내용으로 가득합니다.

바이블을 절대적이라고 믿는 분이라면
거기 써있는 글들이 모두 옳다고 느끼겠지만,
바이블이 오류가 있다는 입장이라면
일고의 가치도 없는 쓰레기 글들의 집합소입니다.

근거가 틀렸는데, 그 틀린 근거를 근거로 삼아 논리 전개하는 것을 믿어야하나요?

그리고, 님이 촌로보다 무지하다 아니다는 님이 판단하세요.
님이 촌로보다 무지하지 않다면, 그 답은 위에서 드렸습니다.
그 둘다 아니라면 님 스스로 판단해서 님의 정체성을 판단하세요.
그러한 판단을 제대로 할 수 있다면 가상의 존재로부터 탈출하여,
 님이 구원받을 수도 있을겁니다.
(여기서 말하는 구원이란 절대적 존재로부터 구원되는 게 아니라,
님 스스로의 자각을 말하는 겁니다.)
                         
청춘별곡 15-02-20 17:37
   
저는 강요안합니다.. 님이 선택이 님의 결정하는 것이니까요..

구원이라..가상이라..님은 세상과 인생의 본질과 근원에 대해 깨달으셨나요?!

님은 누구입니까?! 스스로 어디로 왔고 어디로 가는지 아십니까?! 그것도 모르는 분이 무슨 구원을 논하시나요?!

님에게 구원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근거가 틀렸다는건 님 스스로 검증하지 않은 님의 자의적 판단과 결론이지요..

거기에 어떠한 진지하고 심도있는 고민과 검증과정이 있었습니까?! 없었지요?!

그저 님의 주관적 직관에 의지하는 것일 뿐..
                         
행복찾기 15-02-20 17:49
   
1.
나는 인간이고,
나의 자유의자가 있는고로
님에게 제시한 2가지와 함께, 또하나의 선택을 님에게 드렸습니다.
그 이상의 요구는 님의 교만입니다.
님이 밉다고 내가 님을 구타한다면 그것은 잘못이죠.
마찬가지랍니다.

2.
나는 부모의 세포를 동일하게 반씩 받아서 세포분열로부터 만들어진 개체입니다.
즉, 나는 유기체이며 이 유기체의 삶을 즐기며 살 권리가 있다고 봅니다.
언젠가는 이 유기체의 생명활동은 정지할 것이며,
다시 분해되어 자연으로 돌아갈겁니다.
생명체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랍니다.

3.
바이블이 거짓이아니라고 계속 주장하는 데
그렇다면 바이블이 거짓이 아님을 님 스스로 증명해보세요.
진지한 고민과 검증의 수준을 님이 어느 정도 갖고 있는지는 몰라도
내가 볼때 님의 고민과 검증의 수준은
단순한 맹목적 믿음의 결과물이 아닐까하는데.. 그게 고민이요 검증인가요?

4.
하나만 물어볼게요,,
왜 동일한 존재인 여호와=야훼=아도니스=알라를 믿는 사람들은
왜 서로를 이단이라고 하나요?
그리고 이들중 누가 진짜로 이 '거짓된 망령된 신'을 믿는 종파가 되는 건가요?
수백만개의 개신교 종파 중 누가 진짜인가요?
LUCAS 15-02-20 15:22
   
이건 악이 왜 존재하는가에 대한 대답이 되지 않습니다.
인간의 자유의지로 선택 할 수 있는 선택지에 이미 '악'이 존재하는데 대체 왜 신은 이 '악'이란것을 세상에 만들어 놓았고 용납하는지에 대해 말하는게 에피쿠르스의 역설이죠
떡하나 15-02-20 15:38
   
이런것도 답이라고 적어놓다니.

대학교육은 받았는지 의심스럽네.

그냥 믿으세요.

개독님.
     
미우 15-02-20 18:12
   
대학교육까지 필요한가요?
지나가다쩜 15-02-20 17:00
   
나는 니가 뭘할지 알고 있지(전지전능)!
그래도 니 맘대로 해봐! 뭘 할지 뻔히 알지만 "존중"해 주지(자유의지)!
근데 내 맘에 안드는 짓을 하면 너는 지옥행!

뭐 이런 돌I가 다 있나요?

우주나이가 6,000년이라고 찌끄려놓은 소설책을 "진리"라고 우기는건 알바 아니지만
쉬는날 기분좋은 낮잠 방해하는 상돌I 짓은 안하고 다녔으면 좋겠음다.
11학번 15-02-20 17:57
   
진짜 기독교 신은 아무리 봐도 개또라이 싸이코패스인데 도대체 뭐가 인간에게 선택권을 주고 인간을 사랑한다고 하는지 알 수가 없네요. 사람이 만들어낸 신이니 히브리성서랑 신약성서랑 똑같은 신인데 성격은 완전 다르고 엉망진창임.
     
미우 15-02-20 18:12
   
사랑합니다가 통하는 이유... 애정결핍!~
헬로가생 15-02-20 21:41
   
이게 답이라고 써놓은 것인가요?
에효...
지금 답이라고 써놓은 것에 대한 질문이 원질문인데 똑같은 말을 되풀이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