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5-02-20 16:21
저는 신입니다
 글쓴이 : 디자이너
조회 : 892  

저는 사실 사람들을 조정할 수 있지만 자유의지를 존중해서 그냥 놔두고 있을 뿐입니다

저를 숭배하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유상원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청춘별곡 15-02-20 16:23
   
네 그리고 님은 시공간에 제약을 받으며..100년도체 살기 어려운 자칭 신일뿐입니다.

신이라는 개념은 보통 시공간에 제약을 받지않는 초월적인 인격적 존재를 말합니다.

그런데 님은 저랑 다를바가 없네요.

거기다 거짓말에 이기적이고 온갖 모순투성이에 불완전한 존재를 신이라고 칭하지 않습니다.
     
후훗훗 15-02-20 17:15
   
예수는 몇살에 죽었나요?
          
헬로가생 15-02-20 23:18
   
ㅋㅋㅋㅋ
     
미우 15-02-20 18:09
   
오래 살면 신인갑네....
야훼나 개수가 몇살인지 모르겠으나
내가 알고 있기론 우리 나라에선 김억곡 할머니가 신이군요. ㅋㅋ
          
헬로가생 15-02-20 23:19
   
수준이 너무 딸려요.
자신딴에는 뭔가 대단한 반박을 한줄 안다는...
coooolgu 15-02-20 16:30
   
저는 신입니다

제 몸안의 수조마리의 미토콘드리아는 저없이는 살아갈 수 없지요
     
청춘별곡 15-02-20 16:31
   
그 미토콘드리아를 님이 만들고 창조했습니까?!
          
행복찾기 15-02-20 18:03
   
미토콘드리아는 세포분열에 의해 만들어집니다.

그 미토콘드리아와 같은 여러 종류의 세포로 구성되어진
인간의 머리로 인간은 '야훼'라는 가상적 존재를 창조했습니다.

인간의 위대함이라고 해야하지 않을까요?
조니 15-02-20 16:33
   
자꾸 나를 사칭 하는  인간이 눈에띄이는군 ..............ㅡ,ㅡ;;
 사랑 과 자비로 오늘도 참는다................
     
헬로가생 15-02-20 23:20
   
ㅋㅋㅋㅋ
마왕등극 15-02-20 16:41
   
아차차... 저도 신입니다.

신의 이능을 사용하지 않고 평범하게 사는 법을 수련 중입지요. 최종 목적은 평범한 사람처럼 죽는겁니다. 그 동안 죽어보질 못해서...
개생이 15-02-20 16:46
   
나를 따르라. 내가 바로 알파요 오메가니라. 나를 따르는자 네 원수의 피로 네 잔을 채우고 그 머리로 네 식탁의 쟁반을 장식하리라.

자 우선 팬티검사부터 시작 하겠느니라. 노팬티는 왼편에 가터벨트는 오른쪽에 서거라.
청춘별곡 15-02-20 16:48
   
사람의 모든 생각과 언행은 다 기록됩니다.
     
개생이 15-02-20 16:50
   
염라대왕은 과연 누구손을 들어줄까요? 하하하
     
헬로가생 15-02-20 23:20
   
저주는 연필로 펜으로 쓰나요?
철부지 15-02-20 17:21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고 죽을수밖에 없는 죽음살이 인간,죽음을 떠안고 사는 존제는 신'이 되지 못합니다 모든것에서 초월하고 홀로 스스로 태어난 자가 아닌이상 그런 인간이 만약 신'이란 인간은 거짓입니다 신'이 있다 없다 를 떠나 만약 신'이 있다 잠정적인 인정을 한다면 우리가 흔히 사멸하는 존제로서의 신'은 아니겠죠.
     
마왕등극 15-02-20 18:36
   
끌끌끌... 우주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인간이 우주를 창조하였고, 태어난 것이 아닌 이미 존재하였던 무엇 그래서 죽음이나 소멸이 존재하지 않는 무엇을 인식하고 그 뜻을 쫓아 따른다는 것 자체가 모순입니다. 알지도 못하는 존재의 뜻을 어찌 안단 말입니까.

그리고 인간이 감히 인간 주제에 인간의 말과 글로서 그 무엇을 정의하려 든다는 것 자체가 신성모독입니다. 그 무엇은 인식할 수 없기 때문에 표현할 수도 그 뜻을 헤아릴 수도 없는 겁니다.

불경인 금강반야바라밀경에는 이런 상황을 이렇게 표현해 놓았죠.

'그것이 진리가 아닌 이유는 인간들이 그것을 진리라고 부르기 때문이다. 참된 진리라 함은 인간이 그것을 진리라 하지 않기 때문에 참된 진리인 것이다.'

도교에서는 신을 자연 혹은 우주 자체(자연이나 우주 자체도 인간은 인식 불가)로 보았기 때문에

'인간이 인간으로서 가장 자연스럽게 사는 것이 인간의 천명을 쫓는 것이다.'

라고 했습죠.

어째 종교쟁이도 아닌 저보다 신을 가볍게 예단하시고 정의 내리시는지 모르겠군요. 그러다 천벌 받으십니다.
          
미우 15-02-20 19:16
   
그쵸? 먹사나 개수쟁이들 보면 웃깁니다.
하찮은 니들 눈으로 뻔히 알 수 있는 그 딴 신이 깜장 고무신 수준이지 신은 무슨 신.. 이라고 말해주고프네요.
크레스포 15-02-20 18:20
   
이봐요.. 청춘별곡씨... 당신은.. 재판관도 아니고 신의 대리자도 아닙니다.
그러니 쓸데없는 소리 말아주세요. 재단 하지 말아주세요.
구원받아서 다른존재인냥 말하지 말아주세요.
당신은 아무것도 아닌존재 입니다.
깨달으세요..
그리고 당신의 정의는 당신만 가지고 있으면 됩니다
남에게 강요하지마세요. 그리고 우리는 지옥갈테니
혼자 고고하게 구원받아서 천국가세요
우리는 신경쓰지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