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5-02-20 21:14
천주교가 개독교를 흡수통합해야 합니다
 글쓴이 : 순둥이
조회 : 915  

천주교가 부모님의 너그러운 아량으로 개독교를 품어줘야해요.
우리나라 기독교는 천주교로 충분합니다.
 
개독교를 이대로 방치했다간 대한민국 망할 수도 있어요.
 
개독교를 품어줄 수 있는 것은 오직 천주교 뿐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스칼럿 15-02-20 21:18
   
초코파이 2개에 우유 하나주면 됩니다
     
나무아래 15-02-20 23:08
   
ㅋㅋㅋ
coooolgu 15-02-20 21:31
   
천주교도 솔직히 까놓고보면 개객기맞음.

지금의 그리스정교도 엄밀히 따지면 천주교임

이게 정권가진 새끼들로 인해 동로마 교황과 서로마교황으로 나뉘고 분열되고 만들어진게

카톨릭과 그리스정교

정통성? 정통성은 개뿔..
     
hihi 15-02-20 21:58
   
물론 천주교가 옛날에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
그걸로 물고늘어지기엔 개독들의 현 상황이 처참하죠.
옛날예기하며 물흐리는건 개독의 종특...
오죽하면 이런이야기가 나올까만은 그걸 논점을 흐리려는 개독의 발광..ㅎㅎㅎ
     
운드르 15-02-20 23:08
   
동로마는 교황이 아니라 총대주교(혹은 총주교).
JPEG 15-02-20 21:35
   
자유의 여신을 믿으삼
호밀빵 15-02-20 22:01
   
기독교의 역사를 다시 공부하시길... ㅋㅋ

이스라엘 유대인의 왕이라 불리웠던 예수가 죽고나자, 기독교는 역사속에서 사라질 흐름이었죠.
로마가 계속 기독교를 박해했고, 대부분의 유대인들은 유대교를 믿었으니까요.
오늘날도 마찬가지라서 유대인의 80%는 유대교를 믿고, 15%는 이슬람교를 믿습니다.
기독교를 믿는 유대인들은 2% 밖에 되지 않아요.

그래서 당시 기독교인들은 살아남기 위해 자신들 민족을 배반하죠.
이것이 오늘날 유대인들이 기독교를 끔찍히 싫어하는 이유이고요.
아무튼, 그로인해 예수를 죽인 죄는 유대인들이 뒤집어 쓰고, 아이러니컬하게도 기독교를 박해한 로마인들이 기독교 숭배주의자가 됩니다.
그 다음은 다 알듯, 유럽 전체는 기독교를 믿게 되고, 죄를 뒤집어쓴 유대인들은 떠돌이생활을 하죠.
그리고 종교 암흑기가 오고, 기독교는 분열하죠.
사실 우리가 알고 있는 천주교는 기독교이고, 기독교는 개신교라 하는게 맞는겁니다.
예전에도 그렇고, 오늘날도 그렇고, 천주교가 개신교보다 더 도덕적으로 낫거나, 옳은일을 하지 않아요.

편견인거죠.

첫째, 종교적인 규율이 그렇고요.
둘째, 보통 종교의 문제 보다는 인간의 문제를 우선시하죠. 그리고 인간의 문제에는 언제나 돈과 권력이 개입됩니다. 한국에서야 기독교의 돈과 권력이 더 높지만, 세계적으로 기독교가 더 높다고 할순 없어요.
     
순둥이 15-02-20 22:08
   
"천주교는 기독교이고, 기독교는 개신교" 이게 무슨 뜻인가요?
     
운드르 15-02-20 23:10
   
무슨 말인지 모르겠군요.
'기독교'는 그리스도를 받드는 모든 분파, 즉 가톨릭(천주교), 프로테스탄트(개신교), 동방정교, 콥트교, 네스토리우스교... 등등 일체를 아우르는 표현으로 봐야 합니다.
순둥이 15-02-20 22:13
   
"오늘날 천주교가 개신교 보다 더 도덕적으로 낫거나, 옳은일을 하지 않아요"
정말 개독의 착각은 상상을 초월하는 군요 ㅎㅎㅎ 어케 이렇게 뻔뻔할 수가 있죠?
워보카 15-02-20 22:18
   
반대합니다. 개신교의 수많은 ㅂㅅ들이 천주교로ㅎ흘러들텐데. 그럼 천주교가 마치 중세 유럽의 그 시절처람 막장이 될 게 뻔합니다. 그들만의 수용소인 개신교라는 울타리에 가둬두는 게 천주교를 비롯 다른 기독교 종파들에게도 이익입니다.
     
순둥이 15-02-20 22:22
   
울타리에 가둘 방법이 없어서 하는 말입니다.
헬로가생 15-02-20 23:25
   
아들의 잘못은 부모탓이기도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