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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14 00:16
김어준의 뉴스공장 여성할당제 팩트체크
 글쓴이 : 물컹
조회 : 1,716  

김어준 : 반부팀이 콜라보 팩트체크를 했는데 오늘도 콜라보 주제라고요. 뭡니까?
 

 
 

김준일 : 네, 오늘 주제는 20대의 젠더, 젠더 문제를 좀 우리 둘이서 다루는 걸로 얘기가 됐고요. 제가 다룰 거는 여성할당제, 공무원 여성할당제에 대한 오해와 진실입니다.
 

 
 

김어준 : 여성할당제가 보통은 ‘여성만 챙긴다.’ 이런 이야기를 할 때 자주 동원되는.
 

 
 

김준일 : 그래서 지난 1월 30일 표창원 의원실에서 이제 ‘20대 남성의 얘기를 듣겠습니다.’ 간담회, 공청회 같은, 간담회를 했죠. 거기에서 많은 남성들이, 20대 남성이 나와서 이야기를 했는데 그중에서 하나가 이제 워딩을 그대로 읽어드릴게요. “정부 기조를 보면 여성할당제를 도입한다고 하는데 여성에 대한 혜택이 커지고 여성이 상대적으로 쉽게 기업에 들어오니까 허들이 남자한테 더 높다. 할당제가 또 다른 남성에 대한, 성별에 대한 차별을 만든다. 차별해소를 위해 차별을 이야기하는 것이다.”라는 말씀을 했어요, 이미.
 

 
 

김어준 : 차별을 없애자고 역차별을 만드는 거 아니냐.
 

 
 

김준일 : 그래서 뭐 20대 남성을 설득하는 거는 문재인 정부에서 알아서 하시는데, 팩트는 제가 잡아야 되니까.
 

 
 

김어준 : 팩트죠.
 

 
 

김준일 : 팩트는 뭐냐 하면은.
 

 
 

김어준 : 팩트가 뭡니까?
 

 
 

김준일 : 팩트는 뭐냐 하면은 1995년에 이제 여성공무원 채용 목표제가 있었어요. 그때는 워낙 남성들이 많이 들어오니까.
 

 
 

김어준 : 그랬었죠.
 

 
 

김준일 : 성비를 좀 맞추자고. 그런데 이게 바뀌었어요.
 

 
 

김어준 :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김준일 : 2002년부터.
 

 
 

김어준 : 2002년에.
 

 
 

김준일 : 양성평등채용목표제로 바꿨어요.
 

 
 

김어준 : 명칭이. 여성할당제라는 명칭 자체가 아예 없군요.
 

 
 

김준일 : 네, 그러니까 채용목표제였는데 그게 여성공무원채용목표제였다가 양성평등이에요. 그러니까 무슨 이야기냐 하면 남자가 부족하면은 남자를 뽑고 여자가 부족하면은 여자를 뽑는 거예요. 이 기준은 7:3입니다. 그래서 이를 테면 10명을 뽑아요. 그런데 남자가 8명이고 여자가 2명만 뽑혔어요. 그러면 정원 외로 여자를 한 명 더 뽑는 거예요.
 

 
 

김어준 : 정원 외로?
 

 
 

김준일 : 네, 그래서 30% 비율을 유지를 할 수 있게, 이게 이제 법적으로 된 거예요.
 

 
 

김어준 : 그게 양성평등채용목표제였다. 왜냐하면 그전에는 워낙 공무원들이 남성중심이었기 때문에.
 

 
 

김준일 : 네, 그래서…. 남성중심이었죠.
 

 
 

김어준 : ‘최소한 30%는 만들어야 된다.’ 이런 문제 인식으로 출발했다.
 

 
 

김준일 : 그래서 그전에 2002년 이후에도 계속 여성들이 많이 제도 혜택을 받습니다. 그거는 맞는데, 이게 역전이 됐어요, 2015년부터.
 

 
 

김어준 : 어떻게 역전이 됐어요?
 

 
 

김준일 : 그러니까 2014년까지는 이를 테면 여성 25명이 이 혜택을 받고, 공무원으로. 남성이 16명이었는데, 2015년에는 오히려 남성이 20명, 여성이 12명, 2016년에도 남성이 36명 여성이 29명 해서 요즘은 특정 직군에 워낙 여성들이 많은 경우가 많잖아요. 그러니까 오히려 여성이 지금은 덜 뽑히고 남성이 더 많이 이 제도 혜택을 보고 있어요, 지금.
 

김어준 : 완전히 정반대네요. 그러니까 애초에는 공무원직에 여성의 진출이 적어서 그 공직의 여성들이 최소한 30%는 존재해야 한다라고 해서 만든 제도예요. 그리고 나서 30%에 이르지 못하면 여성들을 정원 외로 뽑았어요. 그런데 그래서 초창기에는 혜택을 받은 게 많습니다. 그런데 2014년부터는 역전이 돼서.
 

 
 

김준일 : 14년까지는 남성이, 아니, 여성이 더 많은데, 15년부터 이제.
 

 
 

김어준 : 15년부터 최근 3년 연속으로는 오히려 충분한 여성지원자가 있고 그리고 선발도 되는데 오히려 남성이 모자라서 남성이 혜택을 받아서 양성평등채용목표제로 인해서 구제되었다.
 

 
 

김준일 : 그리고 더 많이 받고, 2017년에는 34명 똑같았어요. 34명 똑같았어요, 어쨌든 비슷하거나 남성이 더 많이 혜택을 보는 추세예요, 지금.
 

 
 

김어준 : 그러면 특별히 남성이 더 피해를 봤다라고 주장할 근거가 없어지는 거네요.
 

 
 

김준일 : 근거가 없어지고 있죠, 지금은.
 

 
 

김어준 : 확실히 최근에는. 그러면 이 제도가 지금 추세라면 남성이 더 유리한, 더 혜택을 받을 수도 있네요.
 

 
 

김준일 : 그렇죠, 특정 직군의 여성들이 굉장히 많이 이제 되는 경우가 요즘 많아요. 이게 직군별로 그렇게 다 하는 거기 때문에, 그래서 이런 제도는 어쨌든 저는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김어준 : 일단 용어 자체가 오해를 불러일으킨 게 있네요, 용어가 여성할당제라고 하니까.
 

 
 

김준일 : 처음에 시작은 그렇게 했으니까.
 

 
 

김어준 : 그러니까 처음에 시작은 그렇게 한 것이었는데 지금은 그 혜택을 최근 몇 년간은 남성들이 받았고 지금은 작년하고 똑같다, 동수다.
 

 
 

김준일 : 네, 2017년, 2018년 통계는 아직 안 나왔고요. 2017년에는 34명씩 똑같았습니다, 인사혁신처 자료에 따르면.
 

 
 

김어준 : 그리고 정원 외면 뽑힐 남성이 안 뽑힌 것도 아닌 거 아닙니까?
 

 
 

김준일 : 그렇죠, 추가로 한 명을 더 뽑은 거예요. 그래서 비율만 맞춘 거니까 남성이, 만약에 여성이 뽑혔다고 해서 남성이 떨어진 건 아니에요, 그냥.
 

 
 

김어준 : 하여튼 용어에서 오는, 혹은 이걸 이용하려는 쪽에서, 혹은 피해의식에서.
 

 
 

김언경 : 그렇죠.
 

 
 

김어준 : 사실관계를 호도하는 면이 있네요, 확실하게. 이거 팩트체크 됐고요. 잘했습니다.
 

 
 

김준일 : 칭찬하신 건가요.
 

 
 

김언경 : 본인이 지금 뭐 평가하는 사람이야?
 

 
 

김어준 : 평가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저도 처음 알았거든요. 아, 여성할당제라는 명칭이 아예 없군요. 이게 벌써 20 몇 년 전에 개념인 거였군요.
 

 
 

김준일 : 그렇죠.
 

 
 

김어준 : 지금은 전혀 다르다, 실제로도 다르고. 자, 그러면 민언련에서는요?
 

 

 


 

김어준 : 잠깐만요. 생각해 보니까 그런데 양성평등채용목표제는 7:3의 20여 년 전의 기준이었다면 이걸 5:5로 바꾸긴 해야 되겠네요.
 

 
 

김준일 : 그런데 5:5로 바꾸면은 너무 추가 선발인원이 많아지는 거죠.
 

 
 

김어준 : 지금 현재 기준으로 보자면?
 

 
 

김언경 : 그렇죠, 추가 선발을 해야 되기 때문에….
 

 
 

김준일 : 네, 네, 추가로 선발을 해야 되니까 6:4가 돼도 또 맞춰야 되니까 이거는 국가재정에 부담이 될 수가 있어서 7:3 정도가 저는 적당한 것 같아요.
 

 
 

김어준 : 지금 그런데 응모하는 숫자가 그만큼 비율 정도 되는 겁니까?
 

 
 

김준일 : 그거는 직군마다 다 달라서.
 

 
 

김어준 : 이거는 그것대로 또 한 번 따져봐야 되겠네요. 그러니까 무조건 똑같은 동수의 남녀가 채용을 목표로, 아니, 그러니까 응모하는데 7:3이면 불리한 거죠, 여성에게. 그런데 그게 이제 디테일이 어떠한지는 좀 따져주세요. 그런데요?
 


https://tbs.seoul.kr/cont/FM/NewsFactory/interview/interview.do?programId=PG2061299A



띠용!?

공무원 양성평등채용으로 시비거는 남자들 1도 없었는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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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쿨 19-02-14 00:26
   
ㅇㅇ

일단 여대의 의대, 약대부터 폐지하고
교대입학정원, 초등학교교사 임용부터 맞춰야

페미들의 논리가 먹히겠죠.
     
손성원 19-02-14 01:07
   
김어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쉬운 방법이 있었네.

변호사도 기술자도 과학자도 판사도 기업임원도 성비 안 맞으면

"추가로" 더 뽑으면 되는거였네.

이 쉬운걸 그동안 왜 다들 몰랐던거지?  다 등신들인가 ㅋㅋㅋ


근데 3D 직업은?  추가로 더 뽑으면 들어오려고 할까?


근데 비용은?

공무원이야 세금으로 충당한다쳐도 ....
          
가을과나1 19-02-14 16:44
   
추가로 뽑는게 그런게 아닐건데 ㅋㅋ
위에도 나와 있지만 TO가 모자를때 아주많이 뽑을수 없으니 뽑힌걸 보고
비율이 모자른 성별만 추가로 뽑는다고 나와있는데
댓글을 이따위로 달고 있네 ㅋㅋㅋ
힘이곧정의 19-02-14 00:29
   
제목은 양성평등채용목표제.
하지만 그 제도를 적용하는 것은 철저히 뷔페식 골라먹기.
국공립 대학 교수는 남성 비율이 너무 높으니 양성평등채용을 해야 한다, 반면에 초중등교원은 여성 비율이 너무 높아도 양성평등채용목표제를 도입할 분야가 아니다 이런 식.

공무원시험도 도입할 때에는 남성을 위한다는 생각 없이 여성을 위한 할당제였는데 그게 어쩌다 보니 남성도 혜택을 보게 된 거지요.

심지어 의원 비례대표 같은 부분은 대놓고 여성할당제인데 그것도 50% 이상 할당하여야 한다는 것이고, 모든 홀수 번호에 여성을 배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반면에 짝수 번호에 남성을 배정하도록 강제하지도 않고 남성을 위한 할당도 없고요.
비례대표도 5:5로 하되 홀수 번호에는 여성을, 짝수 번호에는 남성을 배정하도록 하는 식이면 별 말 안 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여성 50~100 : 남성 50~0 이건데 이건 반대할 수밖에요.

게다가 여대에 있어서 여성만 입학할 수 있는 의대, 약대, 로스쿨 같은 것까지 생각하면...
     
루카쿨 19-02-14 00:37
   
어제 100분토론에서

초등학교에 뭐그리 집착하냐? 이딴식으로 나오던데...
초등학교 교사면...공무원 통틀어서 최고의 직장인데..
라이브러리 19-02-14 00:36
   

고위직 공무원, 국회 의원, 대학 교수, 사기업까지 통제.....이렇게 할당제 하자는데

위방식대로면

성비가 안맞으면 더 늘리면 되는군요.

서울시 국장 자리가 12개인데 안맞으면 13명 14명 국장 만들어주고
대학교수도 동수 맞추려면 안맞는 성쪽 더 뽑으면 되고
국회의원도 맞추려면 더 뽑아야죠.

자....하위직 공무원은 저렇다 칩시다.

한정된 자리인 곳은 어떻게 맞춘다?????


A성 과 B란 성이 있다고 칩시다.

자리는 10자리

능력으로 하면
A가 7명 들어가고
B는 3명 들어갑니다.

동수 맞추려면 자리를 14자리로 늘려야 하는데
한정된 자리라 그렇게 못하면....???

능력 상위 A  5명과
능력 상위 B  3명....

그리고 능력은 되지만 떨어지는 A  2명과
능력이 안되면서 자리 차지하는 B  2명이 나오네요.


이게 정의입니까?



선거에서 여성 50% 이상 의무화’ 법안 발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1/27/2019012700652.html
서클포스 19-02-14 00:46
   
소방관 경찰관은 어쩔건데 ??  ㄷㄷ

모든걸 여성 할당제로 지금 밀어 붙이고 있는데  젊은 청년들이 부글 부글 끓어 오르지

차라리 남자랑 똑같은 조건으로 경쟁하면 모를까.. 무슨  실력이 없어도 여성은 할당 시켜서 채용 시키니까

상대적으로 더 어려운 것임..

예를 들어  축구 국가 대표를 뽑는데..  실력은 없어도  여성을 절반쯤 섞어서 국대로 내보내자는 발상인데

그럼 국제적인 경쟁력 자체가 떨어짐..
가새이 19-02-14 00:49
   
특정 직군에 워낙 여성들이 많은 경우가 많잖아요. 그러니까 오히려 여성이 지금은 덜 뽑히고 남성이 더 많이 이 제도 혜택을 보고 있어요, 지금.
 
교대 약대만해도 여대가 따로있을정도로 성비가 박살나는데
사회구조적인 문제를 특혜라고 말하는게 어이없네요
양성평등 하려면 여대부터 남여공학으로 바꿉시다 정치인님들 왜 여대가 성역이 되버린거지
     
루카쿨 19-02-14 00:51
   
ㅇㅇ
솔직히 여대들 의대, 약대..이 두학과만 따져도
다른 모든 직군을 덥고도 남죠.

의사와 약사...여기서 여자들이 엄청난 혜택을 보고 시작하는데
          
라이브러리 19-02-14 00:58
   
서울 소재 대학 약대 정원 573명

서울 소재 대학 중 여대(덕성,동덕,숙대,이대) 약대 정원  320명

서울소재 약대 정원 55.8%가 여대임.

다른 대학은 남녀공학이니까 거기서 또 여자들 입학함.

서울내 대학으로 따져서

전체 새로운 약사 비율 중 최소 55.8% 이미 여자가 깔고 들어감
거기에 나머지 남녀 공학에서 +a

여대 빼고  다른 대학에 여자가 다 떨어져 한명도 입학 못해도 과반수가 넘음.
               
루카쿨 19-02-14 01:06
   
ㅇㅇ
약사면
솔직히 공무원 대기업? 아무것도 아니죠. 의사는 더더욱...

진짜 알짜배기는 지들이 이득을 다누리면서..
숲냥 19-02-14 00:52
   
김어준도 이상해졌네, 대체 왜 페미관련 주제만 나오면 저렇게 엉뚱하게 대응하지?
어제 100분 토론도 국민연금을 이용해서 기업에 여성임원을 뽑도록 하는게 문제라는거였는데
뜬금없이 무슨 공무원 타령만 하고 있어, 마치 그걸로 팩트체크가 끝난거 마냥.
아 진짜 믿던 사람들 다 왜 이러냐.
진보쪽 인사들 제발 찐따 짓거리 그만하고 적폐청산이나 해라, 그거 하라고 믿어준거니까.
     
루카쿨 19-02-14 00:56
   
이준석은 여성:남성 비율이 맞춰진게 90년대쯤이라 앞으로 임원들의 경우 자연스럽게 성비가 맞춰진다고 하는데

김모 변호사는 그런거 필요없고...당장 임원성비가 중요해!! 쀍...!!!
토론이 아녔죠.

이준석이나 같은 입장의 패널은 토론을 하는데, 반대편은 지말만 하고 갔으니
          
숲냥 19-02-14 00:59
   
제가 제일 싫어하는 색기가 이준석이었습니다.
볼때마다 진짜 줘패고 싶은 1위였거든요.
근데 어제 방송 보면서 이준석이 고맙더라구요, 그리고 쟤가 저렇게 합리적 사고를 하는 애였나 싶었어요
그런 생각을 하고 나니 참 기분이 더러웠습니다.
대체 왜 내가 수십년 믿은 사람들한테 배신감을 느끼고 버러지처럼 느끼던 것들한테 고마움을 느껴야 하는건지. 아 요즘 정말 짜증납니다.
스트레스로 치면 이명박근혜때보다 훨씬 심해요.
               
까마구리 19-02-14 02:15
   
이준석을 색기라고 하는것도 모자라서 뭐 버러지처럼 느끼던 것들이라고요?

도대체 님은 어떤 수준의 사람이길래 그렇게 막말을 하는지 궁금하네요
일단 님 글은 바른 미래당에 캡쳐 제보했습니다
                    
숲냥 19-02-14 02:58
   
ㅋㅋㅋ 어. 해. 꼭 해요~ 알았지요?
ultrakiki 19-02-14 00:59
   
김준일 저것은 뭔 개소리래 ?
추적60초 19-02-14 01:30
   
장님이 코끼리 만지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강운 19-02-14 03:27
   
그러니까 무슨 이야기냐 하면 남자가 부족하면은 남자를 뽑고 여자가 부족하면은 여자를 뽑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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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남자가 부족하면 남자를 더 뽑았나
오죽하면 초등학교 남교사 적어서 할당제 해야 한다 어쩐다 하는데 그래서 시행되고 있음 ㅋ?
그리고 이말이 사실이면 지금 여성 할당을 하는건 잘못된거네요 이미 여성이 넘어 섰다면 남성을 이제 더 비율을 올려줘야죠?
홍차 19-02-14 09:58
   
저 말이 사실이라면 여성할당제건 성평등 할당제건 이제는 할당제도 자체가 필요없다는 것만 증명한 셈 아닌가요?
이제 남성들이 그런 혜택 받게되는 때가 되었더라도 남자들은 그딴거 필요없이 실력으로 정정당당하게 승부 할테니까 저런 기회의 평등을 짓밟는 제도는 없어졌음 좋겠네요.
아안녕 19-02-14 10:36
   
남성에게 유리하게 작용하기도 합니까
그럼 할당제 폐지하면 되겠네
남성들이 언제 할당제를 요구하던가...
부당한 할당제 때문에 초등학교나 징병제를 예로 들어 논박할 뿐

남성에게 유리한 할당제 필요 없으니
여대에 있는 약대 의대 폐지하고... 아니 여대 폐지하고 여성 가산점 없애죠
이름어려워 19-02-14 12:48
   
차근 차근  착실하게  외통수를  향해 가고 있구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