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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15 23:29
십계명이나 잘 지키고 사세요.
 글쓴이 : 철부지
조회 : 765  

 
여기분들은 십계명이나 잘 지키세요 십계명도 뻔한  하지마라'이야기로 궁색하다 하는데 그것조차 못지키는게 사람이니..지금 현실이니...
네가 심판받지 않으려거든 남을 심판하지 마라 했습니다 더욱이 개신교 신자여서 기독교에서 벌어지는 범죄를 가지고 기독교신자에게 심판의 날을 세우는 것은 곤란하죠
그리고 범죄인이 목사라 해서 그 흉악한 범죄를 근거로 단두대를 설치해서 무관한 기독교 인을 끌고와 처형하는 것처럼  행동하면 안되됴, 그것 자체가 기독교 신자에게 십자가에 매다는 것이며 고난을 선사하며  네로와 다를바 없어요 반대로 종교심이 더 강하게 만드는 원인거 모르지 않나요?
원수를 사랑하라 말을 가지고 어떻게 원수를 사랑하지 하며 현실적이지 못하고,묵은 떡밥인 십자군 전쟁의 살육을 드는 사람이 있는데 아주 교훈적인 책을 가지고 읽고 있다고 하여 책에서 쓴 사람처럼 되지 않아요 인생을 살다보면 책하고 현실하고 다르고 때로는 악과 타협하고 선' 멀리 하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게 인간이에요 님들 지금 남을 심판하는 거에요 그로인해 힘을 가젔다 스스로 착각하는 거에요 현실에 나가면 님은 수많은 사람들 앞에 일개인 일뿐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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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gnarok 15-02-15 23:34
   
그러는 님은 왜 여기서 심판질인지 내가 십계명을 지키는지 안지키는지 보고 싸지르는 오지랖입니까?? 죄없는 기독교 신자라?? 그게 본인이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갰죠??
     
백전백패 15-02-15 23:36
   
벌써  흥분하셨습니까
          
Ragnarok 15-02-15 23:39
   
아니요 되도않는 잡설이 웃겨서요ㅋ 이런 똥글보고 화나는게 비정상 아닌가요?
          
운드르 15-02-15 23:40
   
라그나로크 님이 흥분했다 해도 원글 쓰신 분만큼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철부지 15-02-15 23:39
   
님들은 한가지 잘못나가고 있어요 님들은 타인을 이미 심판을 한거에요 그것을 계속 하지마라는 것입니다 타인의 죄가 나의 죄'가 될수없죠 종교적 믿음이 유사할 지라도 그 죄'의 몫은 그사람 것이며 그 사람이 비난을 받아야죠 그러나 님들은 잘못하고 있어요 그것도 크게 말입니다 본인이 하지도 않은 일을 타인인 어떤 사람의 행위를 근거로 너도 같다 하며 비난해 보세요 얼마다 속상합니까.
          
Ragnarok 15-02-15 23:42
   
아닌 사람을 지칭한것도 아니고 그냥 타락한 기독교를 개독교라고 부를 뿐인데 그게 문제 없는 사람까지 싸잡는거?? 그걸 바로 피해망상이라고 하는 겁니다.
               
백전백패 15-02-15 23:46
   
교회의 문제성을 깨닫고 자정요구하는분들도 있다고 수많은 교인들이 말을했으나..여기에 많은 비교독교분들의
의견은 그사람들도 싸잡았습니다..
                    
Ragnarok 15-02-15 23:54
   
그냥 신경쓰지 마시지 그래요? 어짜피 '일부' 사람들일 뿐인데요.
그리고 맨날 싸잡아서 말하지 말라며 징징대면서
'여기분들'이라고 싸잡아서 말씀하시길래 댓글달았습니다 ㅋ
                         
운드르 15-02-15 23:59
   
빙고!!! ㅎㅎㅎ
          
운드르 15-02-15 23:42
   
천 년도 넘게 예수 처형의 죄를 뒤집어썼던 유대인들이 이 글을 보면 어떤 기분이 들려나...

"한 기독교인의 잘못은 오직 그 한 사람만의 책임이지만,
한 유대인의 잘못은 세상 모든 유대인들의 책임이다." - 유대 속담
               
철부지 15-02-16 00:28
   
"한 기독교인의 잘못은 오직 그 한 사람만의 책임이지만 " 맞아요 유대속담은 그민족의  삶에 배어난 것이죠.
                    
운드르 15-02-16 00:36
   
남말 하듯이 하지 마시구요, 저 속담이 왜 생겨났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기독교인들이 유대인들에게 어떤 일을 했는지 생각해 보시라구요!

전 지금 유대인들이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를 생각할 테니까요.
부쳐핸섬 15-02-15 23:41
   
십계명을 지키라는 글인줄 알았더니 심판질하지말라는 글이었네요.  글은 잘읽었는데 하고싶은 말씀에 비해 두서가 너무 없는듯하네요.
운드르 15-02-15 23:43
   
'님들은 잘못 나가고 있어요'라는 말 자체는 단죄나 심판이 아닐까요?
원글 쓰신 분이 스스로의 신념에 정말 충실했다면 이런 글은 쓰지 말았어야 합니다.
     
철부지 15-02-15 23:58
   
인간은 완벽해 질수없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완전성을 추구하죠 그래야만 인간 다울수 있는 것입니다 쾌락과 열정만이 난무하는 것이 현실이고. 종교적 완전성은 밤하늘의 별과 같죠, 별을 잡을수 없음에도 그것을 잡으려는 하는게 인간이고 또 인간이게 끔 하는 것입니다, 제가 완전해서 쓴게 아니라 저도 불완전한 존재이고 다만 님들의 잘못된 행위 그 자체만을 지적한 것이에요.
          
운드르 15-02-16 00:03
   
아마 원글을 삭제하시는 게 그 '완전성'에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한 방편이 되겠네요.
               
철부지 15-02-16 00:30
   
운드르 -  완전성을 같이 추구합시다.좋은것은 서로 나눠야 고달픈 인간사 재미있고 뜻 깊은거 아니겠습니까.
크림 15-02-15 23:45
   
확실이 이런글을보니 기독교문제가 심각하긴하네요.
 당장 지하철에서 고성방가하며 저주하고 심판하시는분들만 치워도 여기가 훨씬 조용했을 겁니다.
그분들은 이미 불신지옥을 외치며 저주하지 않는지...?
     
철부지 15-02-15 23:54
   
나는 님들을 보는 순간 여기가 '지옥'이나 느꼈습니다 사람은 각자의 '지옥'이 있고 '천국'이 있다는 말이 있는데 나또한 죽음살이 몸을 이끄는 사람으로서 천국과 '지옥'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가 또 지옥의 한 모퉁이고 그 모퉁이가 바로 기독교 인들을 물어 뜯는 회식의 장소라 약간 당황스럽게 느껴 젔습니다 지옥을 천국으로 만드는 것은 사람이죠 천국을 만듭시다.
          
Ragnarok 15-02-15 23:55
   
그건 님의 천국 기준이구요. 님의 기준을 남에게 강요, 심판하지 마세요.
원글 싸놓으시고 안지키시니 참 ㅋ
               
철부지 15-02-15 23:59
   
증오를 버리세요 너무 무거워 보입니다.
                    
ZENTA 15-02-16 00:01
   
증오는 누가 하고 있나요???  지랄도 참~
                         
철부지 15-02-16 00:03
   
님 ,입이 거칠어요....순하고 아름답게 살 필요가 있어요 그것이 비단 종교인 만이 아닌 모든 사람이겠죠
                    
운드르 15-02-16 00:02
   
악과 위선을 증오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는 겁니까?
                    
Ragnarok 15-02-16 00:03
   
증오가 아니라 염려입니다.
거짓말하면 지옥가시잖아요. 언행일치 하셔야죠
                         
철부지 15-02-16 00:06
   
염려해 줘서 고맙습니다.. 나도 님이 염려 스러워서 글을 쓴것입니다. 언행일치는 모든이에게 통용되겠죠.
                    
ZENTA 15-02-16 00:05
   
정작 기독교인들이 증오의 눈으로 타종교와 무교 , 불신자들을 증오하며
지옥이나 가라고 외치면서 ...도대체가 뭔소리 하고 자빠지셨는지

니 자신을 알라~~~ 입니다~
                    
옆집으로 15-02-16 00:07
   
개독들이 가는 천국이 우리들한테는 지옥 아닐까?
                         
철부지 15-02-16 00:16
   
천국과 지옥은 상대적인 거다?아주 좋은 지적입니다 그런 철학을 비난하지 않습니다만 그런데 약간 시크 합니다. 님이 천국이면 남은 지옥이고 님이 지옥이면 남은 천국이겠습니다.
          
띠로리 15-02-16 00:05
   
두 손바닥이 마주쳐야 소리가 납니다.

교리가 먹히지 않는 비기독교인들에게 조용히 하라고 하는 것보다는 여기서 어그로 끄는 기독교인들에게 교리대로 실천하며 조용히 하라는 게 먼저 아닐까요?

둘 중 한 쪽이 말이 없으면 나머지 한 쪽도 혼자서 한풀이 하다가 일주일도 안되서 종교 문제는 가라앉을 겁니다. 그리고 철부지님이 조용히 하라고 조언을 할 대상은 상대적으로 가까운 기독교인이 되어야 하는 게 어느 모로 보나 자연스러워 보이네요.

기독교인 입장에서 여기를 지옥에서 천국으로 바꾸시고 싶으시면 청백리정신님처럼 기독교인들 먼저 자제하라고 하는 게 맞는 것 같군요.
               
철부지 15-02-16 00:10
   
개신교에서 벌어지는 일련의 일탈적 비신앙적 행위 그것을 비난할수 있다 보여집니다 그것이 비 기독교이건 기독교 이건 또 절을 다니는 사람이건 말입니다 그런데 '손바닥도 마주처야 소리간 난다'고 하는데 한쪽 손이 이곳에서 더많아요 정작 반대 손바닥은 하나인데 다른 손은 더 많아요 그리고 그 손이 손뼉을 치는게 아니라 자기 뺨을 후려갈기고 있어요 무엇인지 알것이라 봅니다.
                    
띠로리 15-02-16 00:19
   
말장난이 재미있으신가 보군요.
저 속담의 의미를 모르나요?
다른 손바닥을 치든, 뺨을 치든 결국 대상이 있어야 소리가 난다는 겁니다. 기독교인들이 아무 대응도 안하면 여기 있는 비기독교인들이 과연 백날천날 기독교를 비난하며 시간을 허송세월할까요? 반응이 없으면 재미 없어서라도 안 할 겁니다.

바로 윗글을 읽으면서 철부지님은 이 사태가 진정되기를 바라는 게 아니라, 단지 비기독교인들이 기독교의 치부를 드러내고 교리의 헛점을 가지고 조롱하는 것 자체를 듣기 싫어한다는 느낌만 듭니다.

쉽게 말해서 우리가 이기고, 너희 입을 봉해서 이번 사태를 매듭짓고 싶다는 느낌만 든다고요. 그런 자세로는 끝이 안납니다. 진정으로 게시판을 조용히 하고 싶다면 스스로가 조용히 하는 게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게시판을 정화하고 싶은 게 아니라 말싸움에서 이기고 싶은 거라면 말이 다르지만요.
                         
철부지 15-02-16 00:39
   
속담이 다 오른것은 아니에요... 그 손이 나와 다른 사람끼리 손뼉을 처도 뺨을 넘어 버리면 안되죠 님들은 기독교인을 비난하는 것에 손뼉을 마주 치는게 아니라 주먹을 갈기고 있어요 그거 모르십니까 속담이라도 아무대나 막 갖다 붙이는거 아닙니다.
                         
띠로리 15-02-16 00:55
   
휴...
이슈게시판을 쭉 봐보면 알겠지만 종교 논쟁이 쭉 계속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분명 여기서 기독교 까는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활동은 하지만, 기독교 까는 글들이 높은 빈도로 안 올라올 때가 종종 있어요. 왜? 상대가 없거든요. 기독교인에 의한 사회 문제를 가지고 와서 까려고 해도 대응해주는 사람이 없으니 이슈화 되지 못하고 사장되어 버립니다. 지금 같은 상황이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는 속담이 딱 맞아 떨어지는 상황입니다.
아마 제가 여기서 더 이상 댓글을 달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제가 그만 두면 철부지님이 계속 반론을 이어갈까요? 그만둘까요?
한번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삼일 전에 스스로도 기독교와 관련해서 당분간 언행을 삼가고, 관망만 한다고 했는데, 더 이상 나가면 스스로의 약속도 깨면서 왜 기독교가 저렇게 비난을 당하는 지 설명해줘야 할 것 같으니 주먹이니 뭐니 하는 뒷부분 이야기는 반론하지 않고 이 정도에서 그만두겠습니다.
띠로리 15-02-16 00:02
   
기독교의 교리는 기독교인만 지키면 됩니다.
비기독교인들이 기독교의 교리를 지킬 필요나 의무는 없죠.

이건 종교를 떠나 아주 간단한 사실입니다.
거꾸로 말해볼까요?
힌두교에서는 참선으로 마음을 닦으며 소고기를 먹지 말라고 합니다.
우리의 종교가 뭐든 간에 우리는 소고기를 먹으면 안됩니다.

이슬람에선 돼지고기를 먹지 말라고 합니다.
돼지고기도 먹으면 안됩니다.

자신의 종교의 교리를 다른 사람에게 지키라고 하는 건 엄청난 만용이며 독선입니다.
     
철부지 15-02-16 00:05
   
믿으라고 강요하는게 독선이죠 홍보하는게 독선은 아니죠 믿으라고 강요하는 독선은 죄악이에요 IS를 보세요 그것은 종교적 열정그 자체 극한의 죄악 아니겠습니까.
          
띠로리 15-02-16 00:06
   
그렇다면 기독교의 교리를 비기독교인들에게 들이미는 행위는 뭐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최소한 현실에서든 이 글에서든 홍보의 범위는 넘어선 것 같은데요.
               
철부지 15-02-16 00:12
   
아니에요 현실에서 홍보범위를 넘어선 것이였으면 이미 사법처리 됬겠죠. 호객행위로요.
                    
띠로리 15-02-16 00:23
   
독선이란 게 거창한 게 아닙니다.
국어사전 독선 (獨善) [독썬] 다른 뜻(3건) [명사] 1. 자기 혼자만이 옳다고 믿고 행동하는 일. 2. 같은 말 : 독선기신(남을 돌보지 아...).

============================================

경범죄처벌법 1조(경범죄의 종류) 다음 각호의 1에 해당하는 사람은 1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의 형으로 벌한다

19. (단체가입강청) 싫다고 하는데도 되풀이하여 단체가입을 억지로 청한 사람

26. (인근소란등) 악기·라디오·텔레비전·전축·종·확성기·전동기등의 소리를 지나치게 크게 내거나 큰소리로 떠들거나 노래를 불러 이웃을 시끄럽게 한 사람


사람들이 귀찮아서 신고를 안해서 그렇지 신고하면 다 잡혀갑니다.
아래 보니까 수원역 앞에서 찬송 부르고 포교하는 걸 경찰이 제지하고 말싸움하는 동영상도 있더군요.
                         
철부지 15-02-16 00:35
   
그렇죠 네비어 사전을 퍼온거 같습니다 그런데 종교적 언어를 홍보하는거 자체를 의식이 있는 사람은 '독선'이라는 언어를 쓰지 않더군요 독선은 대부분 정치적 의미나 개인과 개인의 사이에서의 마찰에 벌어지는 일에 자주 쓰는 것으로 압니다 독선이라 말도 때와 장소를 구분해야 겠죠,  처벌조항을 쓰셨는데 백번 인정하더라도 그렇게까지 남들에게 피해를 안주니 안잡아 가는거 아니겠습니까 그것으로 설명되잖아요 .서로 용서하고 화합하고 지냅시다.
                         
띠로리 15-02-16 00:44
   
그냥 긴 설명 할 것 없이 네이버에서 '기독교 독선'으로 검색해보세요. 과연 종교적으로 쓰이는 단어인지 아닌지...

그리고 학교에서 왕따나 빵셔틀 같은 거 있는 거 아시죠? 가해자 몇 명과 피해자 수 명이 있는데, 다들 신고 안합니다. 피해자 뿐만 아니라 일반 급우들도. 왜? 피해자는 더 큰 피해 받고 싶지 않고, 일반 학생들은 자기에게 불똥 튀는 거 싫거든요. 그럼 그것도 남들에게 피해를 안 주는 겁니까?
사회생활 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공익적 견지에서 보면 제지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개인적으로 볼 땐 귀찮고, 손해를 입을까봐 못본 척 지나가는 사람들 많지요. 길거리에서 담배 피고, 침 뱉고 이러는 행위들, 과연 문제가 없어서 사람들이 안 건드리는 건가요? 허우대 좋은 사람이 언성 높이고 시비 트는 걸 제3자들이 못 본 척 지나가는 게 그 사람의 행위가 정당해서인가요?
          
운드르 15-02-16 00:11
   
길거리 한 가운데서 확성기 틀어놓고 전도하는 게 독선이 아니라구요?
지하철 칸 한가운데서 예수 믿으라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게 독선이 아니라구요?
다른 종교를 믿거나 종교를 가질 생각이 없는 사람들의 내면을 침해하는 행위가 독선이 아니라구요?
자신의 행위가 남에게 피해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지 않는 그 사고방식이 독선이 아니라구요?
               
철부지 15-02-16 00:13
   
물론 듣기 싫겠죠 그런데 그게 독선까지야 가겠습니까 MB가 독선의 일인자 아니겠습니까.
                    
운드르 15-02-16 00:17
   
서울을 하나님께 봉헌한 양반 말씀이죠?
아 예, 그렇다 치고요, 이명박이 독선이면 제가 말한 행위들은 독선이 아닌 게 되나요?
말 돌리지 마십시오.
                         
철부지 15-02-16 00:23
   
그러면 님이 독선이다 기준을 세우면 님을 제외한 다른것 까지 다 독선입니까...확성기를 틀고 기독교 홍보를 하는데 대부분 씨끄럽고 귀찮다고 해서 싫어하거나 종교에 민감하고 기독교엔 반감을 산 사람은 독선이라 단정지을수 있습니다 검은 밤에 소가 다 검게 보이진 않죠.
                    
Ragnarok 15-02-16 00:22
   
비 기독교 신자들에게 십계명을 지키라는게 오늘의 가장 독선적인 글
                         
철부지 15-02-16 00:25
   
십계명을 보세요 독선적인 글인가 님들에게 유용하고 저에게도 유용하며 삶의 지침서이지 않습니까
                         
Ragnarok 15-02-16 00:27
   
① 야훼(여호와) 이외의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② 우상을 섬기지 말라.
③ 하느님의 이름을 망녕되이 부르지 말라.

말도 안되는 소리 하시네 1~3번이 비 기독교 무신론자한테 할 소린지??
강요나 독선입니다만 이외 조항은 인간으로서 당연한가구요.
십계명에 있기에 지킨다라 십계명에 없았다면 살인이나 강간도 하실 셈입니까?
                         
운드르 15-02-16 00:40
   
십계명이 저(를 비롯한 타인)에게 유용한지 아닌지 멋대로 판단하는 게 바로 독선이란 말입니다!
불교 경전 뭐 하나라도 읽어보시죠, 그건 제게 유용하고 철부지 님께도 유용한 삶의 지침서가 될 수 없을까요?
반갑습니다 15-02-16 02:11
   
아 신기한 글이었다. 십계명 지키자, 로 끝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니.  하핫
미우 15-02-16 12:54
   
대체 님들이 뭐지? 개독들은 님들 님들 하는데 님들이 뭐요?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람하는 우리 님과...
같이 사는 그 초원 들판 이름이 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