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8-12-22 19:56
“진선미, ‘메갈리아’ 회원들에게 후원금 받았다”
 글쓴이 : 범고래
조회 : 3,308  

1.JPG

2.JPG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초선의원때 남성혐오 사이트 ‘메갈리아’의 회원들에게 상당한 후원금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진구와삼숙 18-12-22 20:01
   
언젠가  역대  여성부장관 x들    줄줄이  깜방 보낼날  있을거임...
     
범고래 18-12-22 20:18
   
여성부 장관이 메갈 후원을 받았다는 말은 여성부가 어떤 단체인지 말을 안 해도 사람들이 이해를 해야 하는데 아직도 페미 옹호하는 인간들 보면 한숨부터 나옴..
fox4608 18-12-22 20:02
   
2015년 후원 받음.
2017년 사이트 폐쇄.
말랑한감자 18-12-22 20:32
   
여성부라는 단체가 근본부터 사상까지 메갈 워마드랑 다른게 없어여
아직도 메갈 워마드 감싸고 도는데
무슨 15년도 후원받았다고 나 깨끗해요 하고 싶은건가여?
     
fox4608 18-12-22 22:04
   
팩트만 언급했을 뿐
진선미는 2015년 후원 받을 당시 초선국회의원이었지
여가부 장관 타이틀과는 관계없다는 사실만,
또한 후원내역이나 성격을 논하지도 않았음.
          
말랑한감자 18-12-22 22:14
   
펙트는 후원을 받았고
여성부 장관이 되었고
여성부 장관인 지금도 메갈의 행동을 정당화하며 감싸고 있다는 겁니다
               
fox4608 18-12-22 22:25
   
진선미가 그렇다는건 내가 알바아닙니다.
나의 생각은 작성된 글이 보이는 사람들에게 왜곡되지는 않는지 사실을 말할 뿐.

후원내역만 놓고서
나의 댓글이 좌측이라 생각하면 진선미를 옹호한다고 느낄꺼고
우측이라 본다면 저것들 후원받고 지금까지 연계되어 있네라고 볼테죠

즉 님이 나의 댓글에 봐라보는 시각에 따라 달라진다는거죠,

내가 달아놓은 댓글은 사실만 적었었으니 오해는 하지 마시고.
                    
말랑한감자 18-12-22 22:33
   
나는 진선미 장관이 후원을 받든 안받았든 상관이 없어여
장관이 되고 나서 똑바로 정치를 한다면 말이지여
우리같은 페미들의 횡포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진선미장관을 욕할거고
페미들을 좋아하는 사람들 감싸겠지여
알아서들 판단하는거지여
                         
장진 18-12-23 09:01
   
메갈들의 희망

진선미 실드를 치는게 광신도들일까요?

메갈들일까요?
강운 18-12-22 20:41
   
후원 받았다고 하는거 청문회 때도 언급 했을거라고 보는데 뭐 이상 없으니 통과 된거겠죠?
물론.. 거기서 막는다고 해도 강제성이 거의 없으니 임명 되는데는 무리가 없겠지만요
지금 여성부 장관처럼 자격이 없는 이런 장관에 대한 임명에 대한 견제가 너무도 부실하죠
이런 부분도 강화가 전 필요 하다고 봅니다. 사상에 문제가 있는 국무위원 급 장관을
지금 견제 못하고 있잖아요? 대통령은 더 칭찬하고 있고요
아안녕 18-12-22 22:27
   
일베에서 후원받고 보좌관이 일베에 인증글 남기면...?
당나귀 18-12-22 22:41
   
감성후원이라 문제없어요.그쵸? 제길
세임 18-12-23 01:01
   
2015년에는 제대로 정체를 밝히지 못했던 때임 ....
기사는 마치 지금 받은 것처럼 보도하고 있음 ...
     
소리바론 18-12-23 11:49
   
후원에 힘 입어 아니면 후원에 보답하고자 이제사 정체를 드러낸 건가요?
          
소리바론 18-12-23 11:56
   
내가 보기엔 원래 메갈로그어를 잘 구사할 사람을 메갈이 선택해서 후원했고, 그에 힘 입어 메갈로그어를 구사하고 있을 뿐인데, 이걸 지원해 주고 편드는 권력을 가진 미친 씹.새끼를 효시해야지. 메갈은 대변인을 잘 선택했고, 대변인은 메갈로그어를 잘 구사하고 있을 뿐.
     
강운 18-12-23 12:06
   
“진선미, ‘메갈리아’ 회원들에게 후원금 받았다”
-----------------------
제목에 어디에 현재 받은 것처럼 보도 하고 있나요?
기사 내용 제대로 읽어본거 맞아요? 년도 다 나오고
팩트 체크 다 했는데 어디서 왜곡해요?

----------------------------------------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초선의원때 남성혐오 사이트 ‘메갈리아’의 회원들에게 상당한 후원금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미투, 성추행 무고 등 페미니즘 광풍의 부작용이 속출하면서 젊은층에게 주목받고 있는 ‘그 페미니즘은 틀렸다’의 저자 오세라비 작가가 지난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진선미 장관이 초선의원 시절 메갈리아 회원들에게 상당한 후원금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오 작가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드디어 21대 총선, 2020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페미정치 시동걸기 시작됐다“면서 ” 20대 총선을 앞둔 2015년 8월 메갈리아 사이트를 만들자마자 시작한 첫 사업이 진선미 현 여성가족부 장관 후원금 몰아주기였고, 메갈리안들은 2015년 11월 무렵 1,200만원을 모금하여 진선미 의원에게 집중적으로 화력을 쏟아부었다”고 밝혔다.

오 작가는 이어 “현재 결과를 놓고 보면 메갈리아 사이트를 만들어 시도한 어둠속의 그녀들(그들)의 정치사업은 성공적이었다”면서 “진선미 의원은 여성가족부 장관이 되어 사상 최대 예산 1조800억 가량을 집행하는 막강한 권력을 가지게 되었다”고 전했다.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남성혐오 사이트 ‘메갈리아’ 회원들로부터 후원금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수 있는 것은 비단 오세라비 작가의 주장뿐만이 아니다.

여성 관련 이슈를 주로 다루는 ‘여성신문’에서도 진선미 장관이 메갈리아 회원들로부터 후원금을 받았다는 기사가 게재되어 있다.

여성신문 2015년 11월 27일 인터넷판에는 ‘메갈리안들, 경찰청장에’소라넷‘엄격한 수사 촉구한 의원에 십시일반 후원 1,000만원’이란 제목의 기사가 2018년 12월 20일 현재 게재되어 있다.

여성신문은 이 기사에서 “진 의원의 활약이 언론보도로 알려진 후 의원실에는 응원 전화와 후원금이 답지하고 있다”고 밝힌 뒤 “(2015년 11월) 26일 현재 메갈리안들이 진의원에게 보낸 후원금이 1,000만원이 넘었다”고 보도했다.

이와관련 진선미 장관(의원)측은 20일 본지와 전화통화에서 “국회의원 후원금은 국민이면 누구나 낼 수 있는 것이며, 메갈리에 (후원금을)요구 한 적은 없다. 메갈리아 회원들은 자유로운 개인으로서 낸 것이다"면서"당시 진의원이 강신명 경찰청장에게 음란사이트 '소라넷'에 대한 엄격한 수사를 주문했고,이에 경찰청장도 철저한 수사는 물론 '사이트 폐쇄'등  강경조치 하겠다고 밝히자 이를 응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후원한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나무위키나 여러 매체의 보도를 종합해 보면 ‘메갈리아(Megalia)’는 페미니즘과 미러링이라는 명분을 내세워 각종 범죄행위를 저질렀던 남성혐오 및 범죄 웹사이트로 잇다른 신고와 내분으로 인해 2017년에 폐쇄된 사이트이다.

메갈리아의 시초는 2015년 8월 6일, 디시인사이드의 메르스 갤러리에서 독립하며 만들어졌다.이른바 여성혐오라고 불리는 현상에 맞선다는 유사 명분을 내세웠다.

하지만 해당 사이트의 게시글을 보면 이 명분을 부정하는, 각종 범법 및 반인륜적 요소가 전부였다. 그 외 6.25 전사자 비하, 군인 및 동성애자 차별, 아동 성추행, 몰카 촬영 등으로 언론의 조명을 받기도 했다.

2016년까진 메갈리아에 접속이 가능했지만, 각종 내부 마찰과 사회적 논란으로 이용자들의 발길이 크게 끊겼으며, 회원들은 워마드, 여성시대 등으로 자리를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댁같이 거짓말 하는 인간은 그냥 기사 원문을 다 올려야 헛소리 못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