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인간 사회엔 덜 떨어지는 사람도 똘똘한 사람도 있기 마련이지만
부족한 사람도 제대로 된 모습으로 보듬어 돌아가게 해주는 게 사회 시스템인데
그런 사회 시스템을 방해하고 일부 쓰레기들 밥벌어 먹는데 능욕되는 종교라는 쓰레기도 문제고
그런 쓰레기가 굴러가게끔 허우적대는 모자란 인간도 문제죠.
종교 자체가 쓰레기 밥벌이 수단인 것은
예수고 석가고 어디 알바 뛰거나 막노동이라도 해서 목구멍에 뭘 넘겼다는 소리는 안나오잖아요.
뭔 천일을 굶었니 허공에서 콩국수를 만들었니 하는 개소리는 걸러서 들으면 말입니다.
결국 밑엣것들 삥쳐서 목구멍 풀칠한 건 시초부터 똑같아요.
최소한 그걸 추종하려면 애초 걔들이 만든거라치면 걔들한테는 그나마 배울 거라도 있고
자진해서 그거 배울려고 가져다 바쳤으니 그러려니 할 수도 있는거지만
그 이후로는 걔들보다 나은 놈 없는데 걔들 얘기는 그냥 책사보고 혼자 아하해도 되는 걸
별놈의 어중이 떠중이 사기꾼놈들 호구 하는데 노예짓거리하는 게 종교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