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도 이상한 점이 많기는 한데 무교인의 입장에서 보기에는 가끔 일어났던 폭력사태 외에는 딱히 눈에 띄는게 없죠. 기독교 전체도 이상한 점 많겠지만 천주교는 자숙 중이란 느낌인 반면 개신교쪽은...
태생적으로 눈에 많이 띌 수 밖에 없고 그것이 그들의 자격지심을 건드려서 도둑이 제발 저리고 방귀 뀐 놈이 성을 내듯 하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기사만 봐도 헌금함 털어가거나 십자가 불태우는 스님이나 불교신자 얘기 대신 우리나라의 문화재이기도 한 불상이나 절을 태우는등 훼손하는 기독교신자에 대한 얘기가 많고, 신자들을 꼬득이거나 협박해서 강간이나 성적 착취를 하는 목사 얘기나 기독교에서 이단이라고 부르는 기독교형 사이비 종교들의 이상한 얘기들이 많죠.
천주교는 자숙모드로 돌아선지 오래됐으니 사람들이 덜 미워하기도 하고 개신교보다 덜 눈에 띄니 덜 지적하는 것이고...불교는 우리 전통문화와 풍습에 많은 부분에서 밀접하다 보니 무교라고 해도 조금씩은 엮여있다보니 덜 미워하는 듯. 그리고 천주교든 개신교든 오래된 교회,성당 건물 역시 문화재급으로 보호해 주니 오래된 사찰과 불상 등을 보호하는 것을 못 마땅하게 여기는 것은 미개한 짓인 것 같고...다른 종교에 비해 미친 짓 하고 튀는 짓 하는 사람이 개신교에 많다는 점 역시 개신교인 스스로도 인지하고 반성해야 할 점이죠.
ISIS인가 뭔가 하는 미친 단체가 있기는 한데 우리 나라에서는 기독교의 일부 사람들이 그 정도로 광신도 인듯.
개신교 스스로가 이런 것들을 정화하는데 자신이 없다면 사회와 군중이 할 수 있도록 협조를 하는 것이 그나마 자신들이 정상적인 개신교라는 것을 증명하는 길일 것임.
실제로 문제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고, 정상적이라고 우기는 개신교도 정상적이지 않은 부분도 존재하고 있는데 언제까지 소수의 문제로만 치부하고 아무 문제 없고 별일 아닌 것 처럼 지낼 수는 없는 일.
개신교 스스로가 정화를 해 내던 협조를 하던 양자 택일을 할 수 없다면 결국은 개신교 자체가 광신도 집단이란 얘기가 됨.
이 나라와 민족은 둘째치고 인류에 해가 됨. 귀를 닫을 거면 머리라도 달고다니던가...생각이 없으면 귀라도 열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