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천주교는 덜한데, 이는 워낙 비기독교인과의 접점이 오래되다보니 어느정도 관용과 인정의 자세를 가지게된듯싶습니다.(물론 제 생각일뿐입니다만)
개신교는 사실 마틴 루터나 미국개척시대에 탄생한 나름 젊은 종교라고 볼 수 있지요. 천주교는 이미 조선시대부터 우리나라와 접점을 맺어왔고 제사에 관한 것과 같이 한국전통가치관과 많이 부딪쳐왔지만
개신교는 625이후 거의 모든 전통가치가 붕괴된 시점에 쏟아졌던 차이도 분명하구요.
야훼는 사막잡신 야훼는 악마의피조물 이런 말에 사실 신경쓰지 않는 이유는 제 개인적으로는 야훼로 대표되는 하느님의 구약의 하느님이다보니
사실 기독교의 하느님보단 유대교의 하느님이란 생각이 듭니다.(신약의 하느님은 더 낫냐?하면 뭐 꼭 그렇진 않습니다만, 신적인 느낌보단 질투의회신같은 구약보단 분명 성격이 다릅니다.)
또한 기독교자체가 워낙 일반인에게 계속 침해하는 부분이있다보니 기독교인은 어느정도 감수해야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가만있는었는데 왜 저리 욕하냐... 내 옆의 혹은 뒤의 기독교인들이 나 앞의 다른이들에게 중지를 치켜들고있는 느낌?
개독들은 쉴드치긴 커녕 제가 더 화나는 입장이고, 기독교에대한 헤이트스피치하는 이들은 사실 저를 향하기보단 개독을 향한다고 명백히느껴지니까요.
애초에 하느님이 뭘하든 비기독교인이 발톱에때만큼이라도 가치를 부여하겠습니까? 개독의 도발에 짜증나서 아무생각없이 약올리려고 하는거지요.
마치 북한놀릴때 최고존엄 김정은놀리듯이요
횡성수설하고있는게 결론은
그러니 그만 싸우자는거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