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는 타 종교에 비해서 가장 빠르게 발전했다. 그러다보니, 전 김영삼 정권을 대항하여 노무현 정권때부터 언론을 통해서 공격을 받아왔고, 수많은 비판 뉴스가 쏟아졌다. 노골적으로 기독교 디스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은 기독교는 충성도가 높고, 한번 믿으면 개종을 잘 하지 않는다. 아무리 언론을 통해서 기독교를 경계하고 비판 뉴스를 제작하여 폭로해도, 단단하고 견고한 것이 기독교다.
그러다보니, 오늘 네이버 뉴스를 통해서 알려진 것은 불교가 가장 인기가 하락하고 신자들이 떠나는 최악의 종교로 뽑혔다.
종교별로는 역시 불교 인구의 감소세가 눈에 띈다. 2014년 조사에서 불교인 22%, 개신교인 21%, 천주교인 7%, 비종교인 50%로 종교인 가운데는 불교 인구가 가장 많았다. 하지만 10년 전과 비교해 개신교와 천주교 인구가 그대로인 반면, 불교만 2%포인트 감소했다. 불교 인구는 20대 15%→10%, 30대 21%→11%, 40대 27%→21%, 50대 35%→32% 등 모든 연령에서 고르게 줄었다.
윤승용 한국종교문화연구소 이사는 “10년 전 종교 인구 지형은 불교 약진, 개신교 정체, 천주교 감소로 요약됐지만 2014년은 불교 감소, 개신교·천주교 정체로 분석할 수 있다”고 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다.
50년 뒤에는 불교 신자는 제로가 될 수 밖에 없는 감소율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여기서 아무리 떠들어봐야, 기독교 신자는 줄지 않고 정체만 할 뿐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21&aid=0002228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