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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14 11:17
‘공공통로’ 차단…4미터 담 넘어 등교 ‘아찔’
 글쓴이 : 서울시민2
조회 : 2,221  

부산의 한 아파트가 단지 내 공공 보행통로를 막아 외부인의 출입을 금지시켰는데요.

엄연한 불법이지만 당국은 손을 놓고 있고, 그 사이 초등학생들이 높은 담을 넘어가는 위험천만한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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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바트 15-02-14 11:32
   
저거 깨부셔도 법에 안걸리겠죠?
만들어 놓으면 부수고, 또 만들면 부수고..
계속 반복하면 돈 아까워서라도 지들이 포기하겠지..쌍놈의 새끼들
가가맨 15-02-14 12:07
   
우리나라가 미개한것이..

좀 힘잇는 사람이 민원넣으면 완전 해결됨...
보르도와인 15-02-14 12:14
   
부산 기장군 정관면 이지원 아파트
벽골재 15-02-14 12:27
   
이런일이 있네요
전광석화 15-02-14 12:31
   
미친 놈들이 널렸군요.
처용 15-02-14 13:11
   
아름답다 아름다워...
Atomos 15-02-14 13:42
   
전국에서 아주..
후훗훗 15-02-14 13:59
   
제가 학교다닐때도 아파트길로 가로질러가면 지름길이라 이용하니 시끄럽고 쓰레기버리고 자동차파손된다고 막던데 그때 학부모님들이 민원 자주 넣었는데 소용 없었습니다. 철조망까지 치고 별짓 다 해도 학생들 위험 무릅쓰고 넘어 다님
잘땐잔다 15-02-14 14:32
   
황당하네....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