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의 올림픽 2연패가 좌절된 여자 피겨 경기 결과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AFP통신은 21일 "소트니코바가 김연아를 상대로 논란이 많은 금메달을 차지했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피겨 판정에 대한 논란을 점화시켰다. AFP통신은 '논란이 많은 금메달'이라고 평가했다.김연아는 이날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심판들의 석연찮은 채점으로 은메달에 만족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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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21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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