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통을 조중동 여당야당 할것 없이 때려 댈때 그래도 경향오마이한겨레등 진보성향 언론은 좀 다를 줄 알
았는데 같이 때렸음. 조중동이 때리는 거 보다 더 아픔. 그래도 어느하나라도 편은 못 되도 사실관계만이라도
따져서 보도 해줬다면 노통이 그렇게 까지 됬지 싶음. 그런데 이게 소위 진보당이라 언론이라는 것들이 결
정적일때 수구당 앞잡이 노릇을 해요. 일부러 그런지는 아닌지 몰라도 대선 때마다 수구당과 한 패가 되서
공격하고 이번 대선 때도 청산해야 할 적폐와 한편이 돼서 오히려 힘을 모아야 할 상대를 공격함.
그거보고 아 저것들은 적폐청산이 목적이 아니고 오로지 정권획득이 목표고 그걸 위해서는 정의고 나발이
고 없구나.
그래서 정의당에 실망. 진보당,언론에 대한 실망은 이번이 아니고 조금씩 조금씩 쌓여 왔다는게 맞음.
그러니 진보 언론이 보여온 행태가 맘에 안들고 요번에도 그러나 감시의 눈초리 의심하던 차에 호칭이 딱
걸린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