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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12 23:45
개독님들 감사합니다. 계속 화이팅 해주세요!
 글쓴이 : 헬로가생
조회 : 668  

부모, 자식, 나라보다도 야훼가 우선이라느니,
그 좋은 기도 놔두고 한기총한테 신고한다느니,
지옥에서 피투성이로 이갈고 후회한다느니,
찢어 발긴다느니 저주하고 협박하고...

우리가 크게 노력하지 않아도 이렇게 알아서들 자신들의 추한 부분을 알려주시니
초심자 기독교인들도, 또 기독교에 나쁜 감정 없던 무신자분들도
눈팅하며 "아~ 기독교 이렇게 더러운 종교구나"라고 느끼게 될테니.
반기독교운동에 이리 동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개독 열 안티 안 부럽다더니 그말이 딱 맞아요.

홧팅해주세요~
사탄은 님들을 사랑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양키고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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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비어천가 15-02-12 23:52
   
고도의 개독안티들이죠


이럴수록 개독 인식만 나빠진다는걸


저들은 모릅니다
     
헬로가생 15-02-12 23:59
   
원수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오래 참고
성내지 아니하고
용서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잘 따르는
우리는 신실한 기...독...교...인....

..은 개뿔...
다 죽었어!
저주신공 받아라 사탄의 자식들아아아아아~~!!!!
^@^!#^!#$##$$@#$!@&#*#^^  <== 방언
낭만아찌 15-02-12 23:56
   
제가 사는곳이 지방 소도시입니다만... 이곳도 구석구석 교회천집니다...
게다가 농촌인구가 노령화되있잖아요... 노인들 주머니 털어갑니다...
자식들 시집장가 보낸다고 목사님 양복에 십일조에 주말예배는 당연한거고
수요집회니 금요집회니... 순진하신 노인들 자식들위헤 헌금하시면서
자식들 무사하길 기도하신답니다...주여!!! 보살펴주시옵소서!!!!
제가 만나본 부모님 친구분들이나 지인들 50%이상 교회 다니시더군요...
만약 그분들이 기독교인들이 이리 개독 개독 소리를 듣고 산다는걸 아시면 얼마나 충격받으실지...
물론 재벌 교회와 돈에 영혼까지 팔아먹은 썩어빠진 목사들과 그 행위때문에 욕을 먹어 당연하지만
그냥 그런 부류들만 욕했으면 하네요... 이곳 순진하고 자식밖에 모르며 한평생 허리휠때까지
농사일로 자식공양하신 노인분들까지 그런 소리 들으시는거같아 맘이 아프네요...
     
헬로가생 15-02-13 00:07
   
저도 그런분들 욕하고 싶은 마음 없습니다.
그런 분들을 그런 곳에서 구해내고 싶어 이러는 이유도 있구요.

하지만 알거나 모르고 하는 것이나 어쨌든 그런 목사들의 돈줄이 되어준다는 것엔
어느정도의 간접적 책임은 있는 것이니...
그분들 인간 자체를 모욕하는 것이 아니라 그분들의 무지와 욕심을 탓하는 거지요.
시골에서 아무리 못배운 노인분들도 옳고 그름을 판단하실줄 아는 분들 많죠.
제 할아버지 같은 분은 배우지 못하셨지만
개독교리 한 번 들으시더니 이런 말도 안되는 교리가 어디 있냐 하셨죠.

기독교 교리는 의외로 간단하잖아요.
이해하기 힘든 것도 아니고
올바른 마음을 가진 사람이 제대로 읽어보면
아무리 배운 게 없어도 악하다는 건 알수있으니까요.

기독교에 빠짐은 배우고 안 배우고의 문제 보다는
자신의 이기적인 욕심과 알려고 하는 마음의 부제가 만들어 낸다 생각해요.
     
대빵때리기 15-02-13 10:17
   
노인 분들이 자식을 위해 기도하는건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왜 그 기도를 돈을 내고 해야 하는가가 문제이지요. 전 기도는 기도 하는 사람의 정성이라고 생각 합니다. 교회에서 돈내고 그 야훼나 예수에게 기도한다고 더 잘 들어주지도 않는데 말입니다.

기독교를 믿기만 한다면 꼭 교회에 나가서 기도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집에서 성경 펴 놓고 십자가 하나들고 정성을 다해서 기도하면 되는 겁니다. 과거에 우리 조상님이 새벽에 정한수 떠놓고 하늘에 빌었듯이 말이지요.

그러니 꼭 교회에 시간 정해놓고 나가서 반강제적으로 기도하고 목사들에게 자신들이 혹은 자식들이 힘들게 벌어서 부모님에게 보내준 돈을 갔다 받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타스 15-02-14 00:48
   
개독에 빠지면 부모형제도 못알아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