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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12 00:58
교회목사분들의착각
 글쓴이 : 백전백패
조회 : 1,688  

서두에 분명히 밝히지만 저는 기독교인입니다..
성경의 교리로 말하자면은
 
모든 인류의 근원은 하나님입니다..
아브라함,이삭,야곱,노아,요셉,모세,레위,여호수아,다윗,솔로몬,사도바울,요나,사무엘 ,사도요한,세례요한,베드로,이사야 등..이모든 사람들은
기독교적인 용어로 선지자라고 하죠..
이사람들의 특징은  우리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알고 이해한자들로서
전파를 해야하는 하나의 도구일뿐입니다..목사도 이와 똑같습니다..
 
헌데 요즘 많은 교회의 목사분들이 이를 망각한체  주님의 종이니 뭐니 하면서
여기에 한국특유의 스승님,선생님  하는 이런 존칭이 목사,신부 에게도 들어가다보니
존경의 대상으로 신분격상,특권의식이 생겨버린것이죠..
 
따라서 교회를 선별하실때 목사를 믿어야 천국간다..헌금을 많이 해야복받는다..이런 개쌈싸먹는 소리하는
교회의 말은 들을필요조차없습니다,,
무시를하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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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nie 15-02-12 01:07
   
유대인들도 선지자를 존경합니다.^^+ 그건 몰랐나 보네요.

다만, '권위'와 '권력'의 개념을 혼동해서는 곤란하다는 겁니다. 지도자는 '권위'가 서야만 하지만, 그 권위가
'권력'화되면 필연적으로 부패하게 됩니다. 따라서 가급적 권력화를 막고, 최소한 권력화에 대한 견제장치를
두어 그나마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것이지요. 후자는 천주교의 장점이며, 개신교의 단점이죠.

목사가 권위를 가지고서 가르치되 권력을 추구하지 않으면 크게 문제될 것 없습니다.
     
백전백패 15-02-12 01:14
   
그러나 오늘날 목사는 그렇지가 못합니다..
그 권위로서 신격화를 할려니 폐단이 발생한겁니다..
          
헬로가생 15-02-12 01:32
   
그런 목사가 대부분이고 그런 목사를 있게 하는 게 바로 신도들입니다.
제가 말했죠?
똥이 있으니 파리가 꼬인다고.
그래서 착한 신자든 나쁜 신자든 다 개독인 겁니다.
개독 아닌 신자는 그 목사들과 싸우는 신자뿐.
조용히 "난 안 그래, 딴 신자는 개독, 난 기독교인" 하는 신자도 개독일뿐.
               
백전백패 15-02-12 01:41
   
신자들이 가만히 있는다고 생각하시는부분은 조금은 억지네요..
어떤 교회에서는 목사를 신자가  구타를해서 바로잡으려는 시도도 있었고
또 강도사,부목사,전도사 가 목사를 밀어낸사례들도있었습니다..
또한 성해용목사처럼 조용히 개신교의 변화위해 목소리 내는 사람도 있고..
개신교 내에서도 개신교의 변화를 인지하고 시도를 할려는 움직임도 있지만

개기총의 힘에 억눌려져서 빛을 밝휘를 못하는것..
                    
원형 15-02-12 01:48
   
전체의 일부만 그래서 그런거죠.
다썩었는데 일부만 썩지 않으려니 그냥 푸욱~ 썩는겁니다.
그런데 외부의 시각으로 보면 그 일부도 다 개독일뿐이죠.

개독의 헛짓거리들을 공감하는 것은 개독들이 다 하니 말이죠. 이것도 일부는 아니라고 할 수 있지만 결국은 전체의 일부만 아니라고 할뿐.
                         
백전백패 15-02-12 01:52
   
밖에서 그렇게 보는것은 당연한겁니다..그조차는 부인을 안합니다..
나도 기독교지만 기독교인들 범죄에 대해선 눈감아줄 필요도 없고
동의할생각도 없습니다..
개신교가 명확히 변화를 추진해야한다는것도 분명하고요..
                    
내일을위해 15-02-12 01:57
   
그 또한 개신교가 감내해야할일들입니다. 총회나 노회의 지도자급 목사들의 타락은 이제 비밀도 아닙니다. 그들 슷로 세력을 만들고 권력싸움하고 또한 그들을 님의 글처럼 선생으로 모시는 신도들이 있는한 개신교는 지속적으로 비판받고 욕먹어야합니다. 괜히 가만히 있는 사람을 욕하지 않습니다. 더욱 저같이 교회에서 잔뼈가 큰 사람들이 교회를 나오고 되려 교회를 욕할때는 그이유가 분명히 있습니다. 또한 이런 사람들의 비판이 더 신랄해지는 법이죠. 자정의 노력이 있다고 억울해하지마세요. 그 자정의 노력은 30년전에도 있었습니다. 특히 기복신앙에 대한 비판은 당시에 엄청 심했죠. 하지만 지금에 와서는 기복신앙이 당연한거고 되려 기복을 선교의 무기로 삼죠. 이게 자정노력의 결과입니다. 단언컨데 한국 개신교는 90% 이상이 이단입니다. 음식이 90%상했으면 그건 음식이 아니죠.
                    
헬로가생 15-02-12 02:13
   
신자들이 가만히 안 있는데 조용기가 먹고 살아요?
신자들이 가만히 안 있는데 김홍도가 쓰나미 발언을 합니까?
신자들이 가만히 안 있는데 개신교에 십일조가 아직 살아 있습니까?
신자들이 가만히 안 있는데 한기총이 존재할 수 있나요?
한기총의 힘에 억눌린다구요?
한기총에 힘을 누가 주는데요?
다시 말하지만 똥이 없으면 파리는 죽습니다.
이건 변함이 없어요.

아래 류상태 목사에 대해서도 교회 헛다닌 사람이라 떠드는 게 기독교인 아니였던가요?

조용기에 대해 목소리 내는 사람?
그게 몇명인데요?
1명? 2명? 100명?
100명 대 수십만이면 누가 일부입니까?
그 모습을 보고 신자들이 가만히 있는다 말하면 안됩니까?
한 두명이 목소리 내면 아~ 기독교가 변하고 있구나 하고 인정해야합니까?
한 두명 대 수백만인데요?

다시 말하지만 똥이 있으니 파리가 사는 겁니다.
                         
백전백패 15-02-12 02:19
   
자..그럼 님의 논리로 우리 정치계로 주목해봅시다..
정치계를 향해 수없이 욕하고 대모하고  죽음을 불사하고 격렬한 시위까지 했는데 정치계 변했습니까??

그밑에서 사는 국민은 똥입니까??
                         
내일을위해 15-02-12 02:26
   
정치계요? 갑자기 왜 정치로 얘기가 튀는지 모르겠지만 최소한 6/29를 통하여 대선을 직선제로 바꾸었고 결국은 대통령들이 민선으로 뽑혔죠. 그리고 국정감사도 부활하고 정권교체도 하고 최소한 조금씩은 발전해갔습니다. (물론 최근 몇년동안 후퇴한감도 있지만) 하지만 개독은 무엇이 발전했나요? 30년전에 교회 부자세습 찿기힘들었습니다(여의도 순복음 최초였나? 아마도 그럴겁니다. 또한 문선명에 대한 욕도 엄청했죠. 세습한다고.) 하지만 요즘은 웬만한 대형교회는 다 세습하죠? 교회는 후퇴도 이런 후퇴가 없군요.
                         
백전백패 15-02-12 02:30
   
내일을위해..그래서 발전을해서 부정 비리가 저렇게 예전보다 더 심하고 그런겁니까..정화를 위한노력이 분명히 있었는데 부정 비리가 다 사라져야 하지않습니까?왜 지금까지 있는거죠? 국민이 똥이라서 있는겁니까?
                         
내일을위해 15-02-12 02:42
   
백전백패/ 아니죠. 현 정치의 부정부패는 자유당시절에 비하면 많이 좋아진거죠. 당시는 선거조차도 고무신을 돌리지 않으면 안될정도였으니까요. 하지만 개신교는 어떤가요? 자유당시절 그 당시보다 좋아졌다고 자신하나요? 그리고  님은 지금 개신집단을 대신해서 논쟁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님의 논리라면 현재 개신교는 정치권 만큼이나 막장이라는 얘기입니다. 아무래도 비유에 조심해야겠군요.
                         
백전백패 15-02-12 02:47
   
내일을위해..네 현 개신교 막장 맞습니다...정치권,불교 못지않게  개신교도 부정 부패의 원흉인건 사실이니까요..
                         
헬로가생 15-02-12 04:40
   
지금 이승만 때부터 지금까지 우리 정치계가 안 변했다고 생각합니까?
되도 않는 비유를 하시네요.

국민들의 그 피로 우리나라가 지금 여기에 있는 겁니다.
그리고 그만한 노력도 하지 않는 똥들때문에 기독교계는 아직도 파리 투성이구요.
                         
백전백패 15-02-12 04:46
   
헬로가생  네 일부 제도적인건 진전이있었다곤하나
정치인들 부정비리는 없어지진 않았으니까요..

님같은분들의 논리에 의하면은 이 부정비리도 완벽히없어져야 하는게 맞는거거든요..이 부정비리는 조금도 개혁이 안됐거덩요..
                         
헬로가생 15-02-12 05:02
   
부정비리가 이승만 때에 비해 조금도 개혁이 안 됐다는 님 주장에 피식 웃지만

그럼 노력해도 변하지 않으니 노력을 할 필요가 없단 말인가요
아님 정치를 바꾸려는 시민들의 그동안의 노력만큼이라도 기독교인들이 노력을 했다는 말인가요?

이제 타종교 물타기가 안되니 정치물타기인가요?
                         
백전백패 15-02-12 05:19
   
비록 정치계를 바꿀려고 노력한 국민들 노력만큼 까지는 다 따라가지는 못하지만 한줌의 노력이 없었다고는 할수는 없죠..더불어서 그노력의 결실이 빛을 못보고있는것도 사실입니다만은.. 그 노력이 아직까진 많이 부족한건 사실입니다..

그 한줌의 노력 님같은분들은 그것도 노력이라고 한거냐고 하실수있겠지만
또 인원이 작다고 하실수도있지만..

처음부터 큰것은 없습니다..작은것이 모이고 모이고 큰것이되는법이지요..
변화도 그렇게 조금식 조금식 갈겁니다.
                         
헬로가생 15-02-12 05:33
   
그러니까 그 작은 게 있기나 하다면 모으라구요.
모아서 조금이라도 변화를 이루세요.
조금이라도 못 보여준다면 보여줄수 있을 때까지
딴 사람이 똥을 똥이라 부른다고 투덜거리지 말구요.
                         
헬로가생 15-02-12 05:34
   
수많은 국민들이 피를 흘리고 억울하게 당해가며 얻은 민주화이고 지금의 우리나라입니다.
기독교 속의 코딱지만하지도 않은 노력따위와 비교하는 것 자체가 그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

교회개혁을 위해 억울히 잡혀가 고문당하거나 피한방울 흘린 이 있습니까?
자발적으로 그 교회에 나가지만 않아도 목사는 망하는 게 교횐데도 안하는 교인이랑
말 한마디 잘못 하면 죽거나 다치고
자기 가족과 자식들까지 평생 거지처럼 살아야 하는 상황에서
입다무는 국민을 비교하는 것 조차 어불성설이죠.

그 상황에서도 우리국민은 지금의 대한민국을 이루었고
그보다 100배는 더 쉬운 상황에서도 기독교는 더 부패해가고 있습니다.

비교가 되는 걸 비교하세요.
                         
백전백패 15-02-12 05:39
   
그래서 이룬 민주화에 왜 부정비리가 존재하죠?무결점이여야 하지않습니까?

기독교에대해선 무결점을 바라는 사람들이
정작 다른쪽은 무결점 하지않아도 상관없다??넌센스군요..

그리고 말한마디 잘못하면은 다치거나 평생 3대가 거지처럼 살아야하는 게 대한민국 민주화라면은 스포츠게에 안모씨 처럼  대한민국 땅에서 탈출하세요..
                         
헬로가생 15-02-12 05:53
   
왜 무결점이여야 하죠?
                         
백전백패 15-02-12 05:55
   
내가 묻고싶은말이네요?기독교에 왜 그토록 무결점 집착을하시죠?
아니 더 나아가서  이사람사는 세상에 과연 청백리한 사람 ,단체가
존재한다고 여기십니까?
                         
헬로가생 15-02-12 06:01
   
풉.
누가 언제 기독교에 무결점을 바랐나요?
난독증인가, 바본가?
조금이라도 나아지라구요, 형제님.

계속 인간으로 대해주고 이야기하고 있는 내가 바보지... 에효...
딴에는 논리라고 널어 놓는 게... 하이고...

어쩄든 개독수준을 보여주게 했으니 제가 할 일은 했네요.
                         
백전백패 15-02-12 06:10
   
허..본성 드러나네요..이런데서 하루종일 서식하면서 기독교의 범죄 기독교의 닫힌세계관 기독교의 닫힌교리를 죽xx자까더니
불교의 사건사례 를 같이 논하니깐  나는 개독만깐다라고 비상식적이고  이중적인잣대를 보이시더니만
이젠 아니라고까지 하시네요.. 뭣하러 기독교 욕을했나요..
조금 나아지라고요??아니지요 정확히 말하자면은 너희는 종교니까 종교인이니까 그런짓하면 안되라며 무결점의 잣대를 들이댔지요..

정작 본인들은 기독교의 닫힌세계관 닫힌교리를 까지만
정작 본인들이 그 기독교의행동을 답습하고있는것은 생각못하네요..
개생이 15-02-12 02:02
   
Oh...no  my  saint  jons. . . .  맞나?  예수 가라사대  "기도할때는  아무도 모르게 골방에서 혼자 조용히 기도하라." 거기 그리 써있죠.
     
내일을위해 15-02-12 02:05
   
맞습니다. 그게 가르침이죠. 또한 신앙을 고백하고 회개하는 기도를 하라했지 현세상에서 잘먹고 잘살게해달라고 기도하라는 내용은 없습니다. 부자가 천국에 가기는 낙타가 바늘구멍을 지나가기보다도 힘들다 했죠. 하지만 한국의 교회들은 현세에서 부자로 잘살게 해달라고 기도하죠.
횡령범 15-02-13 01:22
   
헬로가생님 너무 가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