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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12 20:38
홍헤선, "주님이 시켰어요"
 글쓴이 : 순둥이
조회 : 911  

'그것이 알고 싶다' 인터뷰를 보니까 저런 말을 하던데, 진짜 주님이 시킨 건가요?
 
그런데 말입니다. 주님이 시켰다는 건 주님을 만났거나 소통 했다는 의미인데, 이게 진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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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 15-02-12 20:39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답 나오죠.
내가 주님이면 저런 애를 만나주겠는가.......
진짜면 그 주님 수준을 알만 한 거고...
용비어천가 15-02-12 20:47
   
야훼 성격을 보면


둘이 잘 어울리네요
sunnylee 15-02-12 20:47
   
주님: 난 그런적 없다.
개생이 15-02-12 20:49
   
주님: 오해다.
미우 15-02-12 20:49
   
저 주님이 자기 친구 김주님은 아닐테고...

이 게시판에서도 가끔 체험 한다는 분이 계시던데
만나면 한번 물어봐주시길...
반가사유상 15-02-12 20:51
   
일개 인간인 제가 봐도 그 여자분은 병원에 필히 가봐야 합니다.
진단 결과가 어캐 나올진 몰라도 ;;;;;
oldboy 15-02-12 20:55
   
酒님 ; 너희드리 나를 너무 믿었구나. 내 나이가 몇인데.... 나가 살아도 산것이 아닌 인생이 된지 오래다. 벽에 떵바르고 산지 이미 오래다.

홍혜선 ; 똥귀저구까지 갈아 줄수는 엄는거죠,,, 앙그래용?
미우 15-02-12 20:57
   
똥기저귀 얘기 나오니 ㅋㅋ
그 짓거리가 똥인 걸 알긴 아는 모양이더군요.
     
oldboy 15-02-12 21:05
   
개가 싼 똥이니 개똥이겠죠.
TimeMaster 15-02-12 21:04
   
예전 어느 인터뷰에서 보니까 지옥에 있는 박정희도 만났다고 하던데요.. 뭐.. 본인이 천국과 지옥도 왔다갔다 한다고 함... 뽕을 했나....
오순이 15-02-12 21:10
   
성경이 다 저렇게 개인삘로 쓴거죠,..조용기도 문선명도 다 각자
예수 만나고 야훼도 만나고 확신을 가지고 하는 짓인데..
어느 건 진짜고 어느건 가짜 성립이 안 되죠.
     
미우 15-02-12 21:12
   
"확신을 가지고" 여기서 확신은 속는 놈이 있을 거라는 확신 맞죠?
드라이브1 15-02-12 21:41
   
그신에 그신도 끼리끼리 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