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문명의 발상지로 찬란한 문명을 자랑했던 그리스..
그 그리스가 독립국가로 있었던 역사가 별로 안되는 걸 보고 좀 놀랐네요.
하도 복잡하게 여러번 먹혀서, 대충 정리했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보시죠.
청동기 - 기원전 3세기: 서양문명의 발상지, 도시국가 아테네, 스파르타, 테바이 등등 페르시아등 찌지고 뽂고 삶
336 BC - 323 BC: 마케도니아(알렉산드로스 대왕)에게 먹힘
146 BC - 330 AD: 로마제국에 먹힘 (로마가 그리스 일부를 먹었는데, 이후 마케도니아가 그리스 전체를 먹음, 알렉산드로스가 죽자 로마제국이 통째로 그리스 먹음)
330 - 1452: 동로마제국에 먹힘 (비잔티움제국), 그러나 그리스인들은 동로마제국이 그리스제국이라고 주장
1453 - 1829: 오스만 투르크 제국에 먹힘 (이슬람의 오스만제국이 자비를 베풀어 그리스계가 그리스정교를 믿고 자치적인 생활을 함)
1829 - 1940: 오스만으로 부터 독립 후, 왕정국가 설립
1941 - 1945: 2차 세계대전, 독일에 먹힘
1945 - 현재까지: 광복, 왕정복귀 -> 왕정반대 공산주의 게릴라 반란, 군부쿠데타, 독재, 왕정폐지 (1974), 민주공화국 (1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