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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11 17:44
지옥이 두렵다 = 지옥이 없으면 살인이라도 할 수 있는 인간들
 글쓴이 : Ragnarok
조회 : 426  

이거죠. 지옥이 두렵기 때문에 옳바르게 산다.

뭐 모든 기독인들이 이렇진 않겠지만

일단 지옥이 두렵기 때문에 기독교를 믿고 성경처럼 행동한다

라는 바탕 속에는 지옥이 없으면 당장에라도 비윤리적인 행동이라도 신경 쓰지 않는다는 거죠.

마찬가지로 성경에만 있으면(혹은 먹사의 말) 불법적인것도 ok라는 잠재의식

극단적인 예지만 짐승새끼나 다름없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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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헤라디야 15-02-11 17:48
   
그런 말을 가생이 어느 회원이 남긴적이 있어요.
정말 진지하게 묻더군요.
     
Ragnarok 15-02-11 17:49
   
잠재적 소시오패스 세상에는 참 미x놈들이 많다는걸 깨닫게 됩니다.
ZENTA 15-02-11 17:57
   
지옥 갈 죄를 지어도 교회가서 뉘우침의 기도를 드리면 죄사함 받고 천국 간다나 뭐라나,,,

한마디로 죄를 세탁하는 곳이 교회고 그 주요고객이 개독들~
헬로가생 15-02-11 21:32
   
지들이 그런 인간이니 남도 그렇다 생각하죠.
전에도 한 분 계셨어요.
자긴 신과 심판이 없다면 그렇게 살 거라고.
그러다 개발리고 자신의 종교에 대해 의심을 갖기 시작하고 떠나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