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곳이야 말로 현실에 깨인 진정한 교회인거죠.
목사가 하는말에 휘둘리고 그러는 교인들은 어찌보면 북한 주민들보다 더 못한 상황에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북한주민들은 바깥 정보를 알기위해서 안달난 사람들이 많지만 이상한 교회들의 교인들은 주위에 정보가 넘쳐나는데도 눈귀를 스스로 닫는 어리석은 짓을하고있지요.
성경은 사람이 쓴것이란 것, 성경에도 오류가 있다는것, 성경은 오래전 이야기라는것을 알고 타인을 배려할줄 아는 사람이야 말로 진정한 기독교인입니다.
그러게요.. 목사가 우상숭배 대상이된것처럼 느껴지는 교회들이 많기도 하지요..
시나이 산에서 내려온 모세가 무엇을 느꼈는지 저도 대략 알것같습니다 ㅋ
종교란 시대에 맞춰서 한발한발 더 나아가야합니다.
가톨릭이 하고있고 불교도 하고있고 이슬람도 그러한 움직임을 보이려고 하는것같지만 유독 개신교만은 그렇지 않은것같아요..
진리라는것은 개개인에게 따로따로있는것이지만 참된 깨달음을 얻으려면 2000년전에 쓰여진 책 한권에서 얻는것보다 우리가 사는 지금을 생각해보고 스스로의 진리를 찾는게 더 났지 않을까 합니다. 사실 진리란게 환경이나 시대, 개개인의 상황 등등에 따라 다 달라질 수 있는건데 성경 한권에서만 찾으려고하니 이런 효과가 나는것같아 저도 씁쓸하네요.
그런데 종교라는게 신을 믿는 의미도 있지만.. 교리를 지켜야 한다는 측면에서 자기 절재도 크지 않나요?? 그런데 오래 종교생활을 하고 높은 지위에 오른 대형 교회 묙사님들이 왜 탈세 성추행 성차별적 발언등을 할가요..
.. 종교로서의 기능이 정말 존재 한다면... 저런 사람들이 나타나지도 않았을것이고.. 저런 마음을 품고 종교에 입문한다고 해도.. 자쳊적으로 신도나 그 위 단계 사람들이 판단하에 저런사람들이 날뛰게 못했겠죠.. 오히려 저런 목사들이 티비에도 나오고 유명교회 목사인걸 봐서... 기독교 아무 쓸모 없는 종교 같아요
요새는 대부분 대학교육 다받은 사람들인데.. -> 대학 들어가기 이전부터 교회를 다녔다는게 문제. 게다가 대학교육 받는다해도 학과 교육만 받지 다른거 뭐 받는답니까..
게다가 한세대학교 같은곳에선 아예 지적 설계론을 가르친다던데 ㅎ
이 대학 알고보니 조용기 먹사가 주물럭 대던곳이더군요.
대학교육 받는다고 해도 세뇌 당하면 끝이죠.. 몇일전 소금물 관장한 목사 부부사건도 있었잖아요.. 상식적으로 말도 안되는 행위지만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마음을 이용해 세뇌 시킨거죠... 지친심신을 달래려고 교회에 간다면 세뇌는 더 쉽게 이루어 지겠죠... 믿으면 행복해진다.. 천국에 간다.. 온갖 달콤한 말로 유혹을 하고 세뇌를 시키는대요...
호호호호님 의견도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모든 사이비 종교에 4년재 대졸 석박사도 다 빠져서 열심히 다닙니다
그거와는 별개의 문제에요
위로와 은혜가 있다는 것은 맞다고 봅니다
눈물 흘리며 기도하고 힘을 얻는 사람들을 저도 매 주 보고 있어요
이런 심리를 이용하여 교회 안에서 사익을 챙기는 자들이 바로 마귀의 역사라고 봅니다
그들이 여기 하나님 욕하고 모욕하는 사람들 보다 더 악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개신교에만 완전무결을 요구하면서 비하하고 조롱하시는 여러분
개신교인들이 만만하고 함부로 조롱해도 되는사람들처럼 느껴지시나요
우리사회의 문제가 마치 개신교때문에 문제인듯이 개신교를 일방적으로 조롱들하시나요
비개신교인들은 아무 문제없는 정상인들이고 개신교인들은 말썽만 일으키는 골칫덩어리인식으로 이미지화 시키는 것같습니다 각자 스스로들도 자신들 영역에서 과연 부끄럼 없었는지 돌아봅시다
그건 호호호호 님이 지하철을 잘 안타고 다녀서 그런것이고,
다른 사회문제? 와 비교하는 이유가? 잘못된건 받아들이고, 비판을 해서 고쳐나가야 할텐데, 애교수준이라? 애교수준이라서 장애인 등쳐먹고, 노약자 속여먹고, 못배운 사람들 사기쳐먹어도 괜찮다는소린가요? 그렇게 감싸고 도는것 봐서는 개신교의 자정능력은 없다고 봐야죠. 일반 개신교인들이 그리 생각을 하니, 범죄를 저지르고도 소수겠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