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다니다 여러 인간 군상들 때문에 상처를 받거나 실망해서 교회를 떠나고 신앙을 버린 사람도 있나본데...
내 자신도 그런 인간 군상들과 세속화된 교회들로 인해 한때는 기독교란 무엇인가 신앙이라는 무엇인가에
고민하고 신앙을 버린 뻔한 위기의 순간도 있었지만 정말 하나님을 진심으로 갈망하고
소망하고 바랬다면 올바른 진리와 공동체를 찾고 구하고 그래서 찾아가지 신앙을 버리진 않는다오...
무엇보다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가 있기도 하고
그리고 최소한의 관심을 가지고 성경을 보았다면 말세에 진리가 어떻게 왜곡되고 많은 사람들이 배도하고
떠나가는지 다 나오는데 말씀에 관심을 갖지 않은 본인들의 책임도 있는 것 같소..
하지만 잘못된 교회라고 하더라도 나쁘고 끔찍한 기억만 있었던 것 아니였을텐데 오직 좋지 않은 기억만을
포장해서 확대재생산 해내는 님들의 심중이 상당히 악의적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기독교를 인터넷으로 배우고 특히 반기련에서 글로 배운 안티들이 과거 교회다녔다는 코스프레를
하거나 교회 탐방한 수준으로 떠드는 모습이 참 가련하네..
바닷가 근처에 가서 스스로 바다를 알고 가봤다고 말하는 수준..
그리고 다원주의를 찬성한다는 교회를 다니신다는 분...그 다원주의에 악마를 노골적으로 숭배하는 사탄교
를 비롯해서 온갖 난잡한 사악한 사상을 가진 종교들도 많은데 기독교를 그런 사악한 종교들과 동일선상에
본다니..
말세는 말세인가 보구려...
참된 진리와 질서를 대적하는 카오스적인 사상이 강력하게 역사하는 걸보니..
사람들의 내면 상태도 노아의 홍수때와 바벨탑 사건 ,소돔과 고모라 의 심판 직전과 같은 양상으로 흘러가는군..
디모데
후서 3:1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 하는 때가 이르리니
디모데
후서 3:2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디모데
후서 3:3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디모데
후서 3:4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디모데
후서 3: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
디모데 후서
3:13.
그러나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사람들은 더욱더 악해져서,
그릇 인도하기도 하고 그릇 인도되기도 할 것입니다
(딤후 4:3)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딤후 4:4)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딤전4:1~2)"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 자기 양심이 화인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