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죠. 지옥이 두렵기 때문에 옳바르게 산다.
뭐 모든 기독인들이 이렇진 않겠지만
일단 지옥이 두렵기 때문에 기독교를 믿고 성경처럼 행동한다
라는 바탕 속에는 지옥이 없으면 당장에라도 비윤리적인 행동이라도 신경 쓰지 않는다는 거죠.
마찬가지로 성경에만 있으면(혹은 먹사의 말) 불법적인것도 ok라는 잠재의식
극단적인 예지만 짐승새끼나 다름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