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전에 제가 올린 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오신분이 그랬죠..

원래 하나님은 악인이던 교인이던 차별을 안두고 햇빛을 내려주고 비도 내리게 해주고 다 해주는데 이건 굉장히 큰 뜻을 가진거라고요. 그런데 근본주의자들이 하나님을 말 그대로 예수천국 불신지옥인 악신으로 만들어놓았다고 그렇게 말하셨죠.

개독들이 진정으로 생각해보아야 할 문제입니다. 물론 야훼라는 신이 사람을 많이 죽인건 맞지만 일단 예수천국 불신지옥 하나만보면 개독이 잘못한게 참 많기에..

그렇죠


개독들이 야훼를 악신으로 만들고 있죠

진리를 찾기보다 진실을 먼저 알고자 하면 진리는 당연히 알게될텐데....
진실을 외면하고 진리를 찾는 종교니....뭐 어쩌겠어여??
진리를 찾다보면 모든게 진실이 된다는 생각을 하는것 같아서...그냥...맞아야함...ㅋ

성걍자체를 욕하는건 오버입니다만 이성보다 신앙에 몰두하면 과거와 현실을 동일시하게되는 역효과가 납니다
분명 야훼는 질투의회신으로 불릴만하죠. 구약에서.
하지만 그 이유를 찬찬히살펴보시면 나름 납득갑니다. 구약의 야훼는 유대인만의 신이었고 다신교와 이민족의 핍박아래 유대인을 유지시켜줄 수 있던것은 야훼의 협박도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즉, 선지자가 유대민족에게 너네 타종교믿으면 지옥간다 식으로 윽박지른것이죠.
근데 그걸 현대에 가져와 말하니 구약의 이 질투심넘치는 야훼의 단점이 분명히 나오는겁니다.
성경은 결국 고대에 적은것이고 그 이념을 현실로가져오면 똑같이 현실의잣대로 성경이 논해집니다. 그럼 불리해지는건 자신들인데 이 멍청한 개독들은 그걸 몰라요.
물론 신약은 오류없냐면 그건 아니지만....제가 아는선에서 말씀드립니다. 그러니 성경을 너무 욕하진 마세요. 문제는 성경을 현실에 가져와대입시키는 석시시대 청동기시대수준의 발상을 가진 개독들이니

야훼는 분명 유대인만의 신이었는데 그때 일어난 홍수일을 전세계에서 발견되는 화석에 대입한다는것도 참 웃긴일이죠.. ㅋㅋ..

그게 다 성경무오설에 집착한 결과라 그렇죠....
성경의 오류를 논할 이유가 없어요. 왜냐면 이유가 어찌됬든 수천년간 선지자들이 쌓아올린 신앙의 결집체니까요.그것만으로도 성경은 뭐가됬든 신성한 것이죠. 문제는 타인에게까지 성경을 가지고 설명하려드니 씨알도 안먹히는....
성경이 어찌됬든 고대의 인물들이 적은건데 그 사상과 가치관을 현대가치관에 가져다댈라하니....ㅜㅜ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가생이분들이 천주교엔 별로 악감정이 없으신것같아요.
누가 뭘 믿던지간에 일단 남한테 피해주는일이 매우매우 적고 다른 의견도 수용할 수 있기때문이죠..
망망월월님께서도 천주교인이시라고 아까 본것같은데 성경이 고대의 인물들이 적고 오류또한 있다 라는걸 인식하고 계시잖아요...

저는 반쪽자리천주교인이라.... 그렇게 말하시면 좀 민망한 ㅎㅎ
그래도 교회 성당다가본 결과 천주교는 안정되있어요. 교회는 정신적지주가 없으니 유독 더 심한느낌? 성당은 교회보며 타산지석이되는거같구요

말 그대로 타령입니다.

새타령 달타령 진리타령...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