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보건 당국이 조선족 출신의 신천지 신도를 간과했다고 말했다.A씨는 "조선족 신도가 국내에 5천여 명 정도 되고, 중국까지 포함하면 5만 명에서 7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안다."며, "이들이 춘절 연휴를 마치고 국내에 들어왔으나 이들에 대한 조사는 전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전수조사와 함께 조선족 신도들을 면밀히 조사해보면 감염 경로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79&aid=0003325473
발병시기를 보면 31번 환자도 2차감염입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본부장은 이날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31번 환자 발병일은 2월7일로 보고 있다"며 "신천지 사례와 관련된 발병일로 유행곡선을 그려보면 2월7일, 8일, 9일에 일부 환자가 있고, 2월15일, 16일, 17일에 굉장히 큰 피크(정점)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정 본부장은 "그래서 이 환자(31번 환자)가 초반 환자라고 보기는 어렵다"면서 "유사한 시기에 발병한 몇 명의 환자들이 더 있기 때문에 이 사람들도 어딘가에서 공동 폭로(노출)가 됐다"고 부연했다.
춘절 전후로 중국에서 돌아온 조선족 신도들이
슈퍼전파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국 중국을 막지 못했고 신천지 조선족 신도들이 31번 등에게
2차감염시킨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