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퍼져있는 굵직한 종교 몇개 적어 봅니다.
이슬람 - 중동이나 동남아쪽만 보더라도 개슬람인거 맞습니다.
국가 법보다 더 위에 군림한 코란 율법으로 인해 여성들에게 히잡을 강요하고
간통이나 불륜을 했다해서 가차없이 구덩이에 묻고 돌팔매질해서 죽이고
동성애자라해서 높은 건물에서 떨어뜨려 죽이고 잘못을 저지르면
거의 죽음으로 처벌을 받는다고 봐도 무방할 만큼 종교 자체가 인정머리가 없습니다.
불교 - 한 종파에서 잊혀질만 하면 좀 한다하는 땡중들이 화투치고 술먹고 .... 한두번 일이 아니죠.
옛날 서산대사나 사명대사 같은 지고한 분은 거의 찾아볼수가 없고
종교 자체가 거의 집단화 기업화 돼서 암암리에 비리의 온상이 된건 맞습니다.
갠적인 생각이지만 그나마 불교계 인물로 꼽자면 성철스님 한분만 생각납니다.
기독교 - 꼭 교회를 가야 하나님이 계실까요?? 하나님은 거기에만 사시는가요??
불교처럼 기독교도 기업화 집단화가 된건 맞습니다.
성경에 오른뺨을 때리면 왼뺨도 내밀라 했는데 (왼뺨이 먼저인가??)
요새 그런거 자각하고 사시는 기독교인 없죠?
맞으면 바로.... 귓방맹이 반격 나옵니다.
목사가 불륜하고 교횟돈 지맘대로 쓰는 사건은 예사이며
전도 받아서 같이 천국에 가야할 무교인 사람들이 한번이라도 반박하면
목에 쇳소리가 날 정도로 들고 일어납니다.
천주교 - 요새들어 교황청에 계신분이 존경을 받아서인지 아니면
천주교 자체적인 규율이 있어서인지 그나마 사제 몇몇분들이
해외 토픽 타고 들어보는 구설수 있는거 외엔 타 종교보다
사건 사고는 적은거 같습니다.
정말로 전지 전능한 신이 계시다면 인간을 어느 한 특정 지역에서만 만날까요?
교회...절...성당...사원 등등..
모든 종교가 인간을 구원이나 구제한다는 발상차원에서 다 똑같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현대 들어서 참다운 종교는 정말 없는거 맞습니다.
이렇게 쓰고보니 나도 모르게 무신론자가 되어 버렸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