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전지전능하시고, 우리 모든 인류가 어디 어디서 뭘 하는지 하나 하나 다 쳐다보고 알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하나님이 한 개인 개인의 일거수 일투족으로 실시간으로 세세하게 보고 계시는데, 뭐하러 교회에 가서 예배하고 기도해야 합니까? 우주적인 관점에서 볼때, 이 지구상의 그것도 한국에서, 그것도 서울에서, 각 개인의 집이나 교회나 거리가 그냥 거기가 거기 잖아요, 개인의 집이나 교회나, 그냥 한점. 같은 점. 같은 장소. 그런데 왜 교회에 가야 합니까?
집에서 그냥 혼자 예배하고 기도하며 안식일 지키면 안되나요? 그래도, 하나님이 다 아실듯 한데..
기독교 목회자나 신도님들이 정답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