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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5-20 16:19
궁금해서 올립니다. 언론마다 말이 다 말라서 그래서 수갑은 누가 채운겅가요?
 글쓴이 : 브릴리언드
조회 : 615  

방금 mbn에서 여경말고 수갑은 교통경찰이 채웠고

시민은 안도와줬다는식으로 방송을 하던데.. 누구 말이 맞는건가요?

kbs mbc sbs mbn ytn 다 애기가 틀리고

누가 수갑 채운건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찬란하게 빛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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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충퇴치 19-05-20 16:22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시민이 제압하고 교통경찰이 수갑채움
벨킨 19-05-20 16:23
   
사실 고양이가 그랬습니다.
호연 19-05-20 16:26
   
중요한 건 경찰로서의 '기본 직무 능력' 을 '대부분의 경찰' 이 갖출 수 있는 시스템이 앞으로 구축되어야 한다는 것이겠죠. 내근직 등은 직무수행 중 장애나 부상을 입은 분들에게 우선적으로 배정하고..

논의가 이런 시스템 개선 쪽으로 간다면 의미가 있겠지만, 그저 '여경 퉤퉤' 하는 젠더이슈나 말초적인 선에서 끝난다면 잠시 카타르시스를 느낄 지는 모르겠으나, 국민의 안전이라는 면에서는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젠더갈등만 키우다 끝나겠지요.
디미 19-05-20 16:37
   
여경이 쓰러진 취객 하나 혼자 제압 못해서 술집 주인이 도와줬고 도와주는데도 수갑하나 못채우고 있다가 지원온 교통경찰 2명중 1명이 대신 수갑을 채운걸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증언이나 증거들을 보면요.
듸듸 19-05-20 17:09
   
남자경찰이 취객A를 넘어뜨려 제압함
그사이 취객B가 남자경찰을 뒤에서 덮치려 함
여자경찰 암것도 못하고 ... 오또케
결국 취객A를 넘어뜨려 논 남자경찰이 취객B를 잡으러 가자
여자경찰 넘어뜨려져 있는 취객A를 상대로 역시 암것도 못하고 ... 오또케 도와줘요~~
주위에 있던 술집주인 일반인 남성이 넘어져있는 취객A를 누르고 있음
결국 다른 교통경찰이 와서 취객A에게 수갑을 체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