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베이징 올림픽 남자 야구 국가대표
대회 전반적으로 부진하다가 일본과의 4강전과 쿠바전에서 홈런을 쏘아올린 대한민국 4번타자 이승엽~!
생중계 중이던 해설이나..몇년뒤에 다큐맨터리로 만들어져서 당시를 회상하는 선수들이나
모두 한결같은 맨트를 친다..
"그 순간에 소름이 돋았고.." "승엽이 형이 해낼줄 알았고.." "후배들 군 면제를 위해서 열심히 뛰어주었다" 라고..
이승엽 본인도 인터뷰에서 그런 말을 하지. 눈물까지 보이면서..정말 감동적이었지..
그리고 2014 신다운이 이호석은 자신과 상관도 없는 후배 군면제 위해 열심히 뛰었으니 욕하지 말아달라고
말하고 개쌍욕 쳐먹는 중..
성공하면 욕안함.
실패했으니 욕하는거지..
넌 군면제 언급으로 욕먹는게 아니다...
욕하는데 그거 구실로 대는게 편할 뿐이지...
공정한척 떠들지만 사실 사람들은 오로지 결과가 나빠서 욕하는거다.
사람들이 좀 솔직하진 못하지. 넌 그냥 화풀이 대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