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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10 13:22
나는 선량한 신도입니다
 글쓴이 : 용비어천가
조회 : 1,042  

매주매주 꼬박 꼬박 교회 나가서


목사가 하는 얼빠진 설교를 듣고


매주 헌금을 하고


예배중간 중간 한두번씩 아멘을 외치고


우리 목사가  무슨 짓을 하는지


한기총이 무슨 뻘짓을 하는지


나는 모르겠고


한국 교회가 부패해도 나는 모르겠고


나만 천국 가면 그만이고


이렇게 선량하게 뇌를 저당 잡히고


사는데 왜 우리 교인들을 욕하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교인들 때문에 한국 교회가 저렇게 막나갈수 있었죠


누구 하나 나서서 바로 잡아주지 못하니


기형적인 나무로 커버린거줘


방관은 때로 죄가 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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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boy 15-02-10 13:24
   
나도 한때는 선량한 신도였어요.
     
용비어천가 15-02-10 13:25
   
다들 그렇죠


저도 선량한 신도 였죠
          
헬로가생 15-02-10 13:27
   
저도~
호호호호 15-02-10 13:24
   
지금 범죄저지르지않은 대다수 선량한 기독교인들을 비하하시는겁니까
     
oldboy 15-02-10 13:25
   
교육중이라시자냐요?
          
호호호호 15-02-10 13:28
   
훗 어이가 없네요
               
oldboy 15-02-10 13:29
   
그런걸 느낄 대구리는 달려 있으시고요?
               
용비어천가 15-02-10 13:29
   
개독님 보면 다들 어이없다고 합니다
     
용비어천가 15-02-10 13:26
   
한기총이 다른 종교인들을 테러 하네요
     
oldboy 15-02-10 13:27
   
개독들에게 비하당하면 상처를 받는다등가하는 자존심이 있기는 하고요?
     
용비어천가 15-02-10 13:27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다른 종교인들과 무교인들을 보고


지옥간다고 헛소리 하는건 죄겠죠
     
헬로가생 15-02-10 13:29
   
파리한테 밥을 주지 말라니까요.
헌금 내는 신도는 다 돈에 미친 개독교를 키우고 있으니 욕먹어 마땅합니다.

왜 우리나라엔 편의점보다 교회가 많을까요?
왜 상가에 교회가 있는데 또 교회가 들어올까요?
개척교회?
뭘 개척하는데??

다~ 똥이 있으니 파리가 꼬이는 겁니다.
헬로가생 15-02-10 13:26
   
한마디로 똥이 없으면 파리가 붙지 않죠.

자신들이 파리밥인 똥인지도 모르고
더럽다 욕하는 사람들한테 징징대죠.
백전백패 15-02-10 13:28
   
교회에 헌금도 안해봤고 목사님말씀시간에 잠이나 자빠져 잔 나는 뭐징???불량신도인가?...
     
헬로가생 15-02-10 13:30
   
목사엔 꼬박꼬박 님자 붙히는 센스.

일반인은 목사의 설교라 하지요.
          
백전백패 15-02-10 13:32
   
기독교인이 목사님을 목사님이라 하는데 이게 큰 문제인건가요??ㅋㅋㅋ
               
용비어천가 15-02-10 13:32
   
먹사라고 하죠


잘먹어서....
               
헬로가생 15-02-10 13:33
   
네, 문제가 있죠.
그게 바로 기독교의 문제죠.
목사를 평신도 위로 본다는 거.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에 대해 예기할 때
대통령님, 국회의원님 하나요?
                    
백전백패 15-02-10 13:43
   
네..전 합니다..정치인님들..ok??
          
oldboy 15-02-10 13:32
   
그리고 일반적으로 목사놈들의 말씀이 아니고 개구라하죠.
     
용비어천가 15-02-10 13:30
   
헌금 안해도 대가리숫자


맞춰주는 일을 한거줘


큰 보탬이죠
          
헬로가생 15-02-10 13:32
   
대가리 수는 교회 팔 떄 유용하죠.
          
백전백패 15-02-10 13:33
   
나같은 신도는 있으나 마나 할걸요...전도 하러간다고 해도 자주 없어지니...왜냐 그럴땐 집으로 고고싱해버리기에
               
미샬 15-02-10 13:57
   
교회 입장에서는 전도 그딴거는 상과없습니다. 그냥 교회 팔때나 대출 받을때 문서 쪼가리에 기록되어있으면 땡이니까요 아주 유용합니다
                    
백전백패 15-02-10 14:01
   
그정도야 애교로 봐주죠..어짜피 내직접적인 물질적인 피해는없으니..
호호호호 15-02-10 13:29
   
파리가 똥에 안가고 엉뚱한곳에 있으니 문제죠
     
oldboy 15-02-10 13:31
   
님이 똥이라는거에요?
아님 파리라는거에요?
          
헬로가생 15-02-10 13:40
   
자신도 모름.
호호호호 15-02-10 13:30
   
님들 이러는거 민폐입니다
     
헬로가생 15-02-10 13:31
   
개독교 자체가 민폐입니다.
     
용비어천가 15-02-10 13:32
   
개독님들 사업에 지장이 크죠?
헬로가생 15-02-10 13:31
   
왼뺨은 죽어도 안 대요...
     
oldboy 15-02-10 13:31
   
ㅋㅋㅋ
띠로리 15-02-10 13:32
   
제가 교회 다닐 적에 서른명 되는 그룹에서 '현재 한국 기독교가 많이 부패했다. 자체 정화가 필요하다.' 고 한 사람은 저와 교회 누나 한 명, 딱 두 명이었습니다.

나머지는 선 긋기에 바빴죠. 하나님을 이용해서 범죄 저지르는 저 놈들이 나쁜 놈들이고, 우리 교회는 안그래. 우리 담임 목사님은 신실한 분이셔.

근데 웃긴 게 뭔지 아세요? 그 담임 목사님이 한나라당 빠였습니다. 선거 때만 되면 지역구 후보자 중 한나라당 후보가 와서 광고 시간에 인사하고, 표 달라고 하고, 설교 시간에는 이명박 장로님 지지하고, 빨갱이들 다 때려잡아야 한다고 하며, 미국은 우리에게 한량없는 은혜를 베푼 하나님의 도구 어쩌구 저쩌구...

심지어는 중대형 교회면 다 하는 단기 해외 선교(주로 청년부들이 중심이 되고, 인솔자로 청년부 전담 목사님과 집사님이나 장로님들이 대동함)를 이 교회에서도 꾸준히 했습니다. 주로 동남아로 많이 갔지요. 샘물교회 피랍 사건 아시죠? 인도네시아 사원 찬송이라든지, 미얀마 관광지에서 포교...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그런 짓을 기성 교회들 다 합니다.

그런데 그거 비판하는 사람 보기 힘들어요. 위에도 말했지만 제가 속한 그룹에서 딱 두 명이 소극적으로 이의를 제기하는 게 전부였습니다. 그 땐 그 그룹을 '터'라고 했는데, 요즘은 뭐라고 하는 지 모르겠군요.

이렇게 소극적으로라도 동조를 하고 스스로 선량한 기독교인이라 하다니...
재특회 길거리 시위 때 멀뚱멀뚱 지켜만 보고, 선거 때면 어김없이 자민당에 몰표를 주면서 자기들은 선량한 일본인이라고 하는 그네들과 과연 뭐가 다른지...

어떤 분 참고하시라고 덧붙이는데, 이 글 역시 기독교인 개인을 힐난하는 글이 아닙니다. 기독교인이란 집체를 까는 글이지.
백미호 15-02-10 13:33
   
가생이에서 개독반대를 외치시는 대부분의 분들은 한때 기독교인이셨던 분들이 많으시다는걸 개독들은 잊지 말아야할겁니다.
저도 기독교인이었구요. 다만 그래도 천주교였던지라 천주교엔 그리 큰 악감정이 없는것같네요. 그런데 어릴적에 기억나는건 옆에 있던 교회에서 성모상 쓰러뜨리고 도망가고 성당앞에서 노래부르고 그래서 근처 상가 분들이 쫓아내던 기억이 있어요.
     
용비어천가 15-02-10 13:36
   
개독들의 악행을 직접 보고 나면


개독을 믿을수가 없죠
          
백미호 15-02-10 13:40
   
물론 개독들은 예외지요..
전도하며 일반인들 괴롭히는걸보며 아마 서로서로 감동먹잖아요
               
헬로가생 15-02-10 13:41
   
이런대서 욕먹으면 또 핍박받았다 생각하죠.
               
백전백패 15-02-10 13:48
   
전도 자체를 안나가봐서 그게 감동거리인지 자체를 모르겠는데요..
                    
백미호 15-02-10 13:50
   
당장 유튜브가서 지하철 전도나 아니면 무슨 이상한 목사 설교(?)같은 동영상보고 밑에 댓글보세요. 대부분 까는거지만 드문드문 개신교인들이 아주 감명받아서는..
                         
백전백패 15-02-10 13:52
   
그런 영상을 봐도  감동이안옴요..
                         
백미호 15-02-10 13:58
   
그럼 스스로가 개독이라는걸 인정하시는건가요?
                         
백전백패 15-02-10 14:03
   
기독교적인 영감이왔다거나 그런 감동이 안온다고 한건데요..
                         
백미호 15-02-10 14:04
   
물론 개독들은 예외지요..
전도하며 일반인들 괴롭히는걸보며 아마 서로서로 감동먹잖아요 <<라는글에 그렇게 쓰시면 개독이란걸 인정하시는거죠.
                         
백전백패 15-02-10 14:07
   
나 기독교라고 밝힌지는 오래됏는데요..이분도 몰르셨군아..예전에 올드보이님하고 대화하면서 기독교인이라고 밝혓었는데요 ㅋㅋ
헬로가생 15-02-10 13:39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

조또..
성경 말씀은 이단 엽차기!
개독클래스.

오른뺨을 맞으면 성령의 불꽃처럼 돌려주어라!
     
용비어천가 15-02-10 13:41
   
야훼 잡신을 보면


답나오죠


악날하고 잔인하죠
          
헬로가생 15-02-10 13:41
   
복수혈전
     
백전백패 15-02-10 13:49
   
오른뺨이래 ^^
호호호호 15-02-10 13:51
   
님들 정화부터해야할듯
     
띠로리 15-02-10 14:01
   
보름 전에 님에게 썼던 글 다시 써줍니다.
===================================
남의 집 안방에 똥 싸놓고, 집 주인이 똥 싼 거 보고 화 내니 그걸 보고 어깃장 놓네~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commu06&wr_id=314842#c_314879
호호호호 15-02-10 13:55
   
뺨때리고 또 다른뺨때리고 싶어서 왜 안돌려대냐고 불평하는것이 참 비열해보이고 찌질해보임
천주교집안에서 컸다는사람이 개신교비하하는것도 좀 그렇고
     
띠로리 15-02-10 14:05
   
이 분 확실히 국어 약하신 듯.

당신네 교리에서 오른뺨을 맞거든 왼뺨을 내놓으라고 했는데, 정작 그 교리를 믿는 사람들은 뺨 맞았다고 쌍심지를 켜고 맞짱을 뜬다. 란 걸 다른뺨도 때리고 싶어한다니.ㅋㅋㅋ

쉽게 설명해줄께요.

정상인이라면 뺨 맞을 짓 했으면 맞고 다른 뺨은 대지 않더라도 최소한 조용히 자숙해야 하는데, 되려 왜 때리냐고 대드는 꼴. 심지어 자기네 교리에서는 다른 뺨도 대라는데, 교리도 무시하고 대듬.ㅉㅉㅉ 이건 기독교인도 아니고 비기독교인도 아니여~
          
헬로가생 15-02-10 14:10
   
개독인듯 개독 아닌 개독같은 노오
     
헬로가생 15-02-10 14:13
   
집안이 천주교지 성당 다닌 거보다 교회다닌 게 더 오랩니다 형제님.
그리고 개독이나 천주교나 교리는 어짜피 그 나물에 그밥.
둘 다 쓰레기예요.
제 집안이 천주교라고 또 물 탈 생각 마시구요
용비어천가 15-02-10 13:57
   
개독님 부터 정화하세요
청춘별곡 15-02-10 14:05
   
선량한 신도는 아니죠.. 믿지 않는데..무슨 신도입니까?! 그냥 공간적으로 교회 왔다갔다 하는 사람일 뿐이죠,
     
oldboy 15-02-10 14:06
   
어~~~허~~~~  이냥반이.....

졸업생 중에 공부를 너무 잘하거나  다소 공부 못했다고 그 학교 동문이 아니라는 이야기인가요?
          
청춘별곡 15-02-10 14:08
   
신앙은 영적인 겁니다. 생물학적인 두뇌로만 이루어지는게 아니고요,
               
oldboy 15-02-10 14:09
   
이냥반아~~~

예수를 믿는다는거는 행하고 실천하는거라고요.

영적인거는 개뿔~~~~~
                    
청춘별곡 15-02-10 14:28
   
인간은 고상한 고깃덩어리가 아닙니다. 영적인 존재지..
                         
oldboy 15-02-10 14:58
   
그러니 사회 정화 차원에서 님께서 당장 영적인 세계로 입문하시라고요.

개독들 행태를 보면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는 말이 입증이 자동으로 된다니까요?

개독들이 싸는 똥은 개똥 맞죠?
                         
청춘별곡 15-02-10 16:42
   
성경을 믿고 영적인 세계에 입문했습니다.

영적인 것은 내세에만 존재하는 세계가 아닙니다.
그냥그래 15-02-10 14:10
   
님들은 기독교가 없어졌음 좋겠죠?

일반적인 빈민층 기부나 도움이 50%이상 기독교입니다.

어떤영역은 80%이상이고요..

국가가 제역할을 못하는데 싫으나 좋으나 좋은 기독교인이 있어서

빈민층이 굶어죽지 않는겁니다.

스스로 빈민층에 영향력을 주고 밥한끼 무료로 줄수있다면 할말없지만..

이런 논쟁은 그들의 도움이 절실한 사람들은 배따스한 네티즌들의 일종의 놀이로밖에는 안보일겁니다

그렇다고 기독교가 욕안먹을만하다 라는건 절대 아닙니다.

모순입니다. 나쁜게 있지만 선기능도 있고..

하지만 문제가 눈에 보이니 눈에 보이지 않는 그런 좋은의미까지

싸잡아 욕하진 마세요..
     
용비어천가 15-02-10 14:13
   
부랑자 장애인 시설 만들어서 보조금 타먹고


시설 원생들 강간하고


폭행하고  좋은 사업이죠
     
헬로가생 15-02-10 14:15
   
기독교가 사라져도 도울 사람들은 돕습니다..
저처럼요.
그리고 그 많은 헌금이 쓰잘대기 없는 성전건설로 안가고 오로지 불우이웃에게 가겠죠?
          
백전백패 15-02-10 14:18
   
요건 안가는거 알고있음..인정..
     
oldboy 15-02-10 14:18
   
그렇죠...

개독들은 개라서 후각이 발달되어 돈냄세는 기가 막히게 맡아요.

일반인 후원금이나 정부 지원금 보조금으로 봉사단체 운영하면서

횡령하여 여럿이 잘먹고 잘 삽니다.

순수하게 자신의 돈으로 사회단체나 봉사단체 운영하는 개독단체 하나 읊어보시지요?
          
백전백패 15-02-10 14:20
   
와우 올드보이님 용비어천가님,헬로가생님  온사회 부정비리 다 파헤칠기세 자..이기세로
기업들,공직자들 , 국방부 까지 칼을 빼주삼..화이또...
     
헬로가생 15-02-10 14:24
   
그리고 차라리 세금을 내면 그게 낫습니다.
개신교는 헌금의 3%도 안되는 돈을 구제에 씁니다.
근데 세금은 10%죠?
수입에 3%로 불우이웃 돕는 대신 세금 안낸다면 나도 하겠습니다.
남는 장사죠.

도둑놈이 도둑질한 돈으로 좋은일 좀 한다고 생색내는 거죠.
     
나이트위시 15-02-10 14:51
   
그놈의 기부관련 통계가 어디서 나온 건지 좀 가져와보시죠??
제가 알기로 개인 기부 관련 전체 통계에서 종교별로 나온 통계는 없는 걸로 아는데요?
어딜 통해서 기부하냐는 질문에 종교단체라고 뭉뚱그려 말한 것 말고는 말이죠.

그리고 각 종교 단체에서 사회봉사에 지출한 금액 조사한 걸 보면
개신교는 1년에 150억에서 200억 좀 안 되게 지출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복지에 지출하는 비용 중 개신교가 내는 금액은 1%도 안 됩니다.
국가가 제 역할을 못해서라고 했는데
당신네 개신교에서 운영하는 복지시설들도 보면 예산의 70%가량은 국비지원 받습니다.
10% 정도는 이용자 본인 부담금이고 10% 정도는 기부금이죠.
개신교 단체에서 지원하는 금액은 8~9% 정도밖에 안 됩니다. 아시겠습니까??
까놓고 말해서 개신교 없어도 큰 타격은 없어요.

50% 이상이니 80% 이상이니... 저딴 루머는 어서 듣고 퍼트리는 건지...
          
oldboy 15-02-10 15:01
   
정부 지원금이나 일반인 기부금에서 횡령이나 하지 않으면 다행입니다.
               
나이트위시 15-02-10 15:12
   
횡령이나 그런 것도 그런 거지만, 시설 운영이나 똑바로 하는지 어쩐지...
얼마전에 방송에 나왔던 국내 유일의 에이즈 요양병원이었던 곳도 개신교계열인데
환자들은 방치해둔 채로 한 거라곤 종교강요밖에...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