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과 '현실' 사이
44세에 남편과 사별한 오모(73)씨는 5년 전 식당에서 일할 때 단골손님이었던 정모(73)씨를 만나 연인 사이가 됐다. 둘은 지난해부터 작은 아파트를 얻어 함께 살고 있다. 부부 동반 모임에도 나가고 생일·명절 등 가족 행사에도 함께 참석하는 등 부부와 다르지 않은 삶을 살고 있지만 법적으로는 아직 남남이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3&aid=0002914894&date=20150206&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