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독을 개독이라 부르지 못하고 착한인간으로 불러야 된다니 이거 참... 세상에는 죗값에 따라 불리는 명칭이 있습니다. 살인범은 살인범,사기꾼은 사기꾼,강간범은 강간범으로 말이죠. 헌데 여기 자칭 착한 로마병사들은 살인범,사기꾼,강간범을 모독하지 말라며 선량한 시민으로 부르라 합니다.
자기들만 선하다는 착각에 빠져 오만과 편견으로 다른 사람들보다 우월하다는양 위에서 내려다보며 지적질에 한참이죠.
꽃에는 꿀벌들이 모일진데 왜 개독들엔 똥파리만 들끓을까요? 호부밑에 견자 없다고 하던데 왜이리 예수밑엔 개독들만 유독 모일까요?
자 여기서 간디 말로 끝내죠.간디는 알다시피 영국에서 유학한 기독교인이었으나 고국에 돌아와 현실을 보고 힌두교로 개종 비폭력 독립운동을 펼치죠.
간디가 말하기를
"나는 예수를 좋아한다. 허나 기독교인들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그들은 예수의 삶을 살지 않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