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자원은 참 없지요.

북한에 많은 광물자원이 있습니다.
석유빼곤 다있는것같습니다

한반도를 '광물 표본실'이라고 부른다죠?
종류는 많은데 경제성 있는 건 얼마 안 된대요.
그나마도 그동안 다 캐먹었다는 말도 있고.
 
그런데 석유는 동해 쪽에 엄청난 양이 매장되어 있다는 소문이 있죠.
믿을 만한지 모르겠지만...

저는 반대 얘기도 들었음....

우리나라 토양이 참 열악해서
이런 땅에도 살아남으려면 독하게 영양을 흡수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그래서, 역설적으로 우리나라 식물들이나 약초가 효과가 좋다고 하더군요.
ㅋㅋㅋ
믿거나 말거나.

가을 겨울때문에......
자원을 생각안하면
동남아쪽이... 사람이 띵가띵가~ 놀면서 살지는 좋져

자리는 정말 최악의 자리죠...

밑에 일본 옆에 중국 위에 북한, 러시아

주변에 세계 경제,군사 대국 4위내에 있는 국가들이 몰려있음 서로 사이가 좋은것도 아님 ㅋㅋㅋ

거기다 땅엔 자원도없죠, 북한엔 광맥이 조금 있다고 하지만 그건

우리가 쓸수있는 자원도 아닌데다 지금은 중국이 다 캐가고있음

위치선정 최악인듯

게시글이랑 관계없이 너무 가셨네

우리나라에 유일하게 자급할 수 있는 유일한 자원은 시멘트용 석회석 뿐이 없습니다. 지금의 남한 경제규모에서는 북한의 광물자원이 큰 의미가 없습니다. 희토류는 경제성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네요. 원유도 말만 있지만 지형적으로 경제성있는 대규모 매장량일 것 같지는 않네요.
인구 1000만 정도가 산다면 경치좋고 산도 많고 좋은 땅이지만 남북한 합쳐 7389만입니다. 살기 좋은 조건이 안됩니다. 거기다 미러중일의 중간에 낀 지정학적 위치 또한 최악입니다.

이스라엘은 우리보다 더 악조건입니다. 3면이 아랍에 둘러싸여 있고 마른 땅에 폭도 좁아 방어하기도 힘들고. 아마도 버티는 것은 미국에 거주하는 유대인의 영향력, 재정적, 기술적 지원 때문이지 않나 합니다.
이스라엘 유머 책에 (야훼가) "모세야! 석유가 나오느냐?"라는 책이 있습니다. 젖과 꿀이 아닌 석유도 없는사막으로 인도해 놓은데다 주변국은 석유부자이니 약간만 길을 틀었어도 석유부자라도 했을 텐데 야훼의 능력이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