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공감하네요. ㅎㅎ
전체적 내용은 뒷전이고 본문에서 언급 한 것처럼 작은 부분 하나하나 꼬투리 잡아 정신승리 하는 부류가 간혹 있더라구요.
이런 인간들 특징이 주둥이로는 팩트 팩트 거리지만 정작 팩트는 안중에도 없고 자신의 의견을 팩트화 시키려고 일부분의 사실을 확대, 전체화, 왜곡시키면서 물불 안가린다는건데 상대해봤자 피곤해질 뿐입니다.
불쌍한 인생들이죠.
인민이라는 단어는 공산주의 체제에서 브르조와 대 프로레타리아, 귀족 대 평민, 부자 대 서민의 계급투쟁 개념으로 있는 것이고 민주 또한 프로레타리아, 평민,서민이 주인이라는 계급 투쟁의 개념입니다. 1:99를 주장하는 사람들과 같지 않나요?
Democracy라 시민지배라는 단어이고 민주주의라는 단어는 오역입니다. 공산주의에서 Democracy란 인민(국민중에 브르조와, 귀족, 부자를 제외한 계층)이 지배를 한다는 단어이고 인민지배라는 표현이 옳은 표현입니다. 공산주의식 민주주의는 프로레타리아독재사회주의이니 독재이면서 위의 인민민주주의의 개념과 부합합니다.
민주주의가 지고지선의 이념인양 생각하지만 국민지배, 인민지배, 민중지배의 다른 표현이고 공산주의에서의 민주주의는 국민중 부자, 귀족을 뺀 단어이니 틀린 말도 아닙니다. 민주주의에서 실행 수단이 정치체계는 선거에서 뽑으니 이를 공화정이라고 합니다.
북조선 민주인민공화국에서 북한 나름대로의 논리는 있어 보이네요. 남쪽에도 부자는 악의 세력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지 않나요? 그런 사람들은 북조선식 민주주의를 바라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친북이 되는 것이고요.
작성일 : 17-03-06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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