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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12 11:14

컴퓨터 가격 기억 오류 정정

글쓴이 :

제가 아까 댓글애 1990년 당시 구입한 PC가 400만원이었더랬고,

부모님이 적금 부어 사주셨다고 했는데...

방금 엄마한테 확인한 결과 40만원대 였다고 합니다.

엄청 비싸다는 느낌으로 기억에 오류가 생겼던거 같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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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밀 17-05-12 11:15 제 기억에도 그 당시 삼성 컴이 56만원 정도 했었습니다. (참고로 제가 얘기하는 컴은 8비트) 제 기억에도 그 당시 삼성 컴이 56만원 정도 했었습니다. (참고로 제가 얘기하는 컴은 8비트)



		대두목2001 17-05-12 11:17 전.. 팬티엄 처음나오자마자 삿는데.. 300만원대 였습니다. 삼성이였습니다. 전.. 팬티엄 처음나오자마자 삿는데.. 300만원대 였습니다. 삼성이였습니다.



		곰굴이 17-05-12 11:25 저희집도 삼성컴퓨터 산게 200만원대 후반이었지요. 펜티엄100.. 저희집도 삼성컴퓨터 산게 200만원대 후반이었지요. 펜티엄100..



		미우 17-05-12 11:20 사양이 뭐였는지에 달렸죠. 그때면 xt~286에 비브랜드(업자)면 그 정도였을 듯.. 같은 시기라면 삼성 게 신품 56만원은 아니었을 것으로... 근데 이런 게 뭐가 중요한지? 사양이 뭐였는지에 달렸죠. 그때면 xt~286에 비브랜드(업자)면 그 정도였을 듯.. 같은 시기라면 삼성 게 신품 56만원은 아니었을 것으로... 근데 이런 게 뭐가 중요한지?



		예랑 17-05-12 11:23 그때 삼성컴 전단지를 봤었는데 가격이 무슨 1,888,000원 2,888,000원 3,888,000원 뭐 이랬던 기억이 있네요 ;;; 그때 삼성컴 전단지를 봤었는데 가격이 무슨 1,888,000원 2,888,000원 3,888,000원 뭐 이랬던 기억이 있네요 ;;;



		자유생각 17-05-12 11:25 1990년이면 XT, AT가 주류고 펜티엄이 등장 초기로 기억되네요. 40만원대면 XT 기종일 가능성이 높고, 당시 AT는 백만원대, 펜티엄은 사양에 따라 다르겠지만 300만원 정도가 맞는 것 같습니다. 300만원이면 당시 괜찮은 중고차 가격이었는데... 1990년이면 XT, AT가 주류고 펜티엄이 등장 초기로 기억되네요. 40만원대면 XT 기종일 가능성이 높고, 당시 AT는 백만원대, 펜티엄은 사양에 따라 다르겠지만 300만원 정도가 맞는 것 같습니다. 300만원이면 당시 괜찮은 중고차 가격이었는데...



		김민주탱 17-05-12 11:25 1990년 286at 프린터 포함 170 정도 였던걸로 기억함.. 그당시 과외 10개월해서 300모아 샀음. 1990년 286at 프린터 포함 170 정도 였던걸로 기억함.. 그당시 과외 10개월해서 300모아 샀음.



		쉿뜨 17-05-12 11:25 40만원이요? 헐... 첫컴퓨터가... 95년인데... 당시 삼성그린컴퓨터 180정도 줬던거 같은데;;; 40만원이요? 헐... 첫컴퓨터가... 95년인데... 당시 삼성그린컴퓨터 180정도 줬던거 같은데;;;



		카밀 17-05-12 11:29 90년, 초반, 중반, 후반에 따라 컴 가격 차이가 좀 나죠. 90년 당시가 저 정도.. 사양에 따라 차이가 있을거고요. 90년, 초반, 중반, 후반에 따라 컴 가격 차이가 좀 나죠. 90년 당시가 저 정도.. 사양에 따라 차이가 있을거고요.



		모라카노 17-05-12 11:29 중간에 와서 그런지 그당시 컴터 가격이 왜이렇게 논쟁인지 모르겠네 -_- ; 중간에 와서 그런지 그당시 컴터 가격이 왜이렇게 논쟁인지 모르겠네 -_- ;



		부답 17-05-12 11:55 486인가 팬티엄인가 첨나올때 300~400정도 했습니다 486인가 팬티엄인가 첨나올때 300~400정도 했습니다



		joonie 17-05-12 11:55 1990년이면 비메이커에서 만든 286AT가 백만원이 넘던 시절입니다. 삼성 컴퓨터 정도면 200만원 정도까지 올라갔지요. 386, 486의 초기가격은 어마무시했습니다. 신문광고에서 봤던 삼성 알라딘 486DX초기가격은 990만원까지도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1990년이면 비메이커에서 만든 286AT가 백만원이 넘던 시절입니다. 삼성 컴퓨터 정도면 200만원 정도까지 올라갔지요. 386, 486의 초기가격은 어마무시했습니다. 신문광고에서 봤던 삼성 알라딘 486DX초기가격은 990만원까지도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스트릭랜드 17-05-12 12:13 1990년에 8088첨 샀을때 70만원주고 샀음 그것도 비브랜드 ㅎㅎ 흑백모니터에 하드디스크 없고 5.25인치 360k플로피 두개짜리 이사양이 최하사양인데 1990년에 40만원이면 가격잘못 안듯 1990년에 8088첨 샀을때 70만원주고 샀음 그것도 비브랜드 ㅎㅎ 흑백모니터에 하드디스크 없고 5.25인치 360k플로피 두개짜리 이사양이 최하사양인데 1990년에 40만원이면 가격잘못 안듯



		ㅣㅏㅏ 17-05-12 13:12 88년도인가 89년도 후반기에 생애 첫 컴터 286AT 조립품, 하드40메가, 허큘리스카드, 도깨비한글카드, 흑백모니터포함 86만원에 구입했었네요. 88년도인가 89년도 후반기에 생애 첫 컴터 286AT 조립품, 하드40메가, 허큘리스카드, 도깨비한글카드, 흑백모니터포함 86만원에 구입했었네요.



		신산 17-05-12 14:06 아까부터 어떤 분이 현재 시세로 최소 천만원 운운하시는 분이 계시던데... 90년대 초중반 당시 대중적인 컴퓨터(286~386)는 용산에서 100만원 안팎이면 조립 가능했고요. 당시 팬티엄은 지금으로 따지면 슈펴컴퓨터급이어서 일반인들에겐 그림의 떡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걸 가지고 당시 컴퓨터 시세가 지금 가치로 천만원 이상이었다고 주장하는 건 그 시대를 살아보지 못한 사람이라는 것만 인증하는 것일 뿐... 이우혁과 lions89도 모르는 분이... 아까부터 어떤 분이 현재 시세로 최소 천만원 운운하시는 분이 계시던데... 90년대 초중반 당시 대중적인 컴퓨터(286~386)는 용산에서 100만원 안팎이면 조립 가능했고요. 당시 팬티엄은 지금으로 따지면 슈펴컴퓨터급이어서 일반인들에겐 그림의 떡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걸 가지고 당시 컴퓨터 시세가 지금 가치로 천만원 이상이었다고 주장하는 건 그 시대를 살아보지 못한 사람이라는 것만 인증하는 것일 뿐... 이우혁과 lions89도 모르는 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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