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보니 35만이 좀 넘네요.
민주당이 표적이 맞습니다.
지금 행정부가 민주당이니까요.
그래도 많은 숫자 아닌가요?
박 근혜 감방갈 때 불체자 21만이었는데 지그은 35만... 14만이 늘었네요.
불체자 35만이 적은지 신남방정책으로 베트남 3개 도시에 또 무비자 시행했죠?
베트남 불체자들 넘쳐 나는데 더 늘리겠다는 말이죠.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9&news_seq_no=3559340 이 글을 보시면 작년 6월 15일까지 31만 이었는데 님이 올리신 펙트체크글에 5개월이 지난 11월 35만이 넘었습니다.
한달에 8천명가량 늘어나고 있죠?
MBN기사에 무사증으로 들어와서 불체자가 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라고 적혀있습니다.
결론은 정부가 방조하고 있다는 말아닌가요?
한달에 8천명가량씩 늘어나니 지금은 35만 4천명에서 거의 2달이 다 되어가니 37만이 되었겠네요.
불체자의 천국을 만드는게 현정부의 큰 그림인가요?
왜 소득주도 정책을 하는데 저소득층은 더 힘들어지고 고소득층은 소득이 늘어나는 지 정말 모르겠습니까?
매남콩아 매난콩아 이명박근혜 정부는 불체자 단속을 아에 안했어
그리고 조사해서 통계를 내지도 않았어. 그냥 얼마정도겠다 싶은 자료만 만들어서 올린거야
그런데 문재인정부 들어서 이런 모든것을 FM대로 조사하니 갑자기 숫자가 뻥튀기 되는거야
이명박근혜 정부가 얼마나 불투명하게 운영되었는지 알지도 못하냐
정권에 불리한 자료는 그냥 뭉게 버리고 거짓 자료를 만들던 정부야
갑자기 두배가 증가했다가 아니라 이번엔 조사를 제대로 했다고 해야지
불체자가 머냐 합법적 체류자가 기한을 넘겨서 불체자가 되는거야
13개월차 정권에 불체자가 어디 있냐 모두 3년 이상을 보장받고 들어오는데 불체자가 될려면 3년이상의 기간차이가 필요하단다. 멍청아 3년전 정권부터 파야 하는거야
이런 글을 보니 알겠네요.
민주당 지지자들 상식 수준이 아주 낮다는 걸.
바로 위 그래프에 법무부 자료가 있는데도 믿지않고 무엇을 보고 믿는 건지 한심한 지경이고,
무비자가 3년이라는 개소리를 당당하게 적는 수준의 인간과 대화를 해야 하는지 의구심이 듭니다.
해외는 단 한 번도 나가지 않았을 것 같네요.
방구석에서 틀어박혀 있지 말고 좀 나가서 활동하시기를 바랍니다.
동남아 외노자들이 한국을 선호하고 불법체류도 강행하는 이유는 딱 하나 입니다. 바로 한국 내국인과 차별없는 최저시급 제도와 잘 갖추어진 직장내 의료보험.그리고 시간외 수당이죠.
아직 사각지대가 있긴 하지만 노동부의 지속적인 감시와 사업체들의 자정노력으로 외노자들의 천국이라 불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우선 최저시급을 환률로 계산하면 태국은 7배. 베트남,인도네시아는 10배.. 미얀마,캄보디아는 13배에 이릅니다..
여기에 스리랑카,네팔,방글라데시,파키스탄 등의 나라도 10배는 가볍게 넘어가죠.. 즉 한국에 일단 취업만 되면 10년치의 월급은 1년만에 가볍게 법니다..
주변에 외노자들을 보면 대부분 5년간 빡쎄게 고생해서 귀국하면 다신 한국에 안간다라는 부류와 5년간 일하고 귀국후 다시 5년을 일할수 있는 기회를 최대한 누려서 목돈만들려는 부류도 많죠.. 한국 사업체에서는 젊고 일잘하고 말썽 안부리는 외노자들을 선호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단순하게 워크넷 생산직 구인란을 봐도 외노자를 원하는 업체가 많습니다. 실제 대부분 생산현장에서 외노자들이 차지하는 비중도 높구요..
일본의 경우 월급 3만엔.. 우리돈 30만원으로 외노자를 고용해서 문제가 된 뉴스가 있었죠.
철저하게 환율로 계산해서 월급을 지급하니 동남아의 경우 우리돈 300 정도의 임금이 되는 겁니다..
한국도 노예계약이나 다름없는 일본을 따라 할 필요는 없지만 외노자들을 산업연수생 개념으로 내국인들과 최저임금의 차등적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해마다 늘어나는 불법체류도 막고 국내 생산직 종사직도 보호하고 앞으로 최저시급 만원시대를 감안하면 미리 준비해서 대처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소득주도 한다면서도 외노자들 무분별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한 회사는 컨테이너에 전기장판으로 겨울을 나고 있는데도 당국에서 외노자들 보내줍니다.
무슨 정책인지 몰라도 기업체에서 원하는대로 외노자들 불러서 지원해 주는 겁니다.
그러면서 소득주도 한답니다.
그 혜택이 다 어디로 갈까요...
중국인들 단기비자로 들락날락하면서 건설업종은 한국인들 씨를 말리고 있죠
불체자 15만 폭증시켜놓고도 신 남방정책으로 베트남 3개도시 무비자 시켜준거보면
앞으로도 동남아 국가들에게 외노자 쿼터 늘리고 비자남발은 예상되는 부분임
노예 수입에 자한당보다 더 적극적인게 민주당 정권이란 거
어려워 보이네요. 40만이든 100만이든 국내 일자리가 없으면 그들도 먹고살기 힘드니 떠나던가 강력범죄를 저질러서 강제추방 단속이 아주 강화되던가 할텐데. 아직까지는 불체자든 외노자든 수요가 있으니 계속 몰려들테고.. 그냥 진보정권이라서 그들의 추방에 소극적이라기 보다도.. 관료든 정치인이든 기업가든 노동인구 감소로인한 성장동력 감소-성장률 저하-장기불황 사이클에 빠지는 것을 매우 두려워 하고 있다고 봐야겠죠. 일본처럼 최고까지 올라간 상태에서 마이너스 성장해도 20년은 버틸만한 체력이 있다면 모를까 그것도 아니라..
굳이 불법 체류자가 아니더라도 외국인 노동자들이 너무 많아요
기업들에선 한국 젊은 사람들이 안와서 그런다 하는데 사실 그 돈받고 일하는 젊은 사람들이
바보죠
걍 편의점 일만 해도 얼마 차이 안나는 돈 받는데 일은 수배가량 더 힘드니까요
지금도 공장 가보시면 젊은 사람 거의 없어요 보통 40대가 젊은 층이고 간간이 30대 정도가
보이죠
이 정도 나이되면 일반적인 가게 같은 곳에선 수요가 거의 없으니 공장 다닐 수 밖에 없게
되는거죠
외국인 노동자는 합법적으로 자기들이 돈을 버는건데 이걸 막아야 하는게 전 과연 올바른지 생각해봐야 한다고 보는데요
님 말씀대로 기업에서 힘든일을 안하고 인건비가 저렴하니 외국인 노동자가 그 자리를 차지하는거죠 그럼 임금을 올린다고 해도 어느정도 선에 오르면 사람들이 계속 그 일을 할까요
전 이 문제 그냥 쉽게 볼 문제가 아니라고 보거든요 생산 인력이 계속 줄어드는 마당에 더구나 출산율도 떨어지는데 외국인 노동자라도 없으면 어떻게 될까요
불체자는 당연히 근절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하지만 합법적으로 외국인 노동자들이 일하는걸 줄이자는걸 심각한 고민을 해봐야 한다고 보고요
수구 국뽕들은 무식한데 지가 무식한줄도 모른다...어떤이는 외노자 다 철수하면 한국이 잘나갈꺼란다...그리고 외노자 자리에 한국인을 쓰라는거다..돈을 많이 주고서라도...예전에 외노자 도입정책을 한 이유는 일할사람이 없어서 중소기업 줄도산 하고 인건비가 너무 올라 안그래도 어려운데 중국산과 비교해서 아니 일본산과 맞먹는 제품단가로 뭘 하겠다는건지...하여간 무식한 인간들은 빈깡통이 요란한 법이여...
작성일 : 19-01-0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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