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되죠. 그래서 비트코인같은 퍼블릭 블록채인은 채굴자가 필요한겁니다. 채굴자가 암호를 푸는 과정이 블록채인의 가장 핵심인 무결점성 검증 과정입니다. 그 대가로 채굴자에게 코인을 지급하는 것이구요. 그때문에 퍼블릭 블록체인에서는 코인이 필수입니다.

그에 반해 프라이빗 블록채인은 채굴자가 필요없습니다. 그냥 운영하는 측이 비용 부담하면 됩니다.

이 둘을 구분해야해요

정말 님의 무지가 빛나네요.......ㅋㅋㅋ

채굴자가 넘쳐나서 코인이 너무 많아지면 어떻게 되나요? 베네수엘라처럼 1조 코인가지고 계란 세 개 사는건가요? 그리고 그 코인 발행의 주체는 어디인가요?

그때문에 코인의 발행 수는 일반적으로 제한돼있습니다. 비트코인의 경우 비트코인의 발행량이 증가할수록, 채굴시간이 길어지도록 시스템이 구성돼있고 수년 내 추가발행이 중단됩니다. 그게 비트코인을 폭등하게 만든 요인이기도하구요

비트코인 최종 갯수가 2100만개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화폐라는건 시간이 흐름에 사용 수량이 늘어날 수 밖에 없어요.
물건의 가치가 올라감을 화폐의 수치로 증명해야 하거든요.
그게 되지 않으면 경제 발전이 안되는 것과 마찬가지니까요.
그런데 코인이 제한되어 있으면 이걸 어떻게 극복할 수 있나요?
그리고 발행 주체에 대해 말씀 안하셨어요.

우선 저역시 암호화폐의 문제점으로 인해 퍼블릭 블록체인의 득보다 실이 더 클것으로 예상하는 사람입니다.

질문에 대해 답해드리면 발행주체는 시스템입니다. 또한 암호화폐는 비트코인 하나만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퍼블릭 블록체인의 경우 블록체인 시스템을 개발하는 사람마다 새로운 암호화폐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지금도 유통되는 코인 수는 수천종입니다. 따라서 비트코인은 제한되어 공급되나 전체 시장에서 유통되는 암호화폐는 수요와 공급에 의해 시장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암호화폐론자들은 주장합니다

지금 대답하시면서도 이게 말도 안되는 구조라는건 아시죠?
민선님의 기조가 뭔지 몰라서 더 질문하는게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p2p 기반입니다. 컴퓨터 자원을 수평적으로 서로 공유하는걸로, 초기 인터넷때 쓰인겁니다. 지금은 암흑의 경로로 많이 쓰이긴 합니다만, 이걸 이용해서 10분마다 코인 이용자들의 장부를 비교 대조하는겁니다. 여기에 요구되는 각 개인의 컴퓨터 자원은 얼마 안됩니다.

저넘들이 하는말은 국가는 조3까고 우리끼리 세금내기싫고 조용히 거해하것다 이지럴인겨
  저렇게 거래하는데 총들고가서 쏴죽이면 전부 내꺼 되는거임
천하에 돌추들
 법이없고 힘대 힘으로 싸우면 살아날 사람  없는겨
 아마 젤쎄다고 소문나면 먼저뒈질걸
 ㅎㅎㅎㅎㅎㅎㅎㅎ

?

처음엔 개인 컴퓨터로도 채굴이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기업형 채굴자가 생겼고

개인이라면 채굴 그룹에 가입해 자신의 컴퓨팅능력을 주고 채굴된것의 몇퍼센트를 얻어 갑니다.

이런 식으로 채굴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