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유일하게 자급할 수 있는 유일한 자원은 시멘트용 석회석 뿐이 없습니다. 지금의 남한 경제규모에서는 북한의 광물자원이 큰 의미가 없습니다. 희토류는 경제성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네요. 원유도 말만 있지만 지형적으로 경제성있는 대규모 매장량일 것 같지는 않네요.
인구 1000만 정도가 산다면 경치좋고 산도 많고 좋은 땅이지만 남북한 합쳐 7389만입니다. 살기 좋은 조건이 안됩니다. 거기다 미러중일의 중간에 낀 지정학적 위치 또한 최악입니다.
이스라엘은 우리보다 더 악조건입니다. 3면이 아랍에 둘러싸여 있고 마른 땅에 폭도 좁아 방어하기도 힘들고. 아마도 버티는 것은 미국에 거주하는 유대인의 영향력, 재정적, 기술적 지원 때문이지 않나 합니다.
이스라엘 유머 책에 (야훼가) "모세야! 석유가 나오느냐?"라는 책이 있습니다. 젖과 꿀이 아닌 석유도 없는사막으로 인도해 놓은데다 주변국은 석유부자이니 약간만 길을 틀었어도 석유부자라도 했을 텐데 야훼의 능력이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