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은 그냥 감정적으로 우리 임산부 잘해줘야된다
딱 이생각이신듯
임산부석이 따로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위에 나열된 환자나 어린에 대해서 배려석이 생긴다 해도 이상할게 하나도 없습니다
관절아프신분 배려석
어린이 배려석
그외 여러 환자배려석
초과근무자 배려석
생겨서 안될 이유는 없습니다
2018년 신생아 출산수가 357,771명 그럼 최소 약 35만 정도의 임산부가 작년에 이땅에 존재했단 소리이며 신생아 출산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게 특광시주변이 대부분이고 그 특광시엔 대부분이 도시철도가 연결되어 있는데 저기 나열한 중증 장애인들이 지하철 이용을 많이 하겠냐 임산부가 많이 이용하겠냐?
그리고 법에 지정되어있어.
교통약자의 이용편의 증진법 제15조(도시철도의 이용보장) ①「도시철도법」 제26조에 따라 도시철도운송사업의 면허를 받은 자는 도시철도사업에 사용되는 차량의 10분의 1 이상에 해당하는 부분을 교통약자 전용구역으로 배정하여야 한다.
여기서 말하는 교통약자는
교통약자의이동편의증진법 제2조제1항에 의하면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를 동반한 자, 어린이 등’ 생활을 영위함에 있어 이동에 불편을 느끼는 자로서 이를 바탕으로 재분류 하면 다음과 같다.
장애인: 지적장애인, 시각장애인, 청각장애인 등의 각종 장애를 앓고 있는 자.
아동 및 노인: 만12세 이하의 어린이 및 노인복지법에 따라 경로우대를 받는 만65세 이상 고령자.
일시적 교통약자: 임산부 및 영유아보육법에 따른 만6세 이하의 취학전 아동을 동반한 자, 환자 및 부상자, 무거운 짐을 든 자.
기타: 이 밖에 사정상 이동에 불편을 느끼는 자.
그럼 확실히 임산부 뱃지달고 당당히 주장하면 되겠네요. 그전엔 아무나 앉고. 그리고 사진찍어 민원넣는 메갈들 잡아족쳐 못하게 하면 되죠. 그런 자정작용을 여자들이 못 하니 이런 말들이 나오는거 아닌가요? 임산부가 당당하게 말하는 분위기도 못 만들어주고 감당 못할거면 권리 회수해서 재정비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뭣하러 부작용 거지같은걸 조정도 안하고 그대로 유지해야 하는지? 메갈들이 임산부에 빌붙어 기생한다는 엄청난 부작용이 있는데. 그러니 사람들이 반발하는거죠.
무슨 엄한 중중장애인을 찾으심?
중중장애인 아니면 배려를 안하시계여???
환자는 늘상 넘처나는게 환자임
그리고 법을 따지시는데
법에 임산부석 따로 만들라고 해놨음??
무슨 법을 찾으세여
님이 적어논 법에도 부상자 환자 어린이 약자라고 적혀있네여
환자석 어린이석 못만들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만들면 됩니다
도덕을 들이밀거면 최소한 자정작용이나 하고 들이밀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보이는건 거지같은 상황 뿐인데. 도덕으로 다될거면 법같은게 왜 있어요. 범법자에게 도덕교육이나 시키지. 이미 거기에만 기대기에는 부작용이 넘치는데 당연히 공허한 소리로 들리는거 아닙니까. 정비를 하자는 건데 그게 그렇게 걸리시나? 메갈들의 ㅈㄹ은 그냥 스킵하자는 겁니까? 그러다 역풍 진짜 크게 왔을때 그거 누가 감당하려고. 난 도덕주의보단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이 더 맞다고 봅니다만? 그러니 현상황에선 제도 정비가 필요하다는 거 아니오. 내 의견에 반론은 안 펼치고 이상한 타령에 뭔 소리하는 거야. 필요할땐 스스로 법 끌어오더니 뭔...나원.
아직 메갈로 판단하기엔 데이터가 모자르니 예의는 차립니다. 스스로 자신의 의견이나 다시 생각해보시길.
내가 페미를 싫어하는 이유가 그러거임
세상에 여자만 약자고 여자만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편협한 사고방식
그리고 그런 인간들이 비례대표니 여성단체니 자리차지하고 앉아서
편협한 사고로 법과 제도를 마음대로 고치고 방송과 언론을 이용해
남자는 나쁜놈 여자는 피해자 이딴 편협한 프레임을 세뇌시키는거
....이건 생각 못해봤네... 그러네요. 대신 다른 자리 못 앉게 하고.
아니면 딱 반분해서 앉고 같은 성별끼리 서로 약자 배려하면 되겠네요. 어떻게 될지 궁금한데요. 아, 예전 어느글에서 남자와 여자 따로 자리 나누고 평등하게 일 나눈 회사처럼 되려나?ㅋㅋㅋㅋㅋㅋ
여하튼 대단하신 의견입니다.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