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론의 관점에서 볼 때...>
1. 진화 과정의 중간체(?)가 없다는거....
= 호모 xxxx 시리즈를 예로 들면서, 인간도 중간체가 있다고 말씀을 하시겠지만....
제가 볼때는 이게 진화과정에서의 중간체가 아니라.......그냥 동일한 생명체일것이다라는 겁니다.
예를들어, 2쌍의 아주 어린남녀가 있다고 치면.... A커플은 아무도 없는 밀림에서 자라게 하고,
B커플은 교육이 좋은 환경에서 자라게 했다고 칩시다. 시간이 수십년 수백년이 흘러서 서로의
후세들이 만났을때.... 교육이 좋은 환경에서 자란 후세들은 원시인같이 생활한 A의 후손들을 볼때
뭐라고 생각하겠습니까? 도구라는건 돌이나 나무몽댕이만 사용하고 있는걸 볼때에 같은 인간이
아닌 미개한... 아직 덜 발달한 생물이라고 생각하겠지요.... 하지만, 원칙적으론 둘 다 같은
인간인 것입니다.... 차이는 인간으로서 살아가는데 교육을 받고 자랐거나 받지 못하고 자랐거나의
차이라고 생각해요.....
2. 진화론대로라면 지구상에는 오로지 한 종류의 생물체만 있어야 된다는것...
= 그렇게 오랜시간 진화를 했으면, 지구상의 다양한 동물이 있는게 아니라....
육상 동물은 육상에 맞게 1종류로만, 수상동물?은 물에 맞게 1종류로만..
하늘을 나는 새와 같은 동물은 역시 가장 잘 적응된 1종류만...있어야 된다고 봐요..
아니면 적어도 소수의 종류만 있어야 되겠지요.... 하지만, 수만종류의 생물체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어떻게 생각하면 창조론이 맞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진화론의 관점에서 볼 때에>
1. 과연 모든 생명체가 창조로 인하여 생긴거라면......
태초에 신도 누가 창조했냐는 거겠지요.....
그리고 그 신을 창조한 누군가는 또 누군가가 창조했냐는거고....
이게 꼬리에 꼬리를 물고 끝도없이 의문점만 쌓이겠지요.....
이렇게 따지고 보면.... 진화론이 맞을거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최종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저도 진화론과 창조론을 비교?해서 글을 적기는 했지만...
서로 좀 다른 관점?에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창조론에 대해서 증거를 따지?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창조론은 증거없이 그냥 믿음이지....증거를 따질게 아니라고 봅니다.
창조론에 대한 증거가 벌써 나왔다면...... 게시판에서 이렇게 싸울 필요없이
전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기독교를 믿고 있겠지요...........
추후, 댓글은 점심좀 먹고 와서 확인할게요.....
혹시, 내용상의 오류가 있을수 있으니 이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