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처럼 일베라는 충들이 짧은 시간에 규모를 갖게 된 것은..
처음 놀이터를 만들어주고 정치 알밥들을 풀어서 장단 맞추며 낚시를 하면서 사회불량식품들을 모은 것인데..
또 조중동과 2부리그의 사이비언론들을 창간하며 가지고 놀 재료들을 제공한 것인데..
오늘날 사회문제가 되는 일베하는 충들의 탄생 스토리지요.
이런 사실들은 가생이에 오래 놀 정도면 다 알만할텐데..
일베나 기존 수구세력이나 무슨 차이가 있지요?
일베라는 충들이야 대구리 용량이 작다보니 똥과 된장을 구분 몬하고 .. 직설적으로 유치하게 논다는 것 뿐...
거기서 거기 아닐까요?
친일 반민주, 친독재..
과연 일베가 가장 문제일까?
일베하는 충들이야 수업시간에 선상님에게 대들다 혼나기라도 하지.
친일을 옹호하는 뉴라이트를 후원하는 이들은?
더구나 이들에게 국사교과서를 만들도록 지원하고.. 이들이 만든 친일교과서를 채택하도록 각 학교에 압력을 넣는다는 정부인데..
이들은 누가 처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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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를 모아놓아야 사회가 안전하다고 어떤 사람들이 그러는데
그건 매우 쉽게 생각하는것임.
쓰레기를 모아놓으면 항생제가 안듣는 슈퍼박테리아가 발생하죠.
엉터리 정보를 진짜 진리로 믿는 인간들이 대거 출현한다는 얘기입니다.
위의 기사처럼.
게시판에서 역사를 배우는 것처럼 무서운 일은 없어요.
어려서부터 세뇌를 당하는거죠.
그런 얘기 떠들고 다니면 스스로 자신을 사회로부터 격리시키는거고
사회전체적으로 봤을때 매우 불행한 일입니다.
아무리 표현의 자유를 운운한다고 해도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고 지역갈등 조장하며 반사회적 행동을 서슴지 않는게 정당화 될순 없죠.
더구나 잘못된 것이 사실인것마냥...그것도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암적으로 확대되고 있는거라면 심각합니다.
뭐가 사실인지 조차 구분못하게 날뛰게 만든 원인이 뭘까요.